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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센스

컨셉 센스

(정답이 없는 시대에 답이 되어줄 빛나는 감각 발굴하기)

요시다 마사히데 (지은이), 지소연 (옮긴이)
시그마북스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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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센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컨셉 센스 (정답이 없는 시대에 답이 되어줄 빛나는 감각 발굴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6862306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12-19

책 소개

컨셉을 기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기획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구축해나가는 감성을 ‘컨셉 센스’라고 명명하고, 어떻게 하면 이 센스를 터득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컨셉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 컨셉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목차

그 위화감이 컨셉의 출발점이 된다 - 머리말을 대신하여
젊은 친구들이 객관적으로 표현한 이 책의 ‘본질적 가치

제1장. 왜 지금 다시 컨셉을 이야기하는가 - 컨셉이 필요해진 시대 배경
많은 사람이 ‘이곳이 아닌 어딘가’를 바라는 이유
왜 지금 컨셉이 필요한가
다시 말해 ‘격동하는 시대’
‘전생’은 불가능하니 ‘인식’을 초기화하자
‘전생’을 소재로 한 작품이 유행하는 이유
초기화할 수 없는 현실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
컨셉은 ‘인식에서 출발해 현실을 바꾼다’
격동을 르네상스로 바꿔버리자
창의적인 분노야말로 컨셉의 시작
제1장의 내용 요약

제2장. 컨셉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는가 - 컨셉의 요소, 종류, 효과
컨셉이란 무엇인가
우선 많이 살펴보자
컨셉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컨셉의 ‘세 가지 종류’
컨셉은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키는가
‘훌륭한 컨셉’이 지닌 다섯 가지 효과
첫 번째 효과, ‘굳어지다’
두 번째 효과, ‘번뜩이다’
세 번째 효과, ‘두드러지다’
네 번째 효과, ‘모여들다’
다섯 번째 효과, ‘지속되다’
컨셉의 가장 큰 이점이란?
컨셉은 ‘속박’이 아니다
‘지도보다 나침반’이라는 말의 본질
가장 큰 효과, ‘즐길 수 있다’
토라야를 통해 살펴보는 ‘보편성’과 ‘가변성’
메밀국숫집은 어떻게 해야 했을까
컨셉이 필요 없다는 의견에 대한 대답
제2장의 내용 요약

제3장. 컨셉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 컨셉의 구조
기본이자 만능! 컨셉 구문
컨셉이 한 줄이 되기 전에
컨셉 구문의 ‘구조’
세 가지 원소 B·I·V
제안의 방향성 = 컨셉을 결정짓는 것
첫 번째 원소, 선입견
두 번째 원소, 인사이트
세 번째 원소, 비전
B×I×V=‘C’
세 가지 원소가 만드는 BIV-C 모델
미래는 대부분 ‘보통’의 다음으로 인식된다
선입견과 인사이트 사이에 ‘딜레마’가 있다
비전은 ‘용기’의 원동력
컨셉은 ‘새로운 제안’이 만든 평범한 미래와의 ‘각도’
컨셉이 ‘A = 행동’을 낳고 현실을 바꾼다
반드시 세 가지가 모두 있어야 하는가
컨셉의 형태
보통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다
첫 번째 형태, ‘말’
두 번째 형태, ‘그림’
세 번째 형태, ‘도식’
네 번째 형태, ‘이야기’
다섯 번째 형태, ‘표본’
가장 좋은 형태를 선택하려면
컨셉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
‘컨셉’이 붙는 단어들
카피는 컨셉을 전하는 수단
아이디어는 컨셉을 구현하기 위한 발상
톤앤매너는 컨셉을 구체화할 때 필요한 방침
네이밍은 컨셉의 대상을 가리키는 이름
트렌드 키워드는 컨셉을 둘러싼 객관적인 사실
제3장의 내용 요약

