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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68273986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6-01-30
책 소개
아무리 혼내도 아이가 바뀌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훈육’을 바꿔야 합니다
25년 아동·청소년 상담, EBS 부모 멘토
따듯하고 단단한 이임숙 소장의 사례 기반 훈육 솔루션
“왜 아무리 훈육해도 아이는 같은 행동을 반복할까?”
“언제 훈육해야 효과적일까?”
“존중해야 할 때와 분명히 지시해야 할 때, 그 기준은 어디일까?”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와 매일 같이 실랑이를 벌이는 부모에게 훈육은 늘 어렵고 찜찜한 숙제다. 특히 지금의 부모 세대는 어린 시절 경험했던 강압적이고 두려운 훈육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고 달래는 방법을 먼저 택한다. 하지만 한계에 다다르면 결국 큰소리를 내게 된다. 아이는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말하지만, 변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왜 훈육은 늘 제자리걸음일까?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엄마의 말 공부》 등 자녀교육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이임숙 소장은, 훈육 앞에서 늘 흔들리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의 성장을 돕는 훈육의 원칙을 한 권에 담았다. 25년간 수많은 아이와 부모를 상담하며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훈육을 ‘아이를 혼내는 기술’이 아니라 ‘아이를 성장으로 이끄는 과정’으로 다시 정의한다. 저자는 문제가 벌어진 뒤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훈육이 아니라, 미리 설계하는 ‘예방 훈육’, 그리고 갈등 이후에도 관계를 해치지 않는 ‘상황 대처 훈육’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라나는 아이에게 훈육을 통해 올바른 행동의 기준을 알려 주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훈육이 곧 무섭게 혼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아이의 마음이 먼저 움직일 때 훈육은 비로소 힘을 갖는다. 이 책이 말하는 훈육은 아이를 다그치기보다 ‘따뜻하게’ 마음을 열고, ‘단단하게’ 기준을 세우며, 그 과정에서 아이가 스스로 옳고 그름을 ‘깨닫게’ 한다. 아이의 행동을 즉각 바꾸려는 조급한 훈육이 아니라,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를 이해하고 다음 선택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최소한의 훈육’이다. 부모가 중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가르칠 때, 아이는 혼나지 않아도 배우고, 억지로 따르지 않아도 성장한다. 떼쓰기와 고집, 감정 폭발과 반복되는 문제 행동 앞에서 바로 꺼내어 적용할 수 있는 34가지 현실적인 해법을 따라가다 보면 따뜻하지만 단단하게, 그리고 아이 스스로 깨닫도록 이끄는 훈육의 힘을 만나게 될 것이다.
★★★★★누적 50만 베스트셀러 이임숙 작가의 훈육 결정판
★★★★★25년간 3만 시간 아동청소년 상담으로 검증된 기질별·상황별 실전 가이드
★★★★★0세부터 10세까지 통하는 대화 공식
“훈육,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어떤 성향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바로 적용하는 최소한의 훈육 원칙
아이를 키우며 가장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은 훈육 앞에 섰을 때다. 울고불고 떼쓰는 아이 앞에서 부모는 결국 ‘훈육’이라는 카드를 꺼내지만, 흥분한 아이와 감정이 상한 부모에게 모두 버겁다. 단호해지려다 소리를 지르고, 돌아서서 후회하며 ‘이게 맞나?’ 자신을 의심한다. 아이를 위해 시작했는데 왜 늘 관계만 힘들어질까. 25년간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해 온 이임숙 소장은 《최소한의 훈육》에서 “훈육을 무섭고 엄하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부터 내려놓고 아이를 위한 최소한의 훈육을 시행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매일 훈육했는데도 아이가 바뀌지 않는다면 제대로 훈육하고, 제대로 가르치는 최소한의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일 수 있다. 훈육의 뜻은 ‘품성이나 도덕을 가르쳐서 기름’이다. 좋은 품성을 기르도록 올바른 도덕성을 가르치는 것이 훈육인 것이다. 아이가 폭발했을 때 붙들고 진정시켜서 가르치는 것도 훈육에 포함되지만 폭발하기 전에 먼저 가르치는 것이 더 좋은 훈육이다.
따뜻하게, 아이의 마음이 움직여야 훈육이 성공한다
단단하게, 꼭 가르쳐야 할 경계는 흔들리지 않고 권위 있게 전달한다
깨닫게, 아이는 올바른 방향을 깨달으며 성장한다
이 책이 제안하는 훈육의 원칙은 세 가지다. 첫 번째, ‘따뜻하게’. 무섭고 엄하게 큰소리를 쳐서 겁을 먹은 아이, 감정적으로 폭발해서 엉엉 우는 아이에게는 부모의 가르침이 잘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먼저 따뜻하게 다독이며 아이를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두 번째, ‘단단하게’. 지금까지 훈육이 실패했다면, 끝까지 단단하게 버티지 못하고 아이에게 틈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유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 부모가 매일 맞닥뜨리는 장면에서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포인트를 상세히 짚었다. 아침마다 유치원에 안 가겠다고 버티는 아이, 잠자리에 들기 전 끝없는 요구를 하는 아이, 밥상 앞에서 실랑이가 반복되는 상황, 말대꾸가 늘고 규칙을 거부하는 순간까지 총정리했다. 훈육을 ‘사건이 터진 뒤 혼내는 일’로 한정하지 않는다. 마트에 가기 전, 식당에 들어가기 전 미리 약속하는 ‘예방 훈육’, 그리고 상황 발생 후 감정 소모 없이 대응하는 ‘대처 훈육’을 구분해 설명한다.
