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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9117357790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6-02-0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성적이 오르는 수능 10개년 필수 어휘
1장 필수 학습 도구어 - 사고의 기본 틀을 잡는 어휘
현실의 관념 vs 머릿속 구체
손님의 시선 객관 vs 주인의 시선 주관
나만의 고유 vs 우리의 보편
꿈꾸는 이상 vs 내가 있는 현실
한눈에 보이는 표면 vs 숨겨진 이면
대부분 인정하는 개념 vs 참, 거짓의 명제
해야 하는 당위 vs 올바른 정당
효과/투자 효율 vs 쓸모 있는 효용
이성적인 합리 vs 계산적인 이해타산
180° 전환 그러나 vs 30° 전환 그런데
2장 인문·예술: 철학적·예술적 개념을 구분하는 어휘
개미처럼 모으는 귀납 vs 거미처럼 실을 뽑는 연역
불변의 절대 vs 변하는 상대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 vs 눈에 보이는 형이하학
속성을 담는 존재 vs 가치관을 담는 이념
목표를 위한 도구 vs 가지고 태어난 본질
필수인 전제 vs 임시인 가정
충돌하는 모순 vs 딱 맞는 정합
조화로운 유기 vs 매여 있는 종속
응용하는 원리 vs 순서가 있는 체계
감각을 사용하는 지각 vs 인정하는 인지
3장 사회·문화: 제도, 권리, 정책을 해석하는 어휘
나 필요해 수요 vs 내가 줄게 공급
돈의 가치 금리 vs 교환 비율 환율
확실함을 약속하는 보증 vs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
나무의 기둥 헌법 vs 나무의 열매 제도
주장할 수 있는 권리 vs 꼭 해야 하는 의무
제한된 자유 재량 vs 규칙을 정하는 자유 자율
내가 주인인 소유 vs 내 손에 있는 점유
이성적인 근대 vs 이어지는 전통
주인의 권리 주권 vs 주인의 실체 주체
공통점이 있는 집단 vs 목적이 있는 조직
4장 과학·기술: 과학적 개념과 기술 논리를 이해하는 어휘
요리 재료 데이터 vs 완성된 요리 정보
결과 중시 디지털 vs 과정 중시 아날로그
미리 정해 놓는 부호 vs 믿고 전달하는 신호
인간의 오감 센서 vs 인간의 두뇌 CPU
전자를 잃는 산화 vs 전자를 얻는 환원
움직이는 전자 vs 양성 음성의 이온
넘어가야 하는 문턱값 vs 관계를 맺어 주는 계수
시작하는 활성 vs 교체하는 대사
설계도를 담은 기차 DNA vs 기차 배열법 유전자
도둑과 보안관 항원과 항체 vs 보안 시스템 면역 반응
5장 문학: 문학의 정서와 표현을 읽는 어휘
어떻게 말하나 서술 vs 어떻게 배열하나 서사
불편함을 유발하는 갈등 vs 변화를 일으키는 사건
방향을 가리키는 시간 표지 vs 강약을 조절하는 서사 지연
그럴 수 있는 개연 vs 뜬금없는 우연
예상 못한 반전 vs 눈에 띄는 대비
변할 수 있는 심리 vs 변하기 어려운 성격
다루고자 하는 대상 vs 마주 보는 상대
모여서 주제가 되는 시상 vs 주제 밑에 깔린 주제 의식
머릿속에 떠올리는 이미지 vs 장르를 정하는 분위기
강조점을 찾는 반복 vs 상위어를 찾는 열거
2부 필수 한자로 확장하는 어휘력
6장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동음이의 한자
두 이(二) vs 다를 이(異)
믿을 신(信) vs 몸 신(身)
한가지 동(同) vs 움직일 동(動)
참 진(眞) vs 나아갈 진(進)
굳을 고(固) vs 쓸 고(苦)
근원 원(源) vs 원할 원(願)
빛 광(光) vs 넓을 광(廣)
이름 명(名) vs 목숨 명(命)
받을 수(受) vs 닦을 수(修)
서로 상(相) vs 생각 상(想)
7장 한 글자로 정반대의 뜻이 되는 반의어
안 내(內) vs 바깥 외(外)
나갈 출(出) vs 들 입(入)
돌아갈 귀(歸) VS 벗을 탈(脫)
있을 유(有) vs 없을 무(無)
밝을 명(明) vs 어두울 암(暗)
곧을 직(直) vs 굽을 곡(曲)
특별한 특(特) vs 항상 상(常)
이로울 리(利) vs 해로울 해 (害)
다스릴 리(理) vs 뜻 정(情)
나눌 분(分) vs 합할 합(合)
부록 필수 한자 부수
사람
亻(사람 인 변) 儿(어진 사람 인/아이 아) 子(아들 자)
행동
扌(손 수 변) 攵(칠 복) 辶(쉬엄쉬엄 갈 착)
자연물
氵(삼수변) 灬(불 화 발) 艹(초두머리)
공간
囗(에워쌀 위) 宀(갓머리, 집 면) 門(문 문)
도구
刂(칼 도 변) 矛(창 모) 矢(화살 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판소리는 양반과 평민이 함께 즐기던 예술이라, 서로 다른 계층 모두가 공감할 수 있어야 했어.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주제(표면적 주제)와 그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뜻(이면적 주제)을 함께 담았지. 예를 들어, 「춘향전」은 표면적으로는 춘향의 사랑과 절개를 칭송하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부패한 관리에 대한 풍자와 평민의 신분 상승 욕구가 숨어 있어. 즉 한 편의 이야기 속에 웃음·감동(표면)과 비판·풍자(이면)가 공존하는 거야. 이런 주제의 이중성이 판소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지.
‘이데올로기(Ideology)’는 그리스어로 관념을 뜻하는 ‘idea’와 학문을 뜻하는 ‘logos’가 합쳐진 말로, 우리말로는 ‘이념’이라고 불러. 즉, 이데올로기와 이념은 같은 단어인 거야. 이데올로기는 사회적 갈등을 설명할 때 자주 출제돼. 서로가 옳다고 믿는 생각의 틀이 부딪칠 때 ‘이념 갈등’ 혹은 ‘이데올로기 대립’이 발생하기 때문이야. 우리 역사의 비극인 한국 전쟁(6·25) 역시 단순히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라는 두 이데올로기가 격돌하며 벌어진 사건이었어. 이처럼 이데올로기는 한 개인의 가치관을 넘어 국가의 운명과 사회의 모습을 결정짓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