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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자꾸 질투가 날까?

난 왜 자꾸 질투가 날까?

(아이의 질투심에 담긴 욕구와 감정 조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감정 동화)

강민경 (지은이), 안경희 (그림)
팜파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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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자꾸 질투가 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난 왜 자꾸 질투가 날까? (아이의 질투심에 담긴 욕구와 감정 조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감정 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91170260165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15-07-20

책 소개

팜파스 어린이 시리즈 23권. 무조건 질투하지 말라고 하기 보다는, 질투심이라는 감정이 무엇이고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 알려준다. 아이가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목차

어린이 친구들에게 - 질투할수록 내가 더 슬퍼져요

거울아, 거울아!
제일 예쁘고 말 테야
사랑을 빼앗고파
작전 실패
그건 내 자리야
질투를 끝내는 방법
질투의 여왕
여우를 이겨라
이간질 프로젝트
나는 나만 질투한다

질투하는 건 나쁜 걸까?

저자소개

강민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새벽을 사랑하고 고구마와 사이가 좋습니다. 세상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글을 쓰는 것이 커다란 행복 중에 하나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였고, 지금은 한양대학교 인문대학 교수로 한국 문학의 재미와 동화의 가치를 알리는 일을 합니다. MBC 창작동화공모에 장편동화가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고, 아이세상 창작동화 우수상, 한국안데르센상 대상을 수상했고, 벼릿줄에서 함께 기획한 동화로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에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왜관 철교』, 『인어소년』,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100원 이 작다고?』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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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희 (그림)    정보 더보기
이야기를 그리며 버티는 참 사랑이 많은 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버티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놀면 참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보는 사람도 즐거워지는 그림을 그리는 꿈이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남자애들은 왜》, 《엄마는 못하는 게 너무 많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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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솔직히 디스코 머리는 아기들이나 하는 유치한 머리스타일이라는 게 평소 설희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봄희와 똑같은 머리, 아니 봄희보다 더 오래 엄마 앞에 앉아있고 싶었다.
“지금 봄희 머리 땋아주고 있잖아. 좀 기다려.”
엄마는 봄희 머리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싫어! 나 시간 없단 말이야. 나부터 해 줘.”
설희는 엄마 앞의 봄희를 밀치려 했다.
“으이구, 질투의 여왕님! 봄희 머리부터 마무리해야지.”
엄마는 설희에게 눈을 흘기며, 봄희를 더욱 바짝 끌어 앉혔다. 그럴수록 설희는 봄희가 미웠다.


‘어떻게 하면 사회를 망치게 할까?’
설희의 눈에 연수의 하얀 원피스가 들어왔다. 하얀 옷에 얼룩이 생기면 사회를 보는 연수도 신경이 쓰일 것 같고, 다른 사람들 눈에도 우스꽝스럽게 보일 것 같았다. 연수 옷에 김치 국물을 흘릴까, 반찬을 떨어뜨릴까 벼별 생각을 다하던 설희의 눈에 미술시간에 쓴 물통이 눈에 띄었다. 물통을 갖고 지나가다 엎어지는 척하며 연수에게 부으면 옷이 쫄딱 젖으며 얼룩덜룩 더러워질 것이다.
‘나도 최연수 때문에 망신을 당했으니, 걔도 똑같이 당하는 거야. 최연수가 먼저 시작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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