제4장. 컨셉은 어떻게 선정하는가 - 컨셉 고르는 법
컨셉 구문을 써보자
‘만드는’ 게 아니라 ‘골라내는’ 느낌으로
정답은 없다, 남은 건 시행착오뿐
선입견을 꿰뚫어 보는 방법
‘누구에게’ ‘어떠한 선입견이 있는가’
‘우리’란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가리키는가
시야를 넓혀 선입견을 찾는 세 가지 축
‘역사적 사고’로 변화를 파악한다
미래 예측은 ‘알아맞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상을 뒤집기 위해서’다
선입견은 ‘안과 밖의 경계’에서 드러난다
선입견을 꿰뚫어 보기 위한 힌트
인사이트를 찾는 방법
상대의 진정한 욕구는 무엇인가
이 기획은 누구를 위한 기획인가
시야를 넓혀 인사이트를 찾는 세 가지 축
인사이트에도 ‘역사적 사고’를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 ‘숨은 욕구’란 무엇인가
‘다른 것으로는 안 되나?’라는 관점이 해상도를 높인다
인사이트의 단서는 현장에서 잡는다
인사이트를 찾기 위한 힌트
선입견과 인사이트 사이에서 ‘딜레마’를 찾자
비전을 찾는 방법
결국 회사는 어떤 미래를 바라는가
이상적인 비전은 ‘for other by me’
자신의 이익을 비전으로 승화하려면?
트렌드를 비전으로 승화하려면?
인생으로 비전을 손에 넣는다
B·I·V 중 어느 것부터 생각해야 할까?
자신의 오른손을 파악한다
제3자의 관점이 효과적인 ‘B손잡이’
야망과 분노가 있다면 ‘V손잡이’
사람을 헤아리는 ‘I손잡이’
생각이 막힐 때는 ‘다른 손을 가진 사람’의 힘을 빌리자
‘업계’의 사고방식부터 비틀어본다
컨셉을 골라내는 방법
일단 써보자
먼저 B·I·V
선입견이 빈약할 때는
인사이트가 빈약할 때는
비전이 빈약할 때는
컨셉을 갈고닦기 위한 체크리스트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자
마지막은 끊임없는 시행착오
생각뿐만 아니라 느낌도 한껏 활용하자
제4장의 내용 요약

제5장. 컨셉으로 한바탕 놀자! - 컨셉 사용법
컨셉에 맞추어 조화를 이루자
더 이상 헤매지 않으니 ‘마음껏 헤맬 수 있다’
명칭이 바뀌고 의식이 바뀌고 내용이 바뀐다
부모 컨셉, 자녀 컨셉, 손주 컨셉
컨셉으로 마음껏 흔들리자
컨셉을 바탕으로 ‘덧셈’을 한다
컨셉을 바탕으로 ‘뺄셈’을 한다
먼저 행동부터 생각하면 안 되는가
행동부터 시작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행동에서 출발해 선입견으로 나아가는 길
행동에서 출발해 인사이트로 나아가는 길
행동에서 출발해 비전으로 나아가는 길
실제로는 왔다 갔다 하는 과정의 반복
컨셉의 미래
컨셉을 찾는 타이밍
사회 속으로 녹아든다
제5장의 내용 요약

‘즐거움’은 ‘상냥함’으로, 그리고 ‘새로운 힘’으로 - 맺는말을 대신하여
참고문헌 / 집필에 협력해주신 분들

저자소개

요시다 마사히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출생.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광고업계의 3대 기업 중 하나인 ADK를 거쳐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형 광고대행사에 입사했다. 싱크탱크 부문의 디자인 리서처로서 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사회에 관한 통찰을 제시하는 데 이바지하고 대형 광고대행사 젊은이 연구부의 대표를 맡아 활약해왔다. 2015년부터는 많은 경영자의 파트너로서 컨셉 디자인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와 고객과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지방자치단체까지 폭넓은 영역의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사회 발전을 위해 단절된 관계와 소통을 바로잡는 ‘관계성 디자인’이라는 지침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른 저서로는 『안테나력』(국내 미출간), 공저로 『젊은이들에게 무관심한 사회』(국내 미출간), 『왜 너희는 면접에서 모두 똑같은 말만 하는가』(국내 미출간) 등이 있다. 매년 100편 이상의 영화를 보며, 도감과 동물원과 가족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는다. 존경하는 사람은 마츠코 디럭스와 모리카와 아오이다. X(twitter): @masahide_Y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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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가 재미있어 일본어 교육을 전공하고 책이 좋아 출판사 편집자가 되었다.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좇다 보니 자연히 전문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재미있는 책을 기획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컨셉 수업》, 《나라는 벽》, 《꾸준함의 기술》, 《연결되었지만 외로운 사람들》,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은 나이입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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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의 컨셉이 뭔지 모르겠어요.” 곧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대학생에게 실제로 들은 이야기다. 무얼 하든 다른 사람과 겹치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독자성, 고유성을 좀처럼 느끼지 못하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생각이 떨쳐지지 않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나는 이걸로 밀고 나간다!” 하고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나아가려면 어떤 계획이 필요할까? 이것은 몹시 거대한 현대의 논점인 듯하다.


우리는 이미 ‘이곳이 아닌 어딘가’라는 막연한 위화감을 안고 있다는 점에서 컨셉에서 출발하는 기획의 시작점에 서 있는 셈이다. 지금 사회의 문제점과 위화감, 영문을 알 수 없는 껄끄러움을 포착하는 자신의 ‘식견’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시대와 사회 그리고 기존의 규칙이 이상하다고 과감히 생각해보는’ 창의적인 분노의 정신과 ‘이런 건 어떨까?’ 하는 창작자의 정신으로 새로운 생각을 불어넣어야 한다. 바로 여기에 컨셉 센스가 필요하다. 부디 자신의 의문, 답답함, 삶의 고충을 속으로 삭이지 말고 분노와 창의성을 더해 행동으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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