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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의미를 찾아서

우연의 의미를 찾아서

(양자역학의 세계관을 구축한 과학자들의 도전)

폴 핼펀 (지은이), 강성주(항성)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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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의미를 찾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연의 의미를 찾아서 (양자역학의 세계관을 구축한 과학자들의 도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양자역학
· ISBN : 9791171714575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25-07-30

책 소개

세상을 보는 관점을 혁명적으로 뒤바꾼 양자역학을 차근차근 이해하게 돕는 흥미로운 가이드. 고대 철학자들의 빛에 대한 논쟁부터 뉴턴의 고전역학, 아인슈타인과 파울리의 현대물리학까지, 자연을 온전히 설명하는 이론을 찾고자 과학자들이 걸어온 수천 년의 여정을 그린다.

목차

책머리에_ 자연의 숨겨진 연결고리

1. 태양은 왜 빛날까?

천체를 바라본 고대의 철학자들

2. 빛의 속도는 유한할까?

새로운 과학, 천문학의 탄생

3. 움직임을 지배하는 법칙은 무엇일까?

빛의 파동 이론과 뉴턴의 운동 법칙

4. 원인과 결과가 동시에 일어날 수 있을까?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서로 다른 언어

5. 양자는 어떤 규칙을 따를까?

불확실성원리가 가져온 우주의 필연적 공백

5. 인과관계 없이 멀리 있는 물체는 어떻게 연결될까?

대칭성과 보존법칙의 특별한 관계

6. 우연의 일치에 숨은 의미가 있을까?

융의 공시성과 파울리의 양자역학의 만남

7. 완벽한 대칭과 불균형, 자연의 선택은?

패리티 위반, 상상도 못한 질서의 붕괴

8. 숨겨진 변수는 정말 존재할까?

자연을 설명하는 이상적인 이론을 찾아서

나가며_ 우주의 실타래 풀기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_ 양자역학과 심리학의 경계를 넘어서며
더 읽어보면 좋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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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폴 핼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물리학자. 필라델피아 과학대학교 물리학 교수다. 시간과 공간, 고차원, 암흑에너지, 암흑물질, 외계행성, 입자물리학, 우주론, 그리고 과학의 문화적 측면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 10여 권의 과학 책과 수많은 글을 썼으며, 구겐하임 장학금, 풀브라이트 장학금, 애서니엄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미국 PBS 방송의 과학 프로그램 〈노바NOVA〉의 물리학 블로그 ‘실재의 본질The Nature of Reality’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며, 히스토리 채널, 디스커버리 채널 시리즈 〈퓨처 퀘스트Future Quest〉를 포함해 다양한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파인만과 휠러의 만남, 양자미로》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그레이트 비욘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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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항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천문학자. 13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서 ‘항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에서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고,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국립과천과학관 기상연구사를 역임했고, 현재 EBS 〈취미는 과학〉,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복잡한 과학 개념들을 친근하고 알기 쉽게 풀어내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주를 만드는 16가지 방법》 《한 권으로 이해하는 아인슈타인의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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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의 연결고리를 파악하는 데 직관이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직관이 때로는 우리를 완전히 잘못된 길로 인도하기도 한다. 이는 물리학의 복잡한 세계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의 소소한 경험에서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감각이 현실을 정확히 포착할 때, 그 순간의 깨달음은 그야말로 경이롭다.


빛의 속도가 유한한지 밝히는 것은 더 큰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였다. 이는 바로 힘이나 다른 작용이 멀리 떨어진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영향이 전달되는 데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특히 태양이 어떻게 멀리 있는 행성들의 궤도운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우주 공간을 가로질러 천체들을 연결하는 보편적인 중력의 개념이 필요했다.


케플러는 포기하지 않고 태양의 관점에서 수집된 자료를 신중히 분석했다. 화성의 궤도를 분석하면서 그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화성의 궤도가 완벽한 원이 아닌 타원에 가깝다는 것이었다. 케플러는 수 세기 동안 이어져온 피타고라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편견을 버리고, 고대의 잘못된 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채 관측 자료가 보여주는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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