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알파(Alpha α’)세대의 퀀텀(Quantum AI)과 우주(Space X)

저자 소개
머리글

1장. Future: 알파(Alpha, α’)세대의 사고 - 킹덤 제너레이션(Kingdom Generation)

Subject 1. 미래 알파(Alpha, α’)세대의 패턴과 마인드(Mind)

1. 2030년도 알파(Alpha, α’)세대의 전환
A. 코비드(COVID) 19의 V-code(브이코드) 세대
B. 2030년 알파(Alpha, ‘α’)세대가 다가온다
C. 알파(Alpha, α’)세대의 비즈(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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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신이 알파(Alpha, α’)세대가 되고 싶다면 창의적 패턴을 발견해야 한다
A. 나이가 들수록 패턴은 고정될 수 있다
B. 창의성은 패턴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C. 창의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5가지 방법
D. 알파(Alpha, α’)세대의 위대한 아이디어(Great Idea)를 위한 시각적 창의 기법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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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 알파(Alpha, α’)세대의 창의적 사고

3. 고전적 창의 사고(Traditional Creative Thinking)
A. 음양설과 오행론(五行論)은 도교(Taoism)의 창조 이론
B. 창의적 연금술
(The Elements of Creation, Source of Alchemy) 4가지 요소
C. 조선시대의 원소설(아이테르, 고대 그리스어: αἰθήρ) 전파
D. 인류사의 창조적 사고(Thought)의 원천
E. 창조적 사고의 3가지 동기부여: 사랑(Love), 건강&웰빙(Health&Wellness), 풍요(Rich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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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파(Alpha, α’)세대의 사칙연산(Four Basic Operations)적인 창조 패션
A. 비상식적으로 늘려보라: 창조적 증식(Propagating) 패턴
B. 기본요소를 줄여보라: 창조적 소실(Evanescence) 패턴
C. 틈과 판을 바꾸라: 창조적 교환(Exchange) 패턴
D. 마지막까지 나누어 보라: 창조적 분리(Separation)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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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파(Alpha, α’)세대의 디지털 전환(Digital Exchange)적인 융합 사고
A.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하라: 융합적 이동(Movement) 사고
B. 반대 상황을 생각하라: 융합적 역전(Reversing) 사고
C. 의외의 물건과 조합하라: 융합적 조합(Convergence) 사고
D. 원하는 상황을 모방하라: 융합적 의태(Mimesis) 사고
E. 극단적인 양을 상상하라: 융합적 변량(Variation) 사고
F. 창조론적 창의력의 원리(CPC: Creationist Principles of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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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3. 창조적 알파(Alpha, α’)세대가 맞이해야 할 글로벌 메가 트렌드 과제들

6. 미래는 바로 ‘지금’이다(The future is ‘now’)
A. 우리는 폴리노달이다(We are Poly-nodal)
B. 유럽 전략 및 정책 ESPAS(The European Strategy and Policy Analysis System)
C. 미국 바이든과 중국 시진핑의 ‘솔직한’ 만남은 무엇을 성취했는가?
D. 미래의 글로컬 메가 트렌드(The Mega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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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알파(Alpha, α’)세대에 형성될 주요 5가지 메가 트렌드
A. 백신의 기적과 경고 메시지(Vaccine Miracle and Warning Message)
B. 기술의 양날의 검(Technology is a double-edged sword)
C. 2030 반세계화가 온다(Anti-globalization is coming)
D. 가정불화의 심화(Intensification of Family Discord)
E. 신세계 질서 2.0(New World Ord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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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30년대 알파(Alpha, α’)세대의 창조적 글로벌 전략 지혜
A. 양극화에 맞서는 중견국 균형 행위(A middle power balancing act against a polarized world)
B.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 추구(ESA: Europe’s pursuit of Strategic Autonomy)
C. 신흥 아시아태평양 헤징 전략(Emerging Asia Pacific Hedging Strategies)
D. 갈등의 국제화 증가(Increasing Internationalization of Conflicts)
E. 2030년 기후 충격으로 변화된 글로벌(A Global Transformed by Climate Sh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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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4. 알파(Alpha, α’)세대 리더십의 품격(Yozma’s Quality of Leadership)

