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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나의 하루를 덮어주는 클래식 이야기)

나웅준 (지은이)
  |  
페이스메이커
2021-04-01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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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책 정보

· 제목 :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나의 하루를 덮어주는 클래식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91170431923
· 쪽수 : 272쪽

책 소개

맛깔나는 곡 해석과 상황별 클래식 추천 사용법이 가득 담긴 책이다. 트럼펫 연주자이자 콘서트 가이드로서 수많은 무대에 올랐던 저자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별했다.

목차

프롤로그_당신이 클래식으로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를 즐기는 법

1장 클래식이 일상이 되는 순간
굿모닝 클래식
해피 클래식
인조이 클래식
굿나잇 클래식
지루한 클래식 I 좋은 음악 vs. 나쁜 음악

2장 자연을 노래하는 클래식
스프링 클래식
핫 썸머 클래식
폴 인 클래식
윈터 클래식
지루한 클래식 II 그리스 신화로 알아보는 오페라 변천사

3장 클래식이 전하는 행복
클래식과 떠나는 여행
음악가들로부터의 선물
지루한 클래식 III 작품번호의 비밀

에필로그_반성과 감사
작품 목록
참고 문헌

저자소개

나웅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송과 강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는 연주자이자 콘서트 가이드, 클래식 크리에이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과정에서 트럼펫을 전공했으며, 그가 리더로 활동 중인 금관앙상블 ‘브라스 마켓’은 2006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 롯데 콘서트홀 등 국내 주요 무대에서 꾸준히 연주하고 있다. 음악 심리상담을 바탕으로 한 뮤직 테라피와 클래식 음악회를 접목한 ‘더 뮤직 테라피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대중이 클래식으로 힐링할 수 있게끔 돕고 있다. 클래식 크리에이터로서 네이버 오디오클립 ‘클래식 사용법’과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를 운영 중이며,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클래식 콘서트 가이드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롯데 콘서트홀 '오르간 오딧세이', 예술의 전당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오후의 피아노', 아트센터 인천 '패밀리 콘서트', 수원 SK아트리움 '당신의 클래식'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해설을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퇴근길 클래식 수업』이 있다. 인스타 @ungjun_na 오디오클립 클래식 사용법,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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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 중국 사상가 중 한 명인 공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음악은 귀로 마시는 술이다.’ 또한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음악은 우리에게 사랑을 가져다주는 기분 좋은 음식이다.’ 이 말을 인용해 오늘 제가 준비한 술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정신없이 시작되는 아침 풍경은 누구나 비슷하다. 각자만의 루틴도 있을 것이고 주어진 시간과 상황에 맞춰 자신의 일을 준비하겠지만, 그 순간순간 클래식과 함께해본다면 조금 색다른 일상이 펼쳐질 것이다. 거기에 음악의 기능적인 요소를 함께 사용한다면 효과는 더욱 좋다.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1번>은 시몬스 침대 CF 에디슨 편에서 사용된 음악이다. 그렇다면 보통 침대 CF에서는 어떤 느낌의 음악을 사용할까? 아마도 화려하지 않고 편안함이 묻어나는 음악을 사용할 것이다. 누가 생각해도 편안한 음악이 침대의 안락함을 상징한다는 데 동감할 것이다. 그렇게 <짐노페디 1번>도 편안한 느낌의 음악으로서 침대 CF에 사용되었다. 누구나 그 CF를 봤다면 음악과 영상이 주는 포근함을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음악의 제목인 ‘짐노페디’Gymnopedie의 뜻을 알고 나면 ‘이 음악이 편안한 음악이라고?’ 하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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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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