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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7043539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6-0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집을 짓기로 결심하다
왕과장, 신축을 결심하다
맨땅에 헤딩, 신축을 위한 첫걸음
예비 건축주에게는 공부가 필요하다
함께하는 신축, 이를 위한 동기부여
아무튼 나는 아파트보다 신축을 선택했다
PART 2
내 집 짓기, 어떻게 준비할까?
한눈에 보는 신축 과정
땅 매수를 위한 부동산 중개업소 찾기
토지 계약 전 해야 할 일들
신축에서는 무엇보다 대출이 중요하다
시공사, 어떻게 찾아야 할까
현장에서 만난 현장 사람들
마침내 토지를 계약하다
PART 3
공사, 시작만 하면 될 줄 알았지
철거와 측량, 이제 시작이다
신축 건물의 숨은 영웅, 전기와 물
신뢰가 필요한 타설 과정
신축 현장에는 건축주의 자리가 없다
아시바? 비계 철거 작전
심오한 신축 가전의 세계
PART 4
공사 과정보다 공사 후
신축 역시 사람과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신축 현장에서 들어온 민원
건물을 다 지었다고 끝이 아니다
신축은 새로운 사업의 기회
PART 5
연달아 신축 두 채, 그 과정에서 얻은 것
두 번째 신축을 통해 깨달은 점
깡통전세보다 무서운 업자들의 등쳐먹기
신축과 함께 나의 삶이 달라졌다
신축 프로젝트, 이것만 기억하자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신축 투자가 기축 투자보다 나은 점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내가 직접 입지를 정할 수 있다는 것과 골치 아픈 물건을 황금 입지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구축에 투자는 지어진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선택해야 하지만, 신축은 내가 입지를 정하는 것이다. 그만큼 입지 선택의 폭이 넓다.
신축하기 전에 목적과 방향성을 강조한 이유도 바로 세금과 관련이 깊다. 신축만 하면 돈 되는 시절은 저물었다. 어떻게 신축에 대해 절세할 것인지 미리 계획이 되어 있어야 신축 과정에서, 그리고 세금 납부와 등기 치는 시점에서 전략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신축하면서 고민하면 늦는다.
예를 들어 철거를 시작하면 큰 빗자루와 삽도 있어야 하고 수도에 연결할 고무호스도 있어야 하는데, 매번 거래처에서 구하기 힘드니 신축공사장과 가까운 철물점을 공사 기간 동안 외상거래를 트면서 월말 결재를 한다. 매번 현금과 카드를 들고 수시로 계산하면 서로 번거롭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조달되어야 하는 재료와 도구는 대부분 철물점을 통한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