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마법 젤리 가게

어릴 적,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되고 싶었어요. 지구도 못 구하고 영웅도 못 되었지만 작가가 되어 작은 영웅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쓰고 있지요.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지은 책으로는 「똥볶이 할멈」, 「챗 걸」, 「후덜덜 식당」, 「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 「천재 의사 시건방」,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다판다 편의점」 시리즈, 『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 『열지 마! 냉장고』, 『오랑우탄 인간의 최후』,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고양이네 미술관』 등이 있어요.

재미있는 마법 능력을 가진 귀여운 젤리들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어요. 시각 디자인과 회화를 전공했고 그동안 길벗어린이, 대교 눈높이, 웅진주니어, 토이트론, 코딩앤플레이, 노벨과개미 등 여러 출판사와 함께 작업했어요. 지금은 행복한 강아지 ‘해피포터’와 함께 살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들을 열심히 그리고 있어요.

일란성 쌍둥이예요. 박이루안과 박이지안의 이름을 합쳐 ‘쌍둥이 루지’라는 이름으로 2018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어요. 꿈의 숫자인 천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다이아 버튼의 신화를 이룬 키즈 크리에이터랍니다. 먹방과 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