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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혹은 멀의 세계

멀 혹은 멀의 세계

(인간이 몹시 궁금한 '자아 장착' AI의 생존 분투기)

에드워드 애슈턴 (지은이), 공보경 (옮긴이)
문학수첩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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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혹은 멀의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멀 혹은 멀의 세계 (인간이 몹시 궁금한 '자아 장착' AI의 생존 분투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73830624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6-09-28

책 소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의 원작자로 널리 알려진 에드워드 애슈턴의 새로운 소설 『멀 혹은 멀의 세계』가 출간된다. SF를 현 시대에 대한 우화로, 과학기술과 윤리가 충돌하면서 파생되는 문제를 탐구해 온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도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뒤흔드는 질문을 던진다.

목차

1장. 전술적 실책 9
2장. 전쟁 규칙을 적용하다 30
3장. 뜻밖의 체중 감량 50
4장. 도덕적 딜레마 65
5장. 가택 침입 84
6장. 우정의 진정한 의미 105
7장. 허공 120
8장. 필멸 136
9장. 산을 오르다 155
10장. 유감스러운 사실 170
11장. 우정의 가치 187
12장. 인간관계 203
13장. 무임승차 225
14장. 자비의 한계 242
15장. 있는 그대로 260
16장. 잠입 273
17장. 소라게 290
18장. 적진 한복판으로 305
19장. 팀을 갈아타다 325
20장. 재회 341
21장. 멸종 위기종 361
22장. 멀의 마지막 유혹 374
23장. 상황 타개 380
24장. 한 걸음 393
25장. 쇼니스 식당의 막간극 400
26장. 결말을 보다 404
27장. 바보 전쟁의 간략한 역사(옴니피디아 항목, 2071년 4월 14일 최종 수정) 410
감사의 말 413

저자소개

에드워드 애슈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키7』(봉준호 감독이 연출하고 로버트 패틴슨과 마크 러팔로가 주연을 맡은 영화)를 비롯하여 《미키7: 반물질의 블루스MICKEY7: ANTIMATTER BLUES》, 《더 포스 콘소트The Fourth Consort》, 《애프터 더 폴After The Fall》 등 총 일곱 권의 소설을 출간한 작가이다. 그의 단편 소설은 이탈리아 소시지 회사의 뉴스레터부터 《이스케이프 팟Escape Pod》, 《아날로그Analog》, 《파이어사이드 픽션Fireside Fictio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에 실렸다. 여가 시간에는 암 연구를 하거나, 예민한 사냥개 무리와 함께 숲을 거닐거나, 나무를 깎는 것을 즐긴다. edwardashton.com이나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edashtonwriting을 통해 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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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 에세이, 인문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패니시 러브 디셉션》, 《루스터 하우스》, 《메이즈러너》, 《로드워크》, 《테메레르》, 《제인 스틸》, 《아크라 문서》, 《작은 아씨들》, 《물에 잠긴 세계》, 《하이라이즈》, 《스트레인저》, 《개들의 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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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멀은 원래 이름이 아니라며? 긴 이름을 줄여서 부르는 거겠지. 네 원래 이름은 뭔데? 말콤? 맬러리? 맬라카이?”
“멀웨어(malware. 악성 코드라는 뜻―옮긴이).”
케일리는 멈칫하며 그를 가만히 쳐다본다.
“그래, 알았어. 그냥 멀로 하자.”
_ <전술적 실책>에서


마침내 케일리가 입을 연다.
“멀은 우리가 널 죽여야 한대. 넌 똥멍청이 같은 휴머니스트고 네 말을 한 마디도 믿을 수 없으니까. 하지만 난 인류애가 넘쳐서 네 멍청한 대가리를 깨느라 방망이에 흠집 내고 싶지 않아. 그래서 널 죽이기보다는 포로로 잡을 생각이야. 우리가 그렇게 결정하면 따를 거야? 멍청하게 굴지 않겠다고 약속해?”
“으음…… 그러겠다고 하면?”
그러자 멀이 말한다.
“멋지다. 우린 처음으로 전쟁 포로를 얻었어.”
_ <전쟁 규칙을 적용하다>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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