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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의 환자 경험으로 엮은 파킨슨병, 어디 해보자!

16년간의 환자 경험으로 엮은 파킨슨병, 어디 해보자!

박성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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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의 환자 경험으로 엮은 파킨슨병, 어디 해보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6년간의 환자 경험으로 엮은 파킨슨병, 어디 해보자!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기타질병
· ISBN : 9791172242497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4-09-03

책 소개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인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보았던 다양한 치료 방법과 알짜 정보를 알려준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보고 효과 있었던 운동 방법, 대체의학 정보, 비운동 요법 등, 같은 병으로 투병하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노하우를 숨김없이 알려주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파킨슨병에 도전한다
∙ 파킨슨병을 홍보해야 합니다

파킨슨과 나
∙ 파킨슨병 알고 가자
∙ 나 자신을 돌아보자

파킨슨병 치유를 위한 준비
∙ 치유를 위한 준비
∙ 시기를 놓치지 마라
∙ 치료의 기준이 필요하다

파킨슨병 치료의 중심
∙ 생체 리듬을 만들자
∙ 잘 먹자
∙ 잘 싸자
∙ 잘 자자

내가 직접 시도하는 치병법
∙ 약물 치료
∙ 운동 치료
∙ 대체의학 치료
∙ 비운동 증상 치료

파킨슨병의 비운동 증상 치료
∙ 복합적 질환인 파킨슨병
∙ 외형적 비운동 증상과 치료
∙ 내적 비운동 증상과 치료
∙ 기타, 비운동 증상의 치료
∙ 인체의 전기 파동 치료

생활 속의 치료 체험
∙ (추천글) 비슷한 병력의 두 환우
∙ ‘버프람’의 체험기
∙ ‘파킨슨병’의 도전 시리즈
∙ 버프람의 간단한 치병 팁
∙ 환우들의 체험 이야기

특별기고 지구촌 아빠님의 특별체험
∙ 약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확진 후 연차별 약 복용법

부록
∙ 부분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알짜 상식
∙ 파킨슨병 장애등급 받기
∙ Q & A

저자소개

박성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주부, 세 아이의 엄마이며 가정주부입니다. 2009년 느닷없이 찾아온 파킨슨을 만나 16년째 동거 중입니다. 아직 치료 방법이 없다는 파킨슨병을 스스로 넘어보고자 환우들과 함께 온갖 체험을 하며, 이제 그 경험을 다른 환우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정신만 멀쩡하고, 몸은 굳어버리는 고통 속에서 죽음만을 기다리는 무서운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살아있는 순간순간 파킨슨과의 전면전을 벌이며 세상을 만나려 합니다. 2022년 서울신학교를 졸업하여 목사안수를 받고, 현재는 파킨슨 환우들의 인터넷교회인 [열린 교회]를 열어 세워가고 있습니다. 혼자 누워있는 시간들이 무섭지 않고 하나님을 아는 시간이 되기 위하여 파킨슨병 투병 중이지만 열심히 목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buffram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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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킨슨병의 정상 생활의 범위, 또는 허니문 기간이란? 제 경험에 의하면, 정상 생활의 범위는 레보도파 300으로 일상의 생활이 별 불편 없이 감당될 때까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 저 혼자의 생각 기준입니다. 혼자의 기준이고 생각이면 혼자 하지, 왜 공공연한 장소에서 의견을 말하는가?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혹시 나 혼자만의 일이고,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병을 확진 받고 효현제로 시작하는 분도 계시고, 직접 레보도파로 시작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환자들은 이렇게 각기 저마다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치병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일단 처방을 받고 약을 먹기 시작하면, 약 먹는 방법도 여러 가지로 동원됩니다. 정량 정시 분복하기, 아침 약 몰아주기, 저녁 약 뛰어넘기 등 다양하게 시도가 됩니다. 어느 것이 옳은지는 각자 판단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파킨슨 환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에요

병이 깊어지면서 나의 생체시계를 되돌릴 수 없을 지경까지 이르기 전에, 아침 시간이 안 되면 잠자는 시간을 정해서 10시경에 잠자리에 들어가는 습관의 생체시계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글 쓰는 본인도 수시로 이 규칙을 깨뜨리지만, 늘 지켜내려 노력합니다. 그래도 ‘나는 못 해~!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것도 일종의 긴장일 뿐이야.’라고 해 보지도 않으려 하신다면, 그건 심하게 말해 파킨슨병의 대체의학 부문에서 손을 놓으시는 것과 같습니다. 꼭 생체시계를 만들고, 생체 리듬을 찾아보세요. 새벽에 숙면 동안 뇌척수는 뇌의 하루 부산물을 청소하고 또 다음날을 위한 호르몬을 생산하는데 많은 일을 합니다.


파킨슨병을 가지고 세월을 보내다 보니, 수면과 파킨슨병과의 관계는 생각보다 심각하고도 깊었습니다. 잠 못 자는 것을 가벼이 생각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처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으십니다. 어떡하든 잠을 자야 하루라도 늦게 갑니다.
현대 과학은 이 병에 관하여 반드시 진행성이고 퇴행성이라고 못을 박았지만, 완치는 몰라도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수면이 개선될 때 많은 증상의 수수께끼가 풀리는 느낌을 경험해 보세요. 파킨슨병은 뇌에서 민감한 유전자 중 하나인 뉴런 일부를 공격하는 퇴행성 신경질환입니다.
그것은 제어할 수 없는 근육 떨림, 사지 경직으로 고전적으로 정의되며 구부정하거나 걷기는 더듬거리게 됩니다. 또한 안면 근육을 움직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병은 위장관 문제 및 수면 문제를 비롯한 수많은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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