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T랑 F랑 예쁘게 말해요](/img_thumb2/9791173180682.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7318068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4-11-30
책 소개
목차
Prologue
1장. 우리 모두는 예쁜 말을 사랑한다
인사를 건네고 이름을 불러주세요
스몰토크로 차가운 분위기 녹이기
유머는 대화의 무드를 바꾼다
겸손하게 말하면 경쟁자도 내 편이 된다
디테일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유연한 기준이 대화도 부드럽게 한다
예쁜 말을 하고 싶은 그대에게
2장.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T’처럼 대화하기
관찰은 대화의 좋은 재료다
간결한 말은 어디서든 환영받는다
똑똑한 질문으로 명확한 답을 얻는다
설득력을 높이는 준비의 기술
숫자로 말하면 꾸미지 않아도 된다
진짜 위로에는 충고나 평가가 없다
험담 1번이 예쁜 말 99번을 망친다
3장. 감성적이고 조화롭게 ‘F’처럼 말하기
공감은 동료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지나친 솔직함은 무례하다
비판은 애정을 담아야 한다
무례함에 대처하는 말이 있다
사과할 때는 상대에게 100% 집중한다
리액션만 잘해도 관계가 달라진다
칭찬은 동료를 변화시킨다
4장. 대화를 즐기는 법
공감은 동료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지나친 솔직함은 무례하다
비판은 애정을 담아야 한다
무례함에 대처하는 말이 있다
사과할 때는 상대에게 100% 집중한다
리액션만 잘해도 관계가 달라진다
칭찬은 동료를 변화시킨다
5장. 나의 강점은 ‘대화력’입니다
사람을 이해하면 상처 주는 말도 이해할 수 있다
말 속에 숨은 욕구를 찾아내면 갈등은 없다
논의는 논리와 감성이 함께 만든다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
말하지 않고 예쁘게 말하는 법
듣고 싶은 말을 선물하면 마음을 얻는다
긍정어를 사용하면 결국은 된다
Epilogue
저자소개
책속에서
직장인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동료와 함께한다.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 한 공간에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별다른 인사말 없이 일만 하다가 퇴근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오며 가며 이웃과 마주치지만 인사하지 않는다. 인사를 하지 못하는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바쁘다는 이유 혹은 대화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강박으로 우리는 종종 인사를 잊는다. 인사 한마디 없이 다짜고짜 용건부터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말은 '하는 사람의 몫'이 아닌 '듣는 사람의 몫'이다. 좋은 의도로 스몰토크를 시작했더라도 듣는 사람이 불쾌하다면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직장은 다양한 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학습하게 되는 기회의 장이다. 일방향의 교육을 받을 때보다 협업을 할 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익히고 성장한다. '지적 겸손'이 높은 사람은 이 과정에서 겸손한 말하기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배울 수 있다. 반면에 '지적 겸손'이 낮은 사람은 본인이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