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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전혜연 (지은이)
산지니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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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생활요리
· ISBN : 979116861003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01-24

책 소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매 끼니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요리책. 마크로비오틱 식당 ‘오늘’과 비건 쿠킹 클래스를 꾸려나가는 전혜연 작가의 요리법과 마크로비오틱한 생활양식이 듬뿍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며
일러두기

자연과 가까워지는 요리법

첫 번째, 버리지 않고 요리하기

나에게 생명을 주어서 고마워
자연과 연결되는 식탁 위의 작은 실천
죽은 쌀과 살아있는 쌀
♧ 오늘부터 시작하는 <소화가 잘 되는 현미밥 짓기>
재료를 씻는 시간은 재료와 친해지는 시간
채소를 어떻게 씻고 손질할까
셀러리 잎은 정말 먹지 못하는 걸까
♧ 오늘부터 시작하는 <버리지 않는 마크로비오틱 요리>

두 번째, 영양제 대신 제철 재료가 주는 에너지를
내 삶을 지탱해주는 제철 밥상
제철 채소는 친절하다
궁극의 미식 제철 집밥
♧ 오늘부터 시작하는 <열두 달 마크로비오틱 집밥>
한입 더, 마크로비오틱의 음양(陰陽)이야기

세 번째, 채소를 더 가까이에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는 삶
자연의 섭리를 따른 먹거리가 곧 내 몸에 이로운 먹거리
곡식과 채소를 더 가까이에
한입 더 비건? 마크로비오틱
♧오늘부터 시작하는 <통곡물, 채소와 더 친해지는 요리>
Part 1. 식물성 요리의 기본. 육수 대신 채수 만들기
Part 2. 재료의 폭이 넓어지는 통곡물 요리
Part 3. 한 그릇 밥요리
한입 더, 가급적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재료를

네 번째, 첨가물과 감미료는 멀리
첨가물 대신 생명력이 깃든 기본 조미료를
수제 소스로 수고는 덜고 식탁은 다채롭게
♧ 오늘부터 시작하는 <수제 소스로 차리는 간편 요리>
감미료와 멀어지기
♧ 오늘부터 시작하는 <재료 본연의 달콤함을 만끽하는 요리>

평생 습관이 되어줄 마크로비오틱 식사법

평생 습관을 만들어줄 첫 발걸음
건강을 위해 한 발짝 더

BONUS 자연과 가까워지는 주방생활
주방에서
장보기

저자소개

전혜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마크로비오틱 쿠킹 스쿨 리마에서 최상위 코스인 사범 과정을 마치며 정통파 마크로비오틱 전문교육을 받았다. 이후, 마크로비오틱 팝업 식당을 운영했으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소셜 살롱 문토, 서울시 50플러스 등에서 다양한 마크로비오틱 요리 모임과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마크로비오틱의 대중화를 시도했다. 요리를 하기 전에는 일본 교토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도쿄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워커홀릭으로 살다가 건강을 잃고 휴직을 하면서 마크로비오틱과 채식을 만났고, 마크로비오틱을 계기로 자연과 공존하는 삶에 눈떴다. 이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마크로비오틱에 몰두하게 되었다. 지금은 서울 마포구에서 마크로비오틱 집밥 메뉴와 마크로비오틱 베이킹 메뉴를 중심으로 쿠킹스튜디오 ‘마크로비오틱 비건식탁 오늘’과 비건 레스토랑 ‘퓸즈’를 운영하고 있다. 마크로비오틱을 ‘건강식’의 한 종류로 규정하지 않고, 자연과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알리고 싶다는 마음과, 억압과 강요가 없는 열린 수업방식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haeyeonchun 인스타그램: hy_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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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크로비오틱에는 정답이 없으니 오답도 없습니다. 원칙을 정해두고 그에 맞지 않는 기존의 생활 방식을 비판하고 금지하는 대신, 세상을 넓은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떠냐며, 새로운 생활 방식과 관점을 제안합니다. 저는 너그러운 마음씨를 가진 이 단어를 닮은 요리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때론, 감자칼로 껍질을 휘릭 벗기고, 흙이 잔뜩 묻은 꼭지는 숭덩 썰어내고 싶겠지만, 대충 다루다 보면 재료와는 영원히 친해질 수 없습니다. 내 손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도 어려워집니다. (덜 데친 시금치 무침을 맛본 이는 다시는 시금치 무침을 먹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버리는 부분 없이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음식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도 꼼꼼히 재료를 씻고 알아가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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