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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바이크, 만리장성을 넘다 - 하

팔순 바이크, 만리장성을 넘다 - 하

(신 열하일기)

이용태, 김성식 (지은이)
미다스북스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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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바이크, 만리장성을 넘다 - 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팔순 바이크, 만리장성을 넘다 - 하 (신 열하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국여행 > 중국여행 에세이
· ISBN : 979116910061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2-08-30

책 소개

『열하일기』 길을 따라가며 연암 선생이 보고 느꼈던 것을 현재의 관점에서 보고 느끼며 재해석한 저자들의 통찰이 담겨 있다. 모든 순간에서 아름다운 것, 새로운 것, 재미있는 것, 놀라운 것을 찾아내는 이들의 심미안과 오랜 세월 속에서 자전거를 타며 얻은 인생의 지혜, 남다른 시각을 느낄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신 열하일기
제1장 자전거로 가는 신 열하일기
제2장 연암이 본 벽돌과 또 다른 벽돌
제3장 절개지역의 보강공사
제4장 현수막과 기념패

제2부 고구려 산성
제1장 압록강은 유유히 흘렀다
제2장 호산산성
제3장 자전거로 넘은 당뇨고개
제4장 남한산성과 호산산성
제5장 신광촌
제6장 산해관

제3부 심양에서 영원성
제1장 소현세자와 연암
제2장 인조와 강빈
제3장 영원성 가는 길
제4장 영원성

제4부 천안문 광장
제1장 천안문 광장이 넓다 한들
제2장 자금성
제3장 이화원
제4장 곤명호 만수산
제5장 서태후

제5부 연암에게 묻습니다
제1장 이런 음식도 먹어봤을까요?
제2장 이런 것도 경험해봤을까요?
제3장 중국의 몸부림을 보았습니다

제6부 열하로 가는 길
제1장 열하일기
제2장 그 길 위에 다리가 놓여졌다.
제3장 금상령 장성
제4장 자동차와 자전거
제5장 길거리 위에서 만찬
제6장 세간살이

제7부 피서산장
제1장 승덕
제2장 피서산장
제3장 열하

제8부 시사회
제1장 귀국길 선상에서
제2장 시사회

저자소개

이용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집안에 방치된 자전거를 치운다고 끌고 나간 것이 인연이 되어 이십 년 동안 안장 위에서 내리지 못하고 미친 짓을 하고 있습니다. 미친놈이 미친 짓인 줄 모르고 하듯이 자전거 타고 다녔던 길 위에 흘렸던 숨소리를 글자로 표현하고자 이런 미친 짓을 하나 더 하고 있습니다. 미친놈이 되려면 미친 짓을 해야 하고 미친 짓을 하려면 생각이 먼저 미쳐 있어야 했습니다. 생각이 미치려면 가슴이 따뜻해야 하고 가슴이 따뜻하려면 자기의 가슴을 내어놓아야 했습니다. 가슴을 내어놓으려면 아무것도 담겨 있지 않은 빈 가슴이어야 했고 그 빈 가슴만이 미친 짓을 할 수 있는 씨앗이 자라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씨앗을 심었다고 움트기를 기다려서도 안 됩니다. 가슴속에 담겨 있다는 것으로도 반은 미쳐 있는 놈이 되어 언제나 미칠 수 있다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런 미친 행세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자로 표현하는 숨소리도 나름대로 격이 있다고 해서 만리장성을 자전거로 넘었던 미친 짓을 여기에서 다시 한 번 숨소리를 “글로” 표현하여 넘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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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용태 소개) 김성식 님의 소개글을 제가 쓰게 됨을 영광스럽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열하일기 여행 속에서 격어왔던 단편적인 면목만으로도 능히 소개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감히 어려운 글을 쓰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은 보는 것만큼 느낄 수 있다고 하면서 중국을 중국답게 제대로 보고자 그동안 여러 번에 걸쳐 언어습득과 적응을 위하여 중국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열하일기 여행 길은 그동안 연구하고 경험했던 것을 현장 적용하는 발걸음이 된 여행이라고 하면서 여행은 여행 이전에 갖춰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는 여행이 되도록 기회와 여건을 조성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여행길은 안전이라는 절대적인 바탕 위에 흥미와 학구적인 것까지 가미한 여행이 됨을 감사하고 그의 폭 넓은 인간미에 감사드리며 이에 소개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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