9. 품격 있는 글로벌 리더가 갖출 수 있는 조직문화
A. 알파(Alpha, α’)세대의 킹덤 리더십(Kingdom Leadership)
B. 기업의 중요한 평가항목이 된 ‘킹덤 조직문화’
C. 킹덤 리더 개인에 적용할 수 있는 8가지
D. 경영 성과를 높이는 조직문화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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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킹덤(Kingdom) 협상에서 창의적 리더의 실전 응용전술
A. ‘보이는 허상’과 ‘보이지 않는 실상’에서 ‘진실’은 무엇인가?: 원거리 전술 1
B. ‘다윗의 물맷돌 무기’와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전법’: 원거리 전술 2, 3
C.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의 협상 전술 적용
D. 7년 후 마지막 CSP 협상 전략: 학익진(鶴翼陣)
E. 킹덤(Kingdom) 리더십 훈련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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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알파(Alpha, α’)세대의 창의적 글로벌 헤지(Hedge) 이야기
A. 남미의 정글 여정에서 ‘수제 행복의 실용화’
B. 글로벌 리더의 항해에서 ‘4가지 씨앗의 열매들’
C. 알파(Alpha, α’)세대가 만난 ‘그분의 역사 이야기(History, His+Story)’
D. 중국의 소금 장수에게서 배우는 ‘만리장성의 유혹’
E. 7년 항해의 도착 여정에서 만난 ‘사랑의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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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Science: 2030년 퀀텀의 혁신(QX) - 킹덤 비즈니스(Kingdom Business)

Subject 1. 퀀텀 세대의 기술(Quantum Generation Technology)

1. 미시세계의 퀀텀 발견
A. 아인슈타인과 닐스 보어(Einstein and Niels Bohr)의 만남
B. 퀀텀 물리학의 5가지 창조적 사고
C. 미시세계의 퀀텀이 우리들의 생각을 상상하게 한다
D. 미래는 퀀텀이다(The Future is Qua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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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로벌 선진국의 퀀텀 전략과 미래
A. 미국 국가 퀀텀 이니셔티브(NQI: National Quantum Initiative, USA)
B. 유럽 퀀텀 통신 인프라(EuroQCI) 이니셔티브
C. 한국 퀀텀 협회(Korea Quantum Association)
D. 글로벌 퀀텀 비즈니스(Global Quantum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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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 퀀텀 컴퓨터 세상(Quantum Computer World)

3. 퀀텀 신기술 분야(Quantum’s Major Research Areas)
A. 퀀텀 통신(QComm: Quantum Communication)
B. 퀀텀 인터넷(QIN: Quantum Internet)이란 무엇인가?
C. 퀀텀 센서(QS: Quantum Sensing)
D. 퀀텀 클라우드(QCloud: Quantum Cloud)
E. 퀀텀 배터리 혁명으로 미래로 나아간다
F. 퀀텀 컴퓨팅(QC: Quantum Computing)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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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창업 및 벤처 퀀텀 컴퓨팅(Funded&Venture Quantum Computing)
A. 캐나다 세계 최초의 퀀텀 컴퓨팅: D-Wave Systems
B. 프랑스 스타트업 콴델라(Quandela)
C. 벤처기업 파트너와 이온 큐(IonQ)
D. 옥스퍼드 퀀텀 컴퓨터(OQC: Oxford Quantum Circuits)
E. 미국 케라 퀀텀 컴퓨터(QuEra Quantum Computers: Aqu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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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로벌 퀀텀 컴퓨팅 메이커(Quantum Computing Maker)
A. 리게티 퀀텀 컴퓨터(Rigetti Quantum Processors)
B. 퀀텀 머신(QM: Quantum Machines) - OPX1000
C. 합병된 퀀티넘(Quantinuum)
D. 아마존 퀀텀 솔루션 연구소(Amazon Quantum Solutions Lab)
E. 카이스트(KAIST) 큐노바(QU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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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3. 퀀텀 컴퓨터의 비즈니스(Quantum Computer Business)

6. 미래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의 성장 잠재력
A. 퀀텀 컴퓨터가 고전 컴퓨터와 차별화되는 4가지 기능
B.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생태계 구성
C.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의 신산업 적용사례 등장: 한일 제7광구 자원을 탐사하라
D. 지구를 구할 수 있는 퀀텀 컴퓨팅: 호주 FMG의 그린수소 생산 FFI
E. 앞으로의 퀀텀 컴퓨팅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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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너무 늦기 전에 퀀텀의 인재 격차 해소에 대한 AI의 4가지 교훈
A. 명확한 퀀텀 비즈니스 정의
B. 퀀텀 분석가에 조기 투자를 준비하라
C. 퀀텀 인재를 위한 기술 리터러시(Literacy)를 구축하라 - 퀀텀 얽힘 분야의 노벨 물리학상
D. 중소기업은 퀀텀 컴퓨팅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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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Expectation: 우주탐험(Space Exploration) - 킹덤 패밀리(Kingdom Family)

Subject 1. 알파(Alpha, α’) 세대의 우주 항해 여행(Space Voyage Travel)

