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그늘 (시즌 3)

매화꽃 아래에 다시 모인 남우, 하진, 정현. 이제는 거짓 없는 마음, 더는 숨길 수 없는 감정뿐. 내달리는 시간,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세 사람의 치명적인 인연. 사랑으로 시작해, 아픔과 집착, 갈망까지 서로에게 사로잡히고 마는 운명. 가장 순수했던 매화의 색은 진하게 번져간다.

★ 카카오웹툰 BL 로맨스 목요일 최상위권 랭킹 ★
본능보다 더 뜨겁게, 더 깊게!
모든 감정이 폭발하는 하진, 남우, 정현의 진짜 이야기
BL 대통령 보리, 백하 작가의 [매화꽃그늘] 시즌3 단행본 출간!

매화꽃 아래에 다시 모인 남우, 하진, 정현. 이제는 거짓 없는 마음, 더는 숨길 수 없는 감정뿐.
내달리는 시간,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세 사람의 치명적인 인연.
사랑으로 시작해, 아픔과 집착, 갈망까지 서로에게 사로잡히고 마는 운명.
가장 순수했던 매화의 색은 진하게 번져간다. 더 뜨겁게, 더 아프게.
얽히고설킨 감정선과 금지된 관계의 폭발적인 서사, 그 마지막 이야기!

∥출판사 서평∥
“풀잎 같은 푸른 청춘을 함께 건넜어.
청년을 넘어 하얀 노년의 삶까지 함께 잠겨 흘러가자.
슬프고 고달픈 일이 파도처럼 밀려오더라도
함께 몸을 맡기고 흘러가면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
매화꽃그늘 아래서 함께 잠겨 흘러가는 것만으로도 우린 이미 충만하니.”

카카오웹툰 전체 로맨스 작품 중 BL로서는 최초로 최정상 랭킹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매화꽃그늘]의 마지막 시즌 3 완결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매화꽃그늘]은 시즌 1에서 남우, 하진, 정현의 풋풋한 유년기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시즌 2에서는 어른이 된 세 인물의 숨겨왔던 욕망과 사랑이 드러나며 더욱 강렬하고 본능적인 이야기를 선보인 바 있다.
대망의 완결편 시즌 3에서는 치명적인 삼각 관계의 마지막 결말이 마침내 공개된다. 얽히고설킨 사랑의 마지막을 아름답고도 위태롭게 담아냈으며, 섬세한 작화와 감성적인 대사로 그 흐름을 진하게 표현했다. 이번 마지막 시즌 3 완결 단행본을 통해 남우, 하진, 정현의 운명과 선택, 그리고 뜨겁게 불타오른 사랑의 결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