세 번째, ‘깨닫게’. 부모가 일방적으로 혼내는 대신 아이가 깨달아야 문제 행동을 반복하지 않는다. 저자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뿐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하는지까지 알려 줘야 아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아이의 강점을 충분히 말해 줄 때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을 강조한다. 감정을 다독이되 경계는 분명히, 통제가 아니라 깨달음으로 이끄는 훈육이다.
임시방편 훈육에서 벗어나
더 나은 훈육으로
상담실에서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치유하고, 저서와 강연을 통해 많은 육아 고민을 접한 저자는 누구보다 절실한 부모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플러스(plus)’ 코너에서는 그동안 부모 독자가 가장 궁금해한 주제를 담았다. 부모의 감정 조절법, 훈육의 효과를 높이는 칭찬법, 사춘기 아이를 위한 훈육법까지 가장 현실적이고 유용한 훈육 필독서를 완성했다. 훈육 방법을 바꾸면 아이의 변화는 분명하다. 겁먹고 부모 눈치를 보는 수동적인 태도 대신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이 자란다. 무엇보다 부모가 덜 미안해진다. 이 책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태도로 훈육에 성공하고 싶은 모든 부모에게 든든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차
◆ 프롤로그 | 아이와 성장하는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1장 매번 훈육에 실패하는 이유
1. 훈육 상처에 아이도, 부모도 아프다
2. 훈육은 단호하고 엄격하게 하는 거 아닌가요?
3. ‘무시하기 훈육’을 했더니 아이가 이상해졌어요
4. 훈육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요
2장 제대로 된 훈육이란 무엇일까?
5. 훈육 오해는 부모의 상처에서 시작된다
6. 아이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부모들
7. 제대로 된 훈육을 받고 싶은 아이들
8. 훈육의 종류, 먼저 선택하세요
9. 훈육, 몇 살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plus] 양육자가 여럿일 때 필요한 훈육 대화 세 가지
3장 모든 아이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되는 훈육법
10. 성공적인 훈육 과정 들여다보기
11. 따뜻했나요? 아이가 고맙다고 하나요?
12. 성공적인 훈육을 위한 제1원칙: 따뜻한 훈육
13. 성공적인 훈육을 위한 제2원칙: 단단한 훈육
14. 성공적인 훈육을 위한 제3원칙: 깨닫는 훈육
[+plus] 아이의 감정만큼 중요한 부모의 감정 조절법
4장 흔들리지 않는 실전 훈육
15. 알면 어렵지 않은 따단 훈육 4단계
16. 식당에서 가만있지 못하는 아이 훈육법
17. 아이를 통제하기 힘들 때는 ‘백허그 훈육법’
5장 훈육이 성공했을 때, 실패했을 때
18. 훈육이 성공했다는 증거들
19. 단단함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부작용
20. ‘무시하기 훈육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21. 아이의 뇌에 꼭 필요한 ‘야단친 후 30분 법칙’
[+plus] 훈육에 도움 되는 진짜 칭찬
6장 훈육이 필요 없는 훈육법
22. 긍정적 의도를 찾아 주면 훈육이 필요 없어진다
23. 강점을 말해 주면 아이의 마음이 달라진다
24. 상상의 힘으로 성장하는 스토리텔링 훈육법
25. 통찰하는 아이로 키우는 질문 훈육법
7장 특히 훈육하기 어려운 아이들
26. 낯가리고 예민한 아이
27. 과도하게 승부욕이 강한 아이
28. 형제 갈등이 심한 아이들
29. 스마트폰에 과몰입하는 아이
30. 맞벌이 부모 고민 1: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떼쓰는 아이
31. 맞벌이 부모 고민 2: 아빠가 싫다는 아이
32. 맞벌이 부모 고민 3: ‘싫어!’라는 말을 달고 사는 아이
8장 잠재력을 키워 주는 성장 단계별 훈육법
33. 인지 발달을 이해하는 훈육의 지혜
34. 0-10세 시기별 훈육의 지혜
[+plus] 사춘기까지 편해지는 훈육법 다섯 가지
◆ 에필로그 | 부모도 성장하는 훈육의 시간
저자소개
책속에서

훈육이 성공했다면 아이의 표정은 비 온 뒤 갠 날처럼 개운하게 밝아진다. 어떤 아이는 진정되고 나서 “엄마,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니 훈육 후에 두 가지를 구분해야 한다. 아이가 겁먹어서 잠시 말을 들은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마음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인지 말이다. 순순히 말을 듣는 것 같지만, 엄마와 마음의 거리가 멀어지거나 또 다른 정서적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면 절대 성공한 훈육이 아니다.
- <훈육은 단호하고 엄격하게 하는 거 아닌가요?> 중에서
바닥을 뒹굴며 떼쓰기 전에, 장난감을 집어 던지기 전에, 아이가 잘하는 행동을 찾아 반응해 주어야 한다. 문제 행동이 사라지길 바란다면 꼭 해 주어야 하는 말이다. “장난감으로 즐겁게 잘 노네.”, “과자 봉지를 휴지통에 잘 넣는구나.”, “잘 안돼도 다시 노력하는구나.”, “화가 나는 걸 잘 참네.” 떼쓰기로 들어가려던 참에 엄마가 이렇게 말해 주면 아이는 멈춘다.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서도 과격한 행동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 <무시하기 훈육을 했더니 아이가 이상해졌어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