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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의 아이들

땅끝의 아이들

(시력으로 가득한 땅끝에서 이민아 목사가 체험한 기적과 치유의 이야기)

이민아 (지은이)
열림원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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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의 아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땅끝의 아이들 (시력으로 가득한 땅끝에서 이민아 목사가 체험한 기적과 치유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7040079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2-03-15

책 소개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이민아 목사에게 일어난 여러 가지 시련과 시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며 보고 들은 놀라운 영적 체험과 깨달음이 담겨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한때 자신도 벼랑으로 내몰려 땅끝에 선 아이들과 같았음을 고백하며,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선물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우리 모두는 땅끝의 아이들입니다

첫 번째 간증 아버지의 딸들, 딸들의 아버지에게
두 번째 간증 너는 빛이라
세 번째 간증 재 대신 화관을
네 번째 간증 광야에서 주의 음성을 듣고
다섯 번째 간증 사랑, 가장 큰 기적
여섯 번째 간증 하나님의 언어, 사랑의 언어
일곱 번째 간증 옥합을 깨는 마리아의 예배, 돌을 치우는 마르다의 믿음
여덟 번째 간증 땅끝에서 만난 하나님의 아이들
아홉 번째 간증 마지막 추수 소리
열 번째 간증 내 신앙의 돌기념비

연보

저자소개

이민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서울에서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과 강인숙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의 1녀 2남 중 첫째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조기 졸업하고,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이후 헤이스팅스 로스쿨(Hastings College of the Law)에서 학위 및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캘리포니아주 검사로 임용돼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에 헌신했다. 1989년부터 2002년까지 LA 지역 검사를 역임했다. 1992년 세례를 받은 이후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되고, 이혼과 발병, 첫아이의 사망 등 온갖 시련을 겪는 와중에 신실하게 신앙심을 키워 하나님을 온전한 주로 영접하게 된다. 2009년 정식으로 목사 안수(Resurrection and Lisfe ministries)를 받고 미국 각 주와 오스트레일리아, 푸에르토리코, 아프리카, 중국 등을 돌며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한국에서 선교 및 사역을 전념했다. 지은 책으로는 『땅끝의 아이들』 『하늘의 신부』가 있다. 2012년 3월 15일,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암 투병 끝에 5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책속에서

주님의 나라에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우는 것도 아픈 것도 더 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오늘도 기도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하늘나라처럼 임하시옵소서. 이 땅끝까지, 땅끝에서 주님의 사랑을 몰라 절망하고 있는 마지막 한 명 잃어버린 영혼에게까지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가르쳐주신 게 있어요. 제가 빛이 되려고 노력을 하면 항상 실패합니다. 그렇지만 빛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그때는 예수님과 똑같은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셨어요. 주님께서 치유하시고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을 담고 다니는 그릇이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그 한 마디가 인간으로서는 얼마나 완성하기 힘든 계명인지를 요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없이는 하나님의 계시적인 깨달음이 없이는 우리는 서로서로를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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