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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70432760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2-01-10
책 소개
목차
서문_사야 할 아파트는 따로 있다
1장. 돈 되는 아파트, 어떻게 찾아야 할까?
타이밍보다 중요한 입지분석
집 주변부터 분석하라
내부 요인 vs. 외부 요인
투자계획서를 작성하라
2장. 내부 요인: 시세를 결정 짓는 특성들
경사지보다는 평지가 낫다
층, 향, 뷰, 타입 순서로 결정하라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를 선택하라
개별 세대보다는 단지 고급화가 유리하다
평형대 구성을 확인하라
넓은 평수가 가성비가 좋다
소규모 아파트도 모여 있으면 괜찮다
대단지 바로 옆의 소단지를 주목하라
연식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 전략
3장. 외부 요인: 황금입지가 시세를 만든다
지하철역은 최고의 입지다
주거 지역에 아파트만 있으면 안 된다
직주근접 아파트를 주목하라
직장인 10%만 대기업으로 출근한다
초등학교는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어야 한다
학원 밀집 지역의 아파트를 주목하라
신축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지역이 좋다
강남 접근성이 아파트 시세를 올린다
4장. 아파트 투자 인사이트
악재가 사라지는 지역은 호재로 바뀐다
2등 아파트도 괜찮다
미분양 아파트에도 기회는 있다
신축의 상승폭이 크다
분양권은 초기 분양권을 사라
개발 규모는 클수록 좋다
변화하는 정책에 적응하라
종문_올바른 투자로 시간을 되찾자
부록_아파트명 찾아보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입지분석은 아파트의 투자 가치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흔히 ‘아파트 입지’라고 하면 학군, 역세권, 직주근접만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대부분이 세 가지를 근거로 입지의 좋고 나쁨을 따지곤 한다. 하지만 입지분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소규모 아파트 단지는 최우선 투자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는 게 보통이다. 대단지 아파트가 소단지 아파트보다 경쟁력 있기 때문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매매 시세 상승폭이 더 크고,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있으며, 전반적인 관리비 부담도 적다.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거래가 활발해 환금성이 좋다. 하지만 때로는 남들이 보지 못한 곳에서 투자 가치를 발견하게 될 때가 있다. 소규모 아파트 단지도 경우에 따라서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투자용으로 아파트 매수를 고려할 때도 실거주를 염두에 두고 접근한다. 내가 직접 거주할 계획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파트 주변의 일상적인 편의시설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직접 거주하기에 편리하다면 당연히 임차인 입장에서도 생활하기 훌륭한 아파트일 것이다. 즉 수요가 풍부한 아파트일수록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