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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현규 (옮긴이)
arte(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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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데미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7117541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4-29

책 소개

1919년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처음 출판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소설 『데미안』은 데미안이라는 신비로운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어른이 되어 가는 싱클레어의 이야기다.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고뇌하는 청년의 자기 인식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목차

1 두 세계
2 카인
3 예수 옆에 달린 죄인
4 베아트리체
5 새는 분투하며 알에서 나온다
6 야곱의 싸움
7 에바 부인
8 종말의 시작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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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에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웃는 암소들의 여름』, 『젊은 베르터의 고통』, 『조선, 1894년 여름』, 『릴케의 이집트 여행』,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소년 퇴를레스의 혼란』이 있고, 저서로는 『신화와 사랑』(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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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이는 자연이 인간이 되라고 던져 놓은 존재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라는 같은 기원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모두는 같은 심연에서 나온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저 깊숙한 곳에서 내던져진 하나의 시도인 우리 각자는, 자신의 고유한 목표를 향해 애쓰며 나아간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지만, 해석할 수 있는 대상이라곤 오직 자신뿐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 넌 원래 겁쟁이는 아니야. 그렇지 않아? 아, 물론 넌 영웅도 아니지. 네가 두려움을 느끼는 뭔가가 있어. 네가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우리는 그런 대상을 가져선 안 돼. 절대로 사람 앞에서 두려움을 가져선 안 되는 거야. 내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건 아니잖아? 안 그래?”
_2 카인


“그 순간 데미안과 나 사이에 다시 어떤 연결이 생겼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종의 영혼의 연대감이 생기자마자, 그 느낌이 마법처럼 공간으로도 전이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_3 예수 옆에 달린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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