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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막해팅 말고 마케팅

[큰글자책] 막해팅 말고 마케팅

민경주 (지은이)
플랜비디자인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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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막해팅 말고 마케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막해팅 말고 마케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68321434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5-01-07

책 소개

저자는 마케터가 반드시 접해야 할 필수 업무들을 얕고 넓게 소개한다. 크게는 기획/실무/데이터 세 가지의 챕터로 분류했고,. 마케터가 현장에서 실시할 실제 업무가 대부분 그 3개의 굴레 속에서 돌아간다.

목차

차례
들어가며 _ 언제나 막막한 마케팅
[기획편] _우리의 시간과 노동력은 소중하니까
1. 서비스 분석 -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부터 정의하기
2. 고객 정의 - 고객은 우리를 모른다
3. 시장 조사 - 경쟁사 염탐하기
4. ROI 설정하기 - 얼마를 써서 얼마를 가져오나요
5. 예상 결과와 논리 만들기 - 그래서 이거 하면 뭐가 좋은데요?

[실무편] _문제 해결 방법은 하나가 아니에요
1. 검색 결과 최적화 - 회사를 검색해도 안 나와요
2. 홍보 라인 만들기 - 우리 회사는 왜 기사가 안 실릴까?
3. 광고의 목적 정의하기 - 중요한 것에 집중하세요
4. 콘텐츠 기획하기 - 사람들이 볼만한 광고 콘텐츠 만들기
5. 레퍼런스 이미지 찾기 - ‘확’ 하고 ‘팍!’ 하는 느낌 있잖아요!
6. 퍼포먼스 마케팅 - 숫자를 따라다니는 마케팅
7. 고객 관리 - 고객과의 전투에서 얻는 것들
8. CTA 설정하기 - 고객의 다음 행동 유도하기
9. 소셜 채널 운영 - 오가닉 트래픽 만들기

[데이터편] _흐름을 읽는 기술
1. 목표 지표 정하기 - 은밀한 지표는 필요 없는 지표
2. 객단가와 LTV - 고객 감동을 숫자로 표현하기
3. 고객 데이터 정리하기 - 고객은 어떤 숫자로 이루어져 있는가
4. 데이터 정리 방식 - 고급 도구 없이 데이터 쌓기

나오며 _ 관성의 힘으로 움직이지 않는 마케터가 되길
thanks to

저자소개

민경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컴퓨터를 전공했지만 크고 작은 마케팅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며 자신이 천재라고 착각해 광고 마케팅으로 진로를 결정.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는 찰나의 시간도 필요하지 않았다. 가난한 회사에서 쥐어 짜내며 효율을 내는 마케팅을 강요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낮은 곳에서 할 수 있는 보통의 마케팅]에 관심이 커졌고, 작은 마케터를 위한 기술과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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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케팅에서는 고객이나 시장, 또는 우리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타깃'으로 표현합니다.
과녁, 그러니까 쏘아서 맞혀야 하는 개념인데요. 총이나 활을 쏴 보면 과녁을 맞힌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됩니다. 손바닥 안에서 각도가 1도 틀어지는 것은 별 차이가 없지만, 과녁과 나 사이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 1도 차이가 타깃과의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죠. _16p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특히나 마케팅은 절대적인 지표나 방법이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성공했다는 마케팅 전략도 우리 회사에서는 먹히지 않을 수 있고, 마케터의 실력이라는 것도 상대적이며 운이 많이 따르는 부분이라 결과에 따라 평가가 갈리기도 하지요.
그런데 꽤 많은 사장님들이 '제품이 좋으면 마케팅은 필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마케터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 인지 당사자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직원들 실적 같은 것은 깐깐하게 보는 사람들이 자신의 제품은 날카롭게 보 지 못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만 많이들 그래요


외부 미팅을 나가서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하면, 상대방은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부지런히 우리 회사에 대해 검색을 합니다. 보도자료는 얼마나 내고 있는지, 투자를 받았다면 어떤 라운드를 어느 만큼이나 받았는지 등등을 보고 있죠.
적어도 제가 본 대표님들은 다 그랬습니다. 이 침묵의 탐색 과정에서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다면 '말로만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대표들은 보도자료든 뭐든 '보이는 것'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던져서 결과물이 나오길 기다린다는 점에서 마케팅과 낚시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아무 미끼나 던진다고 원하는 물고기가 낚이는 것은 아니잖아요.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잡히는 물고기도 다르고, 물고기마다 좋아하는 미끼도 다릅니다.
맨미끼를 날 똑같은 미끼를 던지거나 엄한 미끼를 던져서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면 그 순간 날려버린 돈과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마케팅의 바다 또한 매우 불규칙하며 비논리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자연도 규칙적인 것 같아 보이다가도 이상기온이라던가 천재지변이 일어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마케팅은 더더욱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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