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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8

아르센 뤼팽 8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이혜영 (옮긴이)
국일아이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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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8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르센 뤼팽 8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7146002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11-24

책 소개

괴도 뤼팽이 활약하는 추리 소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중 어린이들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였다. 뛰어난 추리력으로 눈부시게 활약하는 뤼팽의 이야기 네 편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 뤼팽과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대결

스무 살의 아르센 뤼팽
마녀 재판
위기에 빠진 여인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과의 만남
한 배를 탄 라울과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아름다움 뒤에 감춰진 잔인함
등대에서 만난 사람들
세 사람의 경쟁
최후의 승리
라울 당드레지에서 아르센 뤼팽으로

두 번째 이야기 :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복수

세 개의 별장
분홍 별장의 비극
아름다운 여인 포스틴
젠틀맨과 토마 부키
토마 부키와 라울의 결판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복수
롤랑드를 찾아온 노신사
펠리시앵의 정체
분노와 슬픔의 결혼식
포스틴과의 재회

저자소개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4년 프랑스 루앙의 부유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키워 오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21세에 파리에 정착해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했으며, 27세에 신문 기자가 되었다. 1905년 7월, 월간지 〈주 세 투〉에 매력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질서와 상식을 조롱하는 매혹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의 등장에 독자들은 열광했고, 1907년 단편집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출간하고 연이어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기암성》 《813》 《서른 개의 관》 등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35년에 걸쳐 괴도 뤼팽을 주인공으로 6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집필했으며, 뤼팽은 국민적 영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중소설 작가로 애국심을 고취시켰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1941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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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그림)    정보 더보기
아동 미술 교육을 전공했으며, 순정 만화가로 데뷔해서 웹툰, 아동용 교육 만화 스토리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A Christmas Carol》, 《Magic Lake》, 《Story of Art》,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아르센 뤼팽》 시리즈가 있고, 그린 표지로 《일곱 번째 첫사랑》,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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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방금 알코르라는 단어를 듣고 보니 보물이 있는 대략적인 위치를 바로 알 것 같아요. 땅에 있는 일곱 개 수도원은 하늘에 있는 북두칠성의 모양과 똑같이 배치되어 있어요.”
“이럴 수가…!”
“따라서 보물은 여섯 번째에 있는 쥐미에주 수도원의 약간 아래 쪽에 있는 경계석에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부근의 마을에는 오래전 한 왕비가 바위를 향해 달려갔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지요. 그 바위에는 ‘왕비의 돌’이라는 이름도 붙여져 있다고 들었어요.”
라울의 말이 끝나자 실내에는 한동안 찬물을 끼얹은 듯한 정적이 맴돌았습니다. 한참 뒤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라울. 오랫동안 아무도 풀지 못했던 암호를 이렇게 쉽게 풀어내다니…. 그리고 이쯤 되면 더이상 칠지촛대 같은 건 찾지 않아도 되겠어요. 보석이 있는 곳을 거의 다 알아낸 셈이니까 말이에요.”
- 뤼팽과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대결 중에서


“그래서? 중요한 건 보물이 든 가방이잖아. 그 가방은 지금 런던에 있다고.”
“그렇겠지. 하지만 그 가방 안을 확인해 보았나?”
라울이 묻자 백작부인이 대답했습니다.
“확인할 필요가 뭐 있어? 봉인도 그대로였고, 밧줄도 그대로였는데.”
“이런 이런…. 가방 옆쪽에 아주 가늘게 찢어놓은 틈이 있었을 텐데, 그걸 놓치셨군.”
라울의 말에 백작부인의 눈이 커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예리한 칼로 가늘게 틈을 낸 다음, 그 안에 든 것들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끄집어냈지. 정말 그 하나하나가 최고의 보석이더군.”
라울의 말을 듣던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은 그 자리에서 휘청하더니 그만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이런! 기절하지 않은 게 다행이로군. 그 대단한 백작부인께서 마침내 나한테 KO를 당하셨네. 하하하!”
- 뤼팽과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대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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