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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9572644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4-12-2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시인의 말
제1부. 어머니의 그리움
사랑 고백
눈 추억의 단상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니
눈 내리는 날
아가의 미소
당신이 보고 싶으면
봄의 전령
내 가슴이 더
봄 봄 봄
아버지
봄이 오면
봄 오듯이
친구야
어허 봄
엄마
봄의 용틀임
그 봄날에
아침 봄비에
그대의 향기
어머니의 그리움
당신의 향기
제2부. 코스모스 사랑
너 때문에
홀씨로 날아
천사의 미소
이팝나무꽃 미소
5월의 그리움
아름다운 5월
그리움
설렘
사랑 후에
빈 의자
6월 들녘에 앉아
6월의 숲속 길
호수
6월 푸르른 날
능소화 사랑
이슬
이 눈물은
뜨거운 가슴
눈물로 지새우는 밤
코스모스 사랑
목백일홍꽃
제3부.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8월 볕에
나비야 나비야
능소화에 새긴 마음
비 오는 날
두 번은 울고 싶지 않은 것처럼
가을밤
이 가을에는
가을날에는
가을 가슴
가을이 되리라
꿈
가을 그리움
가을 사랑
눈물의 바다
붉은 단풍
이 가을에는
가을 여행
어머니의 겨울 앞에서
술 한 잔 할래
가을바람아
아픔으로 누워있습니다
억새의 가을
낙엽의 기억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눈 내리는 날
첫눈
오빠가 최고란다
하얀 세상
겨울비
하얀 겨울
겨울바람
하얀 겨울 숲에서
불꽃
저자소개
책속에서
바람을 거슬러 눕는
풀은 없으리라
어느 풀은 거스르다가
부러진 적이 있으리라
그것이 유전자로 내려오기 전에는
하늘을 날다가 멈추는
모기는 없으리라
어느 모기는 멈추었다가
손바닥 사이에서 사라졌으리라
그것이 유전자에 의한 본능이 되기 전에는
부러지거나
사라지거나
목숨을 담보로 한 시련은
유전자로 전해져서
두 번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삶의 시련에서 배우는
죽을 만큼 아픈
그 고통으로부터
두 번은 울고 싶지 않은 것처럼
- 본문 詩 ‘두 번은 울고 싶지 않은 것처럼’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