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비욘드

차례

[머리말] 칼루차-클라인의 기적

01. 기하학의 힘
02. 초공간의 전망
03. 물리학자의 돌 : 전기, 자기 그리고 빛의 통합
04. 중력 모양 만들기
05. 다섯번째 코드 치기 : 칼루차의 놀라운 발견
06. 클라인의 양자 항해
07. 아인슈타인의 딜레마
08. 진리가 망명하다 : 프린스턴에서의 연구
09. 멋진 신세계 : 분열의 시대에 통일을 추구하다
10. 강력과 약력의 게이징
11. 끈에 묶인 초공간
12. 브레인 월드 그리고 평행 우주

[결론] 여분 차원의 감지

감사의 말
역자후기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아인슈타인은 창조의 역사를 사건들의 통합된 연관관계로 보았다. 아리아드네의 실처럼 그것은 시간이 시작될 때부터 끝까지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있었다. 따라서 시공간의 관점에서 보면 과거와 미래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실재였다. 그는 후에 "물리학을 믿는 우리들에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구분은 고집스런 환상일 뿐이다"라고 썼다.

그런데 어떻게 무작위를 위한 공간이 있단 말인가? 그 당시 보른에게 말하고 후에 다른 많은 사람에게 말한 것처럼 그는 신이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주사위를 굴리지 않는다고 믿었다.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 본문 202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