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아빠는 무서워

“독자들을 즐겁게 만들고 싶어요.” 프랑스 출신 작가로 아동문학에 열정을 가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치, 포용, 관용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나다운 게 뭐야?』, 『오늘은 이게 유행이라고?』, 『내가 소방관』, 『구두 할아버지의 이야기 상점』, 『보여주고 싶었어』, 『바지가 없어졌어!』, 『지금 이대로도 좋은걸』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199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밀라노 미술대학에서 공부하고 마체라타 파빌라 예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6년, <바텔로 아 바포레> 대회에서 최고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으며 그림 작가가 되었습니다. 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일러스트 원화전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길고양이 베베르의 우다다냥냥 세계 여행』, 『책을 너무 사랑한 테오필』, 『개미의 식탁에 초대합니다』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