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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

(오리지널 완역 일러스트 에디션)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벵상 말리에 (그림), 권은미 (옮긴이)
주니어김영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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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 (오리지널 완역 일러스트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34945918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3-10-26

책 소개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아르센 뤼팽 완역본. 프랑스 고전 추리 명작 <아르센 뤼팽> 시리즈의 첫 번째 단편집으로, 총 9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우아하면서도 유쾌한 뤼팽의 모험이 펼쳐진다.

목차

1.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 - 6
2. 감옥에 갇힌 아르센 뤼팽 - 30
3. 아르센 뤼팽, 탈옥하다 - 63
4. 미스터리한 여행객 - 96
5. 왕비의 목걸이 - 123
6. 하트 7 - 150
7. 앵베르 부인의 금고 - 204
8. 흑진주 - 221
9. 헐록 숌즈, 한발 늦다 - 243
옮긴이의 말 - 284

저자소개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4년 프랑스 루앙의 부유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키워 오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21세에 파리에 정착해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했으며, 27세에 신문 기자가 되었다. 1905년 7월, 월간지 〈주 세 투〉에 매력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질서와 상식을 조롱하는 매혹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의 등장에 독자들은 열광했고, 1907년 단편집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출간하고 연이어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기암성》 《813》 《서른 개의 관》 등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35년에 걸쳐 괴도 뤼팽을 주인공으로 6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집필했으며, 뤼팽은 국민적 영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중소설 작가로 애국심을 고취시켰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1941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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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4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현대 프랑스 문학과 예술》 《누보 로망 연구》(공저), 옮긴 책으로 《변경》 《한 알의 밀알이 죽지 않으면》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존재의 불행》 《인간과 성(聖)》 《이별의 왈츠》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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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상 말리에 (그림)    정보 더보기
1973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은 후, 그림에 대한 사랑에 이끌려 예술 학교를 졸업한 후, 1998년 친구와 함께 만든 만화 시리즈를 잡지 〈골렘〉에 발표하며 데뷔했다. 영화계에서 스토리 보더와 데코레이터로 일하기도 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뛰어난 만화 작가이자 화가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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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상한 여행이었다! 하지만 그 시작은 무척 순조로웠다. 나로선 그보다 더 조짐이 좋아 보였던 여행은 한 번도 없었을 정도였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두 번째 날 오후, 프랑스 해안에서 약 80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다음과 같은 전보가 무선 전신으로 왔다.
“아르센 뤼팽 귀 여객선 승선. 일등석, 금발, 오른쪽 팔 아랫부분에 상처, 홀로 여행, 가명은 R…….”
바로 그 순간, 엄청난 벼락이 어두컴컴한 하늘에 내리쳐서 전파가 끊겼다. 그리하여 나머지 전보 내용은 도착하지 못했다. 아르센 뤼팽이 사용한 가명의 첫 글자만 알게 된 셈이다.


갑작스러운 사건이 터져 우리들의 관심은 그쪽으로 향했다. 넬리 양의 친구인 제를랑 부인이 숨을 헐떡이며 달려왔던 것이다.
그녀는 정신이 완전히 나가 있었다. 사람들이 그녀 주위로 몰려갔는데, 그녀는 한참 숨을 몰아쉰 다음 가까스로 떠듬떠듬 입을 떼었다.
“내 보석들, 내 진주들……! 다 훔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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