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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미국여행 > 미국여행 에세이
· ISBN : 9791169100120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2-04-12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사과나무에 올라탄 자전거 이야기
미국 편 AMERICA
1장 자전거로 가는 고구마 길
1 41일간 8,750km의 대장정의 시작 Airport
2 시애틀의 잠 못 이룬 밤 Seattle
3 페블 비치 Pebble Beach
4 금문교를 건너다 Golden Gate Bridge
2장 여기 누가 없소?
_ 비워두고 기다리는 자리입니다
1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_ 자전거 위에서 가진 단상
_ 나무야!! 나무야
2 브라이스 캐니언 Bryce Canyon
3 자이언 캐니언 Zion Canyon
4 세도나 Sedona
5 그랜드 캐니언 Grand Canyon
3장 한 자리 더 남아 있소
_ 한 자리 더 남아 있소
1 호스슈 벤드 Horseshoe Bend
2 파웰 호수 Lake Powell
3 글렌 캐니언 Glen Cayon
4 콜로라도의 밤 Colorado
_ 멍 때리기
5 옐로스톤 YellowStone
6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캐나다 편 CANADA
1장 줄 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는 채워진 그 자리
채워진 자리
1 밴프 Banff
2 루이스 호수 Lake Louise
3 보우 강 Bow River
4 에메랄드 호수 Lake Emerald
5 페이토 호수 Lake Peyto
6 미러 호수 Lake Mirror
7 모레인 호수 Lake Morain
2장 먼 길을 돌아서 오지 않아도
_ 사필귀정(事必歸正)
1 재스퍼 Jasper
2 애서배스카 폭포 Athabasca Falls
3 말린 호수 Maligne Lake
4 쓰리 밸리 레이크 샤토 Three Valley Lake Chateau
5 휘슬러 Whistler
3장 마주하는 두 얼굴로
1 밴쿠버 Vancouver
2 스탠리 공원 Stanley Park
3 베이커 산 & 피쳐스 호수 Mount Baker & Lake Picrures
_ 씨알 머리
_ 여행을 마치며 – 시애틀에서
_ 비워두고 갑니다
맺는말
책속에서
“팔순 노인이 40여 일 동안 8,750km 중 3,000km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행하는 것도 어려울 터인데, 제대로 먹지도 편안하게 자지도 못하며 노숙하고 다닌다니 미쳐도 보통 미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살림살이에 완벽이라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행에는 부족함이 있기 마련이라 현지에 없는 것을 구하려 노력하다 보면 사람들과 부대끼게 되고, 그것이 현지인과 여행의 묘미가 됩니다.” - 1편 1장 중에서
“어제 잘 먹은 비프스테이크가 효과 만점입니다. 자전거에 달린 고도계가 어제 편안했던 잠자리를 모른 척하지 않았습니다. 4,392m 높이의 레이니어 오름의 산길도 3시간이나 열심히 비벼 올라오니 끝이 보입니다.” - 1편 1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