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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10

아르센 뤼팽 10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이혜영 (옮긴이)
국일아이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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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1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르센 뤼팽 10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71460045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3-12-15

책 소개

괴도 뤼팽이 활약하는 추리 소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 10권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는 뤼팽의 재산을 노린 마피아 집단들의 도발과 그들의 음모를 막고 빼앗겼던 재산을 되찾기 위한 뤼팽의 이야기가 반전을 거듭하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목차

의문의 이름, 폴 시너
계속되는 의문의 살인사건
사라진 신분증
오라스 벨몽과의 만남
마피아와 뤼팽의 대결
협박당하는 패트리샤
용감한 아이 로돌프
사라진 패트리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랑이의 정체
패트리샤와 빅투아르의 비밀
뤼팽과 40인의 지옥의 사자들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사나이
되찾은 수십억 달러
해적이 된 아르센 뤼팽
행복을 위한 축배

저자소개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4년 프랑스 루앙의 부유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키워 오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21세에 파리에 정착해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했으며, 27세에 신문 기자가 되었다. 1905년 7월, 월간지 〈주 세 투〉에 매력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질서와 상식을 조롱하는 매혹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의 등장에 독자들은 열광했고, 1907년 단편집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출간하고 연이어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기암성》 《813》 《서른 개의 관》 등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35년에 걸쳐 괴도 뤼팽을 주인공으로 6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집필했으며, 뤼팽은 국민적 영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중소설 작가로 애국심을 고취시켰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1941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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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그림)    정보 더보기
아동 미술 교육을 전공했으며, 순정 만화가로 데뷔해서 웹툰, 아동용 교육 만화 스토리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A Christmas Carol》, 《Magic Lake》, 《Story of Art》,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아르센 뤼팽》 시리즈가 있고, 그린 표지로 《일곱 번째 첫사랑》,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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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튿날 놀라운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간밤에 갑판 위에서 어떤 두 남자가 난투극을 벌였고, 그 와중에 한 사람이 바다에 빠져 실종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후 앤드루스 포브라는 이름의 승객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패트리샤의 옆 선실은 비어 있었습니다. 앤드루스 포브를 배 바깥으로 내동댕이친 사람은 누구인지 끝내 밝혀지지 않았으나, 패트리샤는 아마도 그 냉혈인간이 틀림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자가 분명히 아버지를 살해하고 그 아들까지 제거해 버린 거야.’
그후로 패트리샤는 여객선의 승객들을 유심히 관찰했지만 도저히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만약 그자가 배 안에 있다면 패트리샤 또한 무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다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왠지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가 이 배에도 함께 타고 있을까?’
패트리샤는 가방 속에 있던 은색 호루라기를 꺼내어 목에 걸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이 호루라기를 불면 나타나겠다고 한 그 젊고 반듯한 신사를 머릿속에 떠올렸습니다
- 계속되는 의문의 살인사건 중에서


“먼저 ‘폴 시너’라는 이름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뤼팽은 자기 이름에 있는 알파벳 철자들을 뒤죽박죽 섞어서 다른 이름으로 만들어 쓰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그렇게 해서 그는 러시아의 귀족인 ‘폴 세르닌’이 되기도 했고, 포르투갈의 귀족 ‘루이스 페레나’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도 그가 아르센 뤼팽인지 알지 못했지요.”
벨몽은 메모지 하나를 꺼내어 잘게 찢어서 11장의 작은 종잇조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종이조각마다 ‘폴 시너(Palue Sinner)’라는 이름에 있는 알파벳을 하나씩 썼습니다. 그러고는 다른 순서로 나란히 놓은 다음 패트리샤에게 말했습니다.
“자, 이것을 읽어 보십시오.”
“아르센 뤼팽(Arsene Lupin)! 어머, 세상에…!”
패트리샤는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 오라스 벨몽과의 만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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