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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68321007
· 쪽수 : 291쪽
· 출판일 : 2024-05-06
책 소개
목차
차례
들어가며 _ 언제나 막막한 마케팅
[기획편] _우리의 시간과 노동력은 소중하니까
1. 서비스 분석 -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부터 정의하기
2. 고객 정의 ? 고객은 우리를 모른다
3. 시장 조사 - 경쟁사 염탐하기
4. ROI 설정하기 - 얼마를 써서 얼마를 가져오나요
5. 예상 결과와 논리 만들기 - 그래서 이거 하면 뭐가 좋은데요?
[실무편] _문제 해결 방법은 하나가 아니에요
1. 검색 결과 최적화 - 회사를 검색해도 안 나와요
2. 홍보 라인 만들기 - 우리 회사는 왜 기사가 안 실릴까?
3. 광고의 목적 정의하기 ? 중요한 것에 집중하세요
4. 콘텐츠 기획하기 - 사람들이 볼만한 광고 콘텐츠 만들기
5. 레퍼런스 이미지 찾기 - ‘확’ 하고 ‘팍!’ 하는 느낌 있잖아요!
6. 퍼포먼스 마케팅 ? 숫자를 따라다니는 마케팅
7. 고객 관리 ? 고객과의 전투에서 얻는 것들
8. CTA 설정하기 - 고객의 다음 행동 유도하기
9. 소셜 채널 운영 - 오가닉 트래픽 만들기
[데이터편] _흐름을 읽는 기술
1. 목표 지표 정하기 - 은밀한 지표는 필요 없는 지표
2. 객단가와 LTV - 고객 감동을 숫자로 표현하기
3. 고객 데이터 정리하기 - 고객은 어떤 숫자로 이루어져 있는가
4. 데이터 정리 방식 ? 고급 도구 없이 데이터 쌓기
나오며 _ 관성의 힘으로 움직이지 않는 마케터가 되길
thanks to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마케팅에서는 고객이나 시장, 또는 우리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타깃’으로 표현합니다.
과녁, 그러니까 쏘아서 맞혀야 하는 개념인데요. 총이나 활을 쏴 보면 과녁을 맞힌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됩니다. 손바닥 안에서 각도가 1도 틀어지는 것은 별 차이가 없지만, 과녁과 나 사이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 1도 차이가 타깃과의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죠.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특히나 마케팅은 절대적인 지표나 방법이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성공했다는 마케팅 전략도 우리 회사에서는 먹히지 않을 수 있고, 마케터의 실력이라는 것도 상대적이며 운이 많이 따르는 부분이라 결과에 따라 평가가 갈리기도 하지요.
그런데 꽤 많은 사장님들이 ‘제품이 좋으면 마케팅은 필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마케터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 인지 당사자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직원들 실적 같은 것은 깐깐하게 보는 사람들이 자신의 제품은 날카롭게 보 지 못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만 많이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