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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티셔츠

버릴 수 없는 티셔츠

(70장의 티셔츠, 70가지 이야기)

쓰즈키 교이치 (지은이), 이홍희 (옮긴이)
안그라픽스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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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티셔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릴 수 없는 티셔츠 (70장의 티셔츠, 70가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야기/사진가
· ISBN : 9791168230989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5-06-26

책 소개

나이, 성별, 직업, 출신지 외에는 아무것도 드러나 있지 않은 일흔 명의 삶과 희로애락의 버라이어티를 각자만의 버릴 수 없는 티셔츠를 통해 엿본다. 보편적인 사물인 티셔츠에 스며든 다양한 면면의 체취를 맡다 보면, 어느새 독자도 자신만의 ‘버릴 수 없는’ 것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발간에 부쳐
에브리 티셔츠 텔스 어 스토리

더 카스
푸껫 다이빙 숍
듀란듀란
레이 미스테리오

시라카와고
스누피
조이 라몬
가쓰 신타로
테이블 클로스
퇴사 기념 선물
직접 그린 에로그로
끌로에
검도
짝퉁 아이 러브 뉴욕
데이비드 린치
WWF의 판다
모스크바 지하철 노선도
죠스 2
돼지
헤인즈 V
PPFM
랄프 로렌의 윙풋
윙스
돌체&가바나
미키 마우스
루퍼스
샤넬 N°5
도버 스트리트 마켓
유니콘
PR?y
라이너스 / 커트 코베인
베를린
보어덤스
할머니
샴고양이
디스트로이어
토니 소바
사회자
맥도날드
메구로 기생충관
SUMICHAN OKAERI!!!
해골 아톰
커밋 클라인
무그
알로하 하와이
비비안 웨스트우드
못 씨
이로카와 다케히로 / 아사다 데쓰야
가와이 가쓰오
Kiss ME qUIck
아이오와
그래피티
에밀리 템플 큐트
란 잇세이
다케오 기쿠치
가루이자와 접골
K.P.M.
어 베이싱 에이프
아베크롬비
다단계
미스터 피넛
벨벳 언더그라운드
아라카와 은하 야구단
규슈예공대 준경식야구부
러셀
후턴 3 카
가와사키 유키오의 〈아이들 제국〉
눈에서 손(고지마 돗칸코)
호놀룰루 마라톤

저자소개

쓰즈키 교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도쿄 출생. 1976년부터 1986년까지 잡지 《POPEYE》와 《BRUTUS》에서 현대미술, 건축, 디자인, 도시 생활 분야의 기사를 담당했다. 1989년부터 1992년에 걸쳐, 1980년대 세계 현대미술 동향을 포괄적으로 망라한 현대미술전집 『아트 랜덤』(전 102권)을 간행했다. 이후 현대미술, 건축, 사진, 디자인, 생활사 등의 분야에서 집필 활동과 서적 편집을 이어간다. 1993년 도쿄 사람들의 리얼한 삶을 다룬 『TOKYO STYLE』을 간행하고, 1997년에는 『ROADSIDE JAPAN 진기한 일본 기행』으로 제23회 기무라 이헤이 사진상을 받았다. 지금도 일본 및 전 세계의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취재를 계속한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권외 편집자』가 있다. 2012년부터 유료 주간 메일 매거진 《ROADSIDERS’ weekly》(www.roadsider.com)를 운영한다. 티셔츠 사이즈는 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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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서울 출생. 1990년대 초반부터 불법이라는 점에 이끌려 일본 문화에 빠진 뒤,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했다. 이후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편집하거나 옮겼다. 티셔츠 사이즈는 일본에서는 L, 한국에서는 M, 미국에서는 S. 버릴 수 없는 티셔츠는 2003년 WWE 한국 투어 때 산 헐크 호건의 티셔츠다. 생각보다 티셔츠 천이 너무 두꺼워서 여태 간직하고만 있다. 언젠가는 헐크 호건처럼 티셔츠를 찢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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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을 낼 때마다 다양한 반응을 접한다. 『버릴 수 없는 티셔츠』 때는 ‘멋진 티셔츠 카탈로그인 줄 알았는데 예상과 딴판이었다!’라고 화내는 글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 많았던 것은 “왜 나한테 연락을 안 했어!”라는 친구들의 연락이었다. “우리 집에도 있다고!” “나도 쓰고 싶었어!” 그럴 때마다 정말로 누구에게나 버릴 수 없는 티셔츠가 존재하는구나 다시금 실감했다.
「한국어판 발간에 부쳐」


하지만 보통 ‘몇 번 입고 버리는’ 속옷 대용 티셔츠에 이렇게나 많은 사연이 깃들어 둘도 없는 자신의 일부가 된다. 우연히 집어 든 책에서 만난 한 문장, 만화 속 한 장면,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 한 구절이 인생을 바꾸거나 지탱해 주고, 잊고 있었던 추억을 회상하는 스위치를 누르듯이 말이다. 이렇게나 마음을 움직이는 옷도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 굉장히 기뻤다.
「에브리 티셔츠 텔스 어 스토리」


대학 시절에는 밴드 티셔츠나 취미 티셔츠만 입고 다니면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말을 걸어주고, 어쩌면 인기가 많아질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이 티셔츠도 효과 없는 건 마찬가지다. 티셔츠로 인기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건 최근 들어서다.
「데이비드 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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