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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트렌드 2024

핀테크 트렌드 2024

(IT·금융권 취업을 위한)

길진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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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트렌드 202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핀테크 트렌드 2024 (IT·금융권 취업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9117131094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12-11

책 소개

핀테크 기술과 가장 맞닿아 있는 IT/금융업계 취업이 목표인 사람과 업계 동향 파악이 필수인 현직자와 스타트업 창업 준비자에게 특히 필요한, ‘이해하기 쉬운 핀테크 가이드’다. 그동안 실무를 통해 쌓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발휘해, 누구도 알려주지 못했던 핀테크의 시작과 발전사, 전망까지 모두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_왜 핀테크에 주목해야 하는가

1부_주요 이슈로 읽는 ‘요즘 핀테크’
∙주머니 속 '실물카드' 언제쯤 사라질까
∙한국에서 BNPL이 어려운 이유
∙공인인증서의 빈자리 전쟁
∙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
∙새로운 트렌드 PLCC
∙중국은 어떻게 간편결제 강국이 되었나
∙카카오뱅크가 플랫폼이 될 수 있을까
∙백화점 전략을 구사 중인 토스의 향방
∙뱅크샐러드는 데이터 전문 기업이 될 수 있을까
∙은행 앱의 변신은 무죄인가
∙국민비서 서비스와 금융 앱의 시너지
∙삼성의 모니모 앱은 성공할 수 있을까
∙‘게이미피케이션’ 금융 앱에 대한 경고
∙카카오톡 송금 논란
∙애플페이 오픈이 국내 결제산업에 끼칠 영향
∙결제의 순간, 치열한 선택 경쟁에 관하여

2부_Q&A로 풀어보는 ‘핀테크와 IT 궁금증’
∙메신저계의 최강자 ‘카카오톡’은 절대 안 망할까요?
∙일론 머스크도 혹했던 핵인싸앱 ‘클럽하우스’는 왜 “하룻밤의 꿈”이 됐나요? 그럼 제2의 클럽하우스는 뭐가 있을까요?
∙세계적으로 급성장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의 국내외 현황을 짚어주세요.
∙메타버스 시대가 ’정말로’ 온 건가요?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될까요?
∙가상화폐의 향방이 궁금합니다.
∙지갑 없는 시대를 예고하는 ‘모바일 신분증’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사라져버린 ‘그때 그 사업들’, 폭망 이유가 뭘까요?
∙큰 자본을 가진 대기업도 못 하는 걸 스타트업이 해내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IT기업에 입사한 지 3개월 차입니다. 모바일 신사업을 기획하고 싶은데, 어떤 것들을 참고해야 할까요?
∙왜 금융권 IT는 빅테크에 미치지 못할까요?
∙핀테크 스타트업에 취업 준비 중인 경력직입니다. 회사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위한 포인트 세 가지만 짚어주세요.
∙금융업계 취준생입니다. 그런데 제1금융권 서비스가 핀테크보다 뒤처지는 사례가 궁금합니다.

3부_면접관이 주목할 ‘핀테크 분야별 전망’
∙[생활금융 플랫폼] “사막 한가운데에 오아시스가 있지만 물이 너무 적은 격”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느리지만 확실한 영토 확장이 계속될 것”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한 지붕 두 가족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될 예정”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살아남고 나머지 코인과 NFT는 사라진다?”
∙[증권형 토큰 발행] “숟가락 크기가 바뀌어도 음식이 중요”
∙[금융권 앱] “그룹 차원으로 이합집산을 거듭하지만 한계를 못 넘고 계속 뒤처질 것”
∙[로보 어드바이저, P2P, 크라우드 펀딩, 그리고 나머지]

덧붙이는 글_금융사가 앱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료 출처

저자소개

길진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대형카드사 AI본부 AI Biz Lead 팀장. 케이뱅크 카드계 구축, 토스카드 PO, 정부재난지원금 PO등 핀테크 최전선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카드사에서 근무하며 작가,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서울시 청년취업 멘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규제혁신 위원 및 멘토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핀테크 트렌드 2024》, 《넥스트 커머스(공저)》, 《왜 지금 핀테크인가(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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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제시장은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All or Nothing’ 시장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든 사용가능한 결제수단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몇몇 가맹점에서만 구동되는 결제는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고객이 매번 찾아서 쓰는 것도 한두 번입니다. 결국 캐시백을 엄청나게 주지 않는 한 안 쓰게 됩니다. 삼성페이, LG페이가 잘 되는 건 복잡한 것 없이 어디서든 그냥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앱을 켜고, 결제버튼을 누르는 등 자꾸 뭘 시키는 방식으로는 캐시백 같은 출혈 유인요소가 없다면 실물카드나 삼성페이를 이길 수 없습니다. (중략) 모바일 결제 분야를 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특정 결제수단을 사용하지만 카드나 현금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처음부터 자생력이 없는 겁니다. _<주머니 속 ‘실물 카드’ 언제쯤 사라질까>


확고한 간편결제 앱으로 자리를 잡은 네이버페이를 볼까요? 네이버페이는 메인 탭의 가장 왼쪽에 ‘자산’ 탭을 두고 마이데이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들어가 보면 의외로 구성이 평이합니다. PFM을 위주로 하는 타 앱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어떨까요? 약속이나 한 듯 메인 메뉴의 가장 좌측에 ‘자산관리’라는 이름으로 마이데이터 메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이전에도 스크래핑을 통한 자산관리를 선보이고 있었던 터라 어떤 부분이 바뀌었나 살펴보았지만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습니다. 송금 앱으로 시작해 종합금융포털을 노리고 있는 토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의 PFM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이데이터 사업 초반에 가입절차를 지나치게 간소화하여 여러 언론을 통해 논란이 된 적은 있으나 고객에게 체감되는 변화는 없습니다. _<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


배달 앱 시장은 이미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상위 업체가 정해진 상황입니다. 거기에 전혀 상관없는 금융사가 도전장을 냈기에 큰 화제가 되었죠. 신한은행은 기존 사업자와 차별화를 위해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지 않고 중개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2퍼센트를 적용하는 등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소상공인과 배달 라이더를 위해 관련 대출상품을 출시한 점도 은행의 특징을 활용한 차별화 포인트라고 하겠습니다. 이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신한은행만이 아닙니다. 기업은행은 자사 앱 내에서 ‘숨은보험금찾기’와 ‘내차중고로팔기’라는 이색적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하나은행도 작년부터 개인 중고차 직거래를 지원하는 P2P 플랫폼인 원더카 직거래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KB, 하나, 신한, 우리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은 은행 앱에 실손보험청구 기능도 추가하여 운용 중입니다. _<은행 앱의 변신은 무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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