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무역
· ISBN : 979117357546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5-10-06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_ 초연결 시대, 무역은 이제 실행의 문제다
1장 초연결 시대, 수출이 달라졌습니다
디지털 무역이 바꾼 ‘수출’의 정의
왜 AI 비저빌리티가 중요한가
초연결 사회, ‘관계’가 중심이 되다
관계는 어떻게 설계되는가
기술보다 먼저 태도
결론: 수출, 그 시작은 드러남이다
2장 디지털 무역, 수출을 다시 정의하다
수출의 본질이 바뀌었다
디지털 무역의 3대 구성 요소
바이어 행동 분석: 실시간 행동 분석이 만드는 새로운 수출 전략
디지털 무역에서 설득은 ‘구조’
디지털 무역은 관계를 판다
디지털 무역이란 연결 가능한 구조를 설계하는 일
3장 Connect AI, 디지털 무역 인텔리전스 플랫폼
현장에서 탄생한 디지털 무역 플랫폼
Enabler: 실행하게 만드는 철학
피벗의 연속, 기술과 전략의 만남
실행 UX: 바로 움직이게 만드는 설계
Connect AI는 구조다
4장 수출이 되게 하는 기술과 전략
기술은 ‘보이게’ 만드는 도구다
행동 분석: 기술의 흐름을 전략화하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 데이터를 읽는 힘
기술을 연결하는 전략: 메시지의 구조화
자동화보다 중요한 것: 전략화
5장 T2M, IP 기반 수출 전략
기술이 아닌 연결의 문제
T2M은 실행을 위한 구조다
스타터: 가능성을 수치로 증명하다
일본 바이오 시장 진출: 실행 실전 사례
확장: 수출이 반복되도록 만드는 구조
IP 기반 무역은 신뢰의 구조
6장 IP 기반 무역은 신뢰의 구조다_최건식 CIPO
보이지 않는 상품, IP
디지털 무역의 흐름과 IP의 개입 지점
IP 진단: 기술이전 전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
글로벌 기술 거래 구조와 전략
IP 기반 예측형 수출 전략 프레임
마무리: IP는 신뢰의 실체다
7장 이렇게 연결했습니다: 실전 무역 성공 사례
예측은 가능해야 한다: 수출의 핵심은 흐름을 아는 것
뷰티 산업: 브랜드가 아니라, 감도의 설계였다
바이오 산업: 기술은 언어보다 설득이 먼저다
SaaS 산업: 타이밍이 모든 것을 갈랐다
반복 가능한 수출: 우리는 운이 아니다
8장 디지털 무역이 바꾼 사람들
'무역팀’이 아니어도 무역을 한다
스타트업 팀의 확장: 무역 기획자라는 새로운 직무
지역 기업의 전환: 로컬에서 글로벌로
무역이 교육이 된 순간: AI 리터러시로 직무 전환
사람을 중심에 두는 기술: 무역은 결국 사람의 설계
9장 실행 가능한 무역 교육, 정책 그리고 생태계
실행은 교실 밖에서 시작된다: 아인이의 인생 첫 비즈니스 제안서 이야기
무역을 가르치는 것 vs 무역을 되게 만드는 것
Connect AI 아카데미: 실행 교육 모델
정책은 구조다: 무역 지원 사업의 재설계 제안
생태계란 연결의 흐름이다
실행 생태계를 만드는 사람들: 무역은 팀이다
닫는 글 _ 디지털 무역의 시작을 위하여
리뷰
책속에서
AI는 홈페이지, 콘텐츠, 응답 속도, 리뷰, 키워드, 메타 데이터 등 우리가 남긴 구조화된 정보를 분석해 ‘이 기업은 신뢰할 만한가?’를 평가합니다.
이 과정을 우리는 디지털 신뢰도 즉, ‘AI 비저빌리티(AI Visibility, AI 가시성)’라고 부릅니다. 즉, AI가 우리를 얼마나 잘 찾고, 정확히 이해하고, 추천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디지털 무역은 단순히 이메일을 보내는 게 아닙니다. 보이게 설계하는 일, 신뢰를 구조화하는 일입니다.
【1장 초연결 시대, 수출이 달라졌습니다】
수많은 질문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면서 우리는 단순히 ‘반응을 기록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행동을 해석하고,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시스템’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구조는 단순 자동화가 아닙니다. 그것은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된 행동’을 통해 ‘무엇을,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제안해야 하는가’를 실시간으로 해석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그 실행을 고객 스스로가 직접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즉, 고객이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를 제공하는 Enabler의 철학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3장 Connect AI, 디지털 무역 인텔리전스 플랫폼】
IP는 단순한 법적 보호 도구를 넘어, 기술을 ‘설명 가능한 구조’로 전환시키는 언어적 장치이자, 신뢰 기반의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설계 수단이 됩니다. 특허 청구항은 기술의 핵심을 구조화하고, 저작권은 콘텐츠의 창작성을 증명하며, 상표는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화합니다. 이러한 IP 구성 요소들이 함께 작동할 때, 기술은 보이지 않는 아이디어에서 ‘보이는 거래 자산’으로 변모합니다.
결국, IP를 기반으로 기술을 시각화하면, 기술은 설명 가능해지고, 설명 가능해진 기술은 거래 가능한 구조로 바뀝니다.
【6장 IP 기반 무역은 신뢰의 구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