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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데미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7117541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4-2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7117541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4-29
책 소개
1919년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처음 출판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소설 『데미안』은 데미안이라는 신비로운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어른이 되어 가는 싱클레어의 이야기다.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고뇌하는 청년의 자기 인식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목차
1 두 세계
2 카인
3 예수 옆에 달린 죄인
4 베아트리체
5 새는 분투하며 알에서 나온다
6 야곱의 싸움
7 에바 부인
8 종말의 시작
해설
작가 연보
책속에서
“모든 이는 자연이 인간이 되라고 던져 놓은 존재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라는 같은 기원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모두는 같은 심연에서 나온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저 깊숙한 곳에서 내던져진 하나의 시도인 우리 각자는, 자신의 고유한 목표를 향해 애쓰며 나아간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지만, 해석할 수 있는 대상이라곤 오직 자신뿐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 넌 원래 겁쟁이는 아니야. 그렇지 않아? 아, 물론 넌 영웅도 아니지. 네가 두려움을 느끼는 뭔가가 있어. 네가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우리는 그런 대상을 가져선 안 돼. 절대로 사람 앞에서 두려움을 가져선 안 되는 거야. 내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건 아니잖아? 안 그래?”
_2 카인
“그 순간 데미안과 나 사이에 다시 어떤 연결이 생겼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종의 영혼의 연대감이 생기자마자, 그 느낌이 마법처럼 공간으로도 전이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_3 예수 옆에 달린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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