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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어떻게 읽고 써야 하는가?

소설, 어떻게 읽고 써야 하는가?

(볼품 없는 초고를 명작으로 만드는 비법)

산드라 스코필드 (지은이), 임현택 (옮긴이)
처음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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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어떻게 읽고 써야 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설, 어떻게 읽고 써야 하는가? (볼품 없는 초고를 명작으로 만드는 비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7022145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8-04-06

책 소개

매력적인 책을 쓰고 싶은 사람, 단 한 명의 독자도 소중한 사람, 글쓰기라는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 초보 작가가 가진 수많은 고민을 해결해줄 책이다.

목차

들어가기 006

1장: 소설, 어떻게 읽고 써야 하는가?

소설의 연속선: 두 가지 시선 034
소설의 서술 방법 알아보기 048

2장: 초고 고쳐 쓰기: 설명과 연습

고쳐 쓰는 단계 090
- 첫 번째 단계: 자세히 살펴보기 104
- 두 번째 단계: 계획하기 232
- 세 번째 단계: 과정 267
- 네 번째 단계: 다듬기 276

부록: 공부거리

실제 소설에서 배우기 284
시나리오 샘플 297
스토리보드 만들기 307
장면 묘사 템플릿 318

감사의 말 320

저자소개

산드라 스코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곱 편의 소설을 썼다.『기대 이상』은 국내도서대상 후보작에 올랐고,『언제 이집트에 가보겠어』는 텍사스 우편협회 최고소설상을 받았다.『만들어진 죄』라는 자서전과 『사랑과 슬픔의 미스터리: 평범한 여성의 삶에 대한 단상』이라는 가족 관련 에세이도 출간했다. 최근에는 『수영, 육십 노인의 이야기』라는 소설을 출간했다.『장면 적기: 소설 작가의 기본기』라는 글쓰기 책을 쓰기도 했다. 스코필드는 2018년 현재 솔스티스 MFA 프로그램 창작 과정 파인 마노 컬리지의 교수며, 아이오와 대학 여름 글짓기 축제에서 여러 해 동안 강의했다. 오레곤 주의 미졸라, 몬타나, 포틀랜드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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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 때 화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해외 여기저기를 다니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호텔 방의 조용함을 견디지 못한다. 한국 드라마를 보고 인기 있는 예능도 내려받아 낄낄 껄껄 웃어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견디지만, 기껏해야 일주일이다. 그럴 때 재미난 이야기가 담긴 책 한 권을 찾는다. 죽지 않으려고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코앞에 닥친 문제를 하나씩 차분히 풀어가는 한 인간의 이야기 『마션』을 좋아한다.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것을 쫓아 청나라 길에 오른, 200년 전 박지원의 『열하일기』도 반갑다. 리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전부를 아담한 킨들에 담아 항상 가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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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설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보고 싶지 않은가? 알고 있고, 믿고 있고, 원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지어 보고 싶지 않은가? 우연 따위는 제쳐두고, 의미를 찾아보자. 소설 쓰기는 짧지 않은 프로젝트다. 소설이 이미 본인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리면 쓰는 데 몇 년씩 걸려도 소설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글을 고친다고 생각하면서 단어나 문장을 수정하고, 장면 묘사를 다르게 하고, 맞춤법을 점검하는 방법은 제대로 된 글 고치기가 아니다. 그 전에 먼저 해야 할 작업이 있다. 이야기는 좀 더 조밀하게, 분위기는 더 여유롭게 만들어야 한다. 주인공의 인상도 더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다이아몬드가 꼭 맞게 박힌 반지처럼 글의 얼개가 이야기와 잘 맞아야 한다. 이 소설로 세상에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먼저 찾아야 한다.


글을 고치려면 자신이 쓴 글을 자신에게 이해시킬 줄 알아야 한다. 문장만 손보느라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숲을 보지 않고 나무만 봐서는 안 된다. 문단에 연연하다 글 꼭지의 목적을 놓치거나, 문장만 고치다가 어떤 장면을 묘사 중인지 까먹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단어만 바꾸는 수준에서 벗어나 글을 고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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