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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니엘 (지은이), 권나예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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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메이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8360082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21-10-27

책 소개

하늘에서 온 미카엘 천사장이 우리를 돕기 위해 날개 달린 흰말을 타고 한국에 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 키가 약 4미터 되는 거인들이 실제로 지구 땅속 깊은 곳에 살고 있으며, 얼마 후 곧 지구를 침공하기 위해 지상에 출현할 것이다. 실제로 외계인이 등장하여 지구를 침공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외계인과의 전쟁 시나리오.

목차

저자의 말

미스터리 1 천국에서 온 미카엘 천사장의 출현
어깻죽지에 깃털이 난 사람이 있다
미카엘 천사장의 모습이 동영상에 찍혔다
미카엘 천사장의 말을 타고 여행하다
천사와 함께 백두산에 등반하다

미스터리 2 땅속 거인이 곧 지구에 출현한다
버뮤다 삼각지의 미스터리 해결하다
올랍 얀센이 배 타고 땅속 세계에 다녀왔다
버드 제독이 비행기로 땅속 세계 탐험하였다
한국인이 지구 땅속 세계에 직접 다녀왔다

미스터리 3 황충의 출현과 외계인과의 전쟁
AI 인조인간 황충이 나타나다
황충이 인 받지 않은 사람을 해치다
마병대와의 전쟁
지구인과 외계인의 전쟁

미스터리 4 땅속 거인과의 아마겟돈 전쟁
독일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다
거인들이 버뮤다 주변 나라와 쿠바 점령하다
지구인이 거인 나라에 핵 공격을 하다
거인 짐승이 수폭으로 보복하다
미국과 거인 짐승 정부와의 핵전쟁
다른 G20 나라에 대한 핵 공격
천사와 인간 짐승과의 전쟁

미스터리 5 세상 심판과 지구 종말 시나리오
예수 그리스도가 백두산에 재림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이 낙원에서 심판받는다
재림 때 살아 있는 자의 심판 모습
휴거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사람들의 운명
악한 영들은 모두 무저갱에 감금한다
지구를 불로 심판하신다

저자소개

한다니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서울시교육연구원 연구관, 강남교육청 및 성북교육청 장학관을 지내며 서울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청와대 교육개혁심의회 전문위원, 서울대 교육대학원 및 숙명여대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휘경중학교 교장으로 재임 후 퇴임했다. 웨스터민스터 신대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현재 SMG선교회 전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창의성 신장 과학과 수준별 학습방법』(1999), 『5가지 미스터리 - 어메이징』(2021)이 있으며 『중학교 과학』(1996), 『고등학교 공통과학』(1997) 등 8종의 교과서 집필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중학교 과학 학력증진을 위한 새 수업체제의 적용」(1973), 「중고등학교 과학실험실 모형설계」(1984) 등 1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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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예 (삽화)    정보 더보기
미국 교포로 휴스턴대학교에서 스튜디오 아트를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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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데이비드에게는 비밀이 한 가지 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그의 오른쪽 어깻죽지 중앙에 무엇인가 걸리는 것이 있었다. 종기가 났나 싶어 어머니에게 보여 드렸다. “엄마 무엇이 났어요?” “그래, 손으로 만지니까 조금 딱딱한 것이 걸려.” “엄마, 그럼 종기가 난 것이 아니네요?” “종기가 난 것 같지는 않으니 며칠 더 두고 보자.” 데이비드는 우측 어깻죽지가 간지럽기도 하고 아프기도 했지만 견딜 수 없는 정도는 아니어서 그닥 신경 쓰고 있지는 않았다. “데이비드, 이상한데. 이건 말이야, 종기도 아니고 새들에게 나는 깃털 같다.”


다음 날이 금요일인데 데이비드는 하루 종일 긴장하며 떠날 시간을 기다렸다. 금요일에 데이비드가 저녁밥을 먹고 잠시 쉬고 있다가 밤 10시경이 되자 미카엘이 떠나자고 한다. 데이비드는 아내가 잠든 것을 확인한 후에 조용하게 집을 빠져나왔다. 데이비드와 미카엘은 동네에서 걸어 나와 뒷산으로 올라갔다. 미카엘이 자기의 말을 땅에 앉게 한 후, 데이비드에게 말했다. “주인님, 편안하게 타세요.” “그래, 내가 앉아 볼게.” 데이비드가 말 등으로 올라탔더니 등이 단단하여서 침대에 앉은 것처럼 편안했다. 미카엘이 데이비드의 등 뒤에 앉아 양손으로 데이비드를 끌어안았다. 미카엘의 거대한 말이 힘 있게 일어서더니 곧바로 날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지상의 밤은 아름다웠다. 수많은 불빛들을 뒤로하고 말은 바람처럼 달렸다. 지상의 빛들이 점점 작아지다가 가뭇없이 사라져 갔다. 이것은 과연 꿈일까. 아니, 분명 꿈이 아니었다. 생생하고, 분명하고, 또렷했다.


“그런데 하나님에게 한 가지 매우 중요한 질문을 했었지. 사람들의 이마에 찍힌 하나님의 인을 어떻게 감지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네.” “그래? 무슨 대답을 하시던가?” “하나님이 나에게 답을 해 주셨어. 적외선 카메라로 사람의 이마를 향하여 촬영하면 천사를 시켜서 하나님의 인을 모니터에 볼 수 있게 해 준다고 그랬어.” “할렐루야! 하이든 박사, 맞네. 하나님께서 천사를 시켜서 황충 로봇에게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이게 해 준다는 말이로군 그래. 정말로 축하드리네.” “고맙네. 꼬리에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된 황충 로봇을 그대로 개발해 볼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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