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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뇌과학

최소한의 뇌과학

(복잡한 세상이 단숨에 읽히는 필수 지식 27)

양은우 (지은이)
오아시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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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뇌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최소한의 뇌과학 (복잡한 세상이 단숨에 읽히는 필수 지식 27)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뇌과학/인지심리학
· ISBN : 979116827420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6-03-06

책 소개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뇌과학 필수 지식만 뽑아 한 권에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유를 모른 채 막연했던 현상들을 뇌과학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게 되며 나와 타인, 세상을 보다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뇌과학은 우리 일상 곳곳에 숨어 있다

1장.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할까?
[기억] 분명 같은 것을 봤는데 왜 다르게 기억할까?
[자유의지] 내가 뇌의 주인일까, 뇌가 나의 주인일까?
[부정적 사고] 나는 왜 자꾸 최악을 상상할까?
[가소성] 뇌는 경험한 만큼 똑똑해진다
[성장과 발달] 사춘기에는 왜 갑자기 감정이 폭발할까?
[노화] 나이가 들수록 이기적으로 변하는 이유
[성격]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렇게 행동할까?

2장. 우울한 것도 불안한 것도 뇌 때문이다
[질투] 사람들은 왜 남의 불행을 즐기는 걸까?
[소속감] 사람들이 ‘핫플’을 찾아다니는 이유
[보상] 매번 안 되면서도 왜 복권을 살까?
[거울 뉴런] 우리는 왜 타인의 눈물에 울컥할까?
[공포] 이불 속에 숨어서라도 무서운 영화를 보게 되는 이유
[언어] 거친 말과 욕설은 뇌를 어떻게 바꿀까?
[착각] 눈앞에서 사람이 바뀌어도 못 알아채는 이유

3장. 몸과 뇌는 연결되어 있다
[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뇌에서 벌어지는 일들
[수면 장애] 사람은 왜 가위에 눌리는 걸까?
[장] 시험 보는 날에는 왜 꼭 배가 아플까?
[식습관]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이유
[신체 활동] 운동을 하면 ‘공부머리’가 살아난다?
[치매] 고스톱은 정말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
[저작 운동] 뇌를 깨우고 싶다면 껌을 씹어야 한다

4장. 달라진 시대 요즘 뇌 사용법
[집중력] 영상 콘텐츠만 계속 보면 뇌는 어떻게 될까?
[창의성] 뇌는 아무것도 안 할 때 가장 창의적이다
[팝콘 브레인]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만 사용하면 생기는 일
[스트레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에 덜 휘둘릴 수 있을까?
[읽기 능력] 독서는 어떻게 뇌 근육을 키울까?
[사고 능력] 인공지능은 정말 인간의 사고를 대체할까?

부록: 뇌의 구조와 역할
참고 자료

저자소개

양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뇌과학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설명해 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언어라고 믿는 사람. 인간의 다양한 사고와 행동을 이해하고자 그 기초가 되는 뇌과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복잡한 뇌과학을 대중이 쉽게 받아들이도록 전달하는 ‘국가 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여러 권의 뇌과학 책을 펴내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부의 뇌과학》과 《뇌를 알면 삶이 바뀐다》 등을 통해 뇌를 효율적이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고, 《소용돌이치는 사춘기의 뇌》에서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뇌에 담긴 비밀을 파헤쳤다. 이외에도 교보문고 북모닝 CEO 추천 도서에 오른 《당신의 뇌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를 비롯해 《워킹 브레인》, 《습관을 만드는 뇌》, 《삶을 바꾸는 뇌과학》 등이 있다. 다수의 중학교 교과서에도 저자의 글이 수록되고 있다. 교통방송 ‘나도 모르는 뇌, 심心봤다’ 코너에 고정 출연했으며, 이외에도 지면을 넘어 각종 라디오와 유튜브 방송 등에 출연하며 뇌과학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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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왜 사람마다 기억이 다르고 때로는 잘못 기억하는 걸까? 기억이 형성되는 과정에서부터 왜곡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즉,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지는 셈이다. 기억의 형성과 저장에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뇌 부위는 측두엽 안쪽에 있는 해마이다. 바닷속 생물인 해마와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이 영역은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분명 같은 것을 봤는데 왜 다르게 기억할까?“


우리가 경험한 사건들은 해마에서 정보 분류와 의미 부여 작업을 거쳐 변연계에 자리한 편도체에서 감정을 입힌 다음 대뇌피질에 저장된다. 파페즈 회로에서 감정의 흐름이 반복되는 동안 대뇌피질을 거치면서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들이 되살아나 함께 딸려 올 수 있다. 이 기억들은 다시 시상하부를 거치면서 감정의 증폭 과정을 겪게 되고, 대뇌피질에서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을 새로이 끌어오는 악순환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 ’나는 왜 자꾸 최악을 상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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