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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보존하는 풀칠의 기술, 장황

예술을 보존하는 풀칠의 기술, 장황

SOKO (지은이), 손용학 (감수)
안그라픽스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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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보존하는 풀칠의 기술, 장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술을 보존하는 풀칠의 기술, 장황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공예/도자
· ISBN : 979116823085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3-07

책 소개

서화 한 장이 수백 년을 견딜 수 있는 건 보이지 않는 손길, 바로 장황(裝潢) 덕분이다. 『예술을 보존하는 풀칠의 기술, 장황』은 장황 문화재 보존·수복 전문가 정혜선과 권민성(SOKO)이 최초로 전통 장황의 기초를 정리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추천하는 글
감수자의 글
일러두기

1. 도구
솔과 붓



판과 대
소도구
기타

2. 재료
배접지
- 닥지
- 재단 방법
장황 비단
- 직물 용어
- 종류
- 재단 방법
- 기타 종류
기능지
접착제

3. 장황
건조판
- 건조판 만들기
액자
- 액자 만들기
- 목재별 겉틀
- 액자 종류별 구조
병풍
- 구성
- 병풍 만들기
- 그림으로 보는 병풍 만들기
- 한중일 병풍 용어 비교하기
족자
- 구성
- 일본의 다양한 축두 형태
- 족자 만들기
- 그림으로 보는 족자 만들기
- 한중일 족자 용어 비교하기
서책
- 서책 장정의 장단점

변화하는 장황
부록
참고 문헌
장황 재료 전문 매장 목록

저자소개

SOKO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혜선, 권민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장황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이름 SOKO는 Something of Korea의 준말로, 한국 장황이 도달할 수 있는 미지의 가능성을 의미한다. 디자인, 교육, 출판 등 다양한 활동과 장황을 접목하여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한다. 정혜선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졸업한 후 전통 회화의 재료학적 기법 연구와 지류 문화재 보존을 심도 있게 연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가 도쿄예술대학원 문화재보존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본에서 다수의 회화 문화재 복원 모사 및 수리 작업의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에 귀국한 후 객원 연구원으로서 회화 문화재의 복원 모사 사업에 참여했다. 장황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자 권민성과 함께 2022년 SOKO 장황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장황이 지류 문화재의 보존 처리와 작품을 표장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의 독립된 공예로 분류되길 바라며 장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다. 현재 SOKO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후시카솔 스튜디오 및 전통문화교육원 전통문화사화교육과정에서 모사(전통 회화)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권민성은 학부에서 미술 이론을 공부하며 전시 기획자를 꿈꿨으나, 작품 보존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석사 과정에 진학했다. 대학원에서 지류 및 회화 보존을 전공한 후 도쿄예술대학원 문화재보존학 연구실에서 특별 연구생으로 활동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과 간송미술관의 소장품 수리 사업에 참여했고, 국가유산수리기술자(보존과학) 제1994호 자격을 취득했다. 2022년에 한국 장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정혜선과 함께 SOKO를 설립했으며, 현재는 SOKO를 운영하며 국가유산 수리 업체 운산에서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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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학 (감수)    정보 더보기
1970년에 동산방에 들어가 박주환 선생에게 표구를 배웠으며, 1986년에 낙원표구사로 옮긴 후 2002년에 묵호당을 열어 현재까지 표구업에 몸담고 있는 50년 이상 경력의 표구 장인이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표구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문화재수리기능자 제1365호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선정 숙련기술전수자(배첩기능) 제2021-3호로 지정되었다. 2024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표구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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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통문화는 현세대가 향유함으로써 전승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전통을 경험하고 가치를 이해해야 다음 세대에게 온전한, 혹은 더 나은 문화를 남길 수 있다.
-「들어가며」


작품의 보강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장황을 그저 단순한 보조 작업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장황 공정에는 서화 제작 기법에 견줄 만한 수준 높은 미감과 기술이 요구된다.
-「들어가며」


지금 여기에 오래된 장황 문화재가 있다는 말은 장황 기술이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람에서 사람으로 계승되어 왔다는 의미다. 그리고 이러한 장황 문화재를 미래에 계속 보전하기 위해서는 현대의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장황 기술을 전달해야 한다.
-「추천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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