1. 우주 휴가의 미래: 세상 밖의 휴가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A. 우주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B. 유럽 연합(EU: European Union) 우주정책: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C. 미국(USA)의 미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
D. 2030년 알파(Alpha, α’)세대의 우주탐험 휴가
E. 우주여행 비즈니스는 어디까지 준비되었는가? - 8대 우주여행 기업
F. 달나라 여행을 위한 경제(Cislunar Economy: 시스루나 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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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A. NASA 항공 연구임무국(ARMD: About Aeronautics Research Mission Directorate)
B. 미래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 전망: 7대 도시 항공
C. 2030년 하늘을 나는 자율주행 비행 택시 등장
D.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시장은 얼마나 커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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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 알파(Alpha, α’)세대의 맞춤형 웰빙라이프(Wellbeing Life)

3. 스마트 식용의 미래(The Future of Smart Edibles)
A. 재사용할(RE100) 수 있는 상자, 병, 가방은 ‘스마트’하고 지속할 수 있다
B. AI(Artificial Intelligence)를 활용한 식품 세계
C. 미래 식품 비즈니스는 기술에 달려있다 - 3대 미래 식품 비즈니스
D. 식용 포장은 폐기물 제로 포장 재료(Zero Waste Packaging Materials)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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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웰빙의 미래: 연결된 장치는 건강과 웰빙을 추적한다
A. 2030년 웰빙의 세계
B. 웰빙의 6가지 카테고리
C. 웰빙의 미래: 연결 및 맞춤화(Connect and Personalize)
D. 음식의 웰빙: 대체 단백질과 고기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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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스트 마일 패키지 배송의 미래: 드론이 패키지를 배달한다
A. 2030년 라스트 마일 패키지 배송
B. 라스트 마일 배송의 기술 혁신: 인공지능(AI) 드론, 로봇공학, 자율주행차
C. 지속 가능한 배송 솔루션(Sustainable Shipping Solutions)
D. 라스트 마일 배송(Last Mile Delivery)의 미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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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3. 알파(Alpha, α’)세대의 피지탈(Phygital) 세계

6.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영화는 상호 작용 하고 몰입할 것이다
A. 비디오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몰입감, 게임화, 다양성
B. 고급화된 비디오 엔터테인먼트의 기술변화: 햅틱(Haptics)기술
C. 2030년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10가지 예측(10 Predictions for Entertainment in 2030)
D.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의 미래를 준비하는 Meta의 오마르 자야트(Omar Zay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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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건물의 미래: 미래의 고층 건물은 복합 용도 건물이 될 것이다
A. 우리는 도시에 산다(We Live In Cities)
B. 모듈러주택과 고층 건물의 미래 생활환경을 상상한다
C. 2030년 초고층의 미래: 사람 중심의 공간 만들기
D. 친환경 아키텍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접근방식: 산소 에코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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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옴니채널 쇼핑의 미래: 매장 내 쇼핑 경험은 고도로 개인화된다
A. 2030년의 옴니채널 쇼핑
B. ‘피지탈(Phygital)’ 쇼핑 경험
C. 쇼핑의 미래: 어디에나 있는 기술
D. 렌트 자동차의 쇼핑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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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로 고심할 지점은 ‘AI가 내 일자리를 빼앗으면 어쩌나’가 아니다. 이제는 AI와의경쟁이 아닌 공존을 기본 전제로 삼고 ‘AI와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 일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다. 앤드류 응 교수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하게 될 거라고 말했다.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것만이 AI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경쟁력이라는 말이다. 이는 AI 도구를 잘 다루는 기술적인 능력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AI가 도출한 결과물을 검증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며,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통찰과 결합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다.
PART 1 | AI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AI 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대체된다

지금은 누구나 AI에 접근하고 활용하기가 훨씬 더 편해졌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코딩 전문가가 아니어도 자연어를 매개로 AI를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어째서 AI의 산출물에는 저마다 차이가 있을까. 어째서 누군가에게는 AI가 요술 방망이처럼 쓰이는데, 또 누군가에게는 소문만 무성한 잔치에 불과할까.
흔히 AI를 잘 쓰려면 프롬프팅을 잘해야 한다거나 좋은 질문을 해야 한다고들 하는데, 그건 반쪽짜리 의미 없는 말이다. 일단 내 문제에 대한 고민이 먼저다. 내 문제를 해결하는 데 AI를 쓰려는 사람은 프롬프팅을 더 치열하게 할 수밖에 없고, 날카롭게 벼린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 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고 했다. AI 툴을 아무리 열심히 익히고 배워도 자기 고민을 해결하는 데 그 기능을 엮지 못하면 AI는 보배가 아니라 그저 뿔뿔이 흩어져 굴러다니는 장난감 구슬에 불과하다.
PART 2 | 내 문제에 대한 고민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