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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91185392158
· 쪽수 : 214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하버드 전문가 웨이슈잉 선생님이 전하는 말
하버드 아침 습관 하나_ 적극적으로 생각하기
‘왜’라고 질문하기
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자신에게도 자주 질문해요
반항과 성숙, 나는 어떤가요?
성실한 소녀의 머리카락
나는 무엇을 잘하는 사람일까요?
하버드 아침 습관 둘_ 계획을 잘 세우기
목표가 있는 사람은 강해요
목표란 무엇일까요?
1등만이 좋은 목표일까요?
진짜 나를 바라보기
나에게 맞는 목표
하버드 아침 습관 셋_ 시간의 소중함 알기
최고의 선물, 시간
긴 시간의 목표를 세워보아요
‘지금 당장’ 하는 연습
집중력이 중요한 이유
시간이 없다는 핑계
하버드 대학교의 시간 사용법
하버드 아침 습관 넷_ 참을성 기르기
인내심은 최고의 재능
참을성의 위대한 힘
참을성은 어떻게 기를 수 있나요?
당장 잘하는 것과 끝까지 잘하는 것
인내심을 키워주는 강한 결심
매일 조금씩 더 훌륭하게
하버드 아침 습관 다섯_ 기발한 생각 기르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요
흥미를 찾아내는 방법
흥미와 공부 연결시키기
좋아하는 일에 순서 매기기
성적은 짧지만 창의력은 길어요
지혜를 함께 나눌 좋은 친구
하버드 아침 습관 여섯_ 더 용감해지기
자기는 스스로 돌보아요
남의 시선이 중요할까요?
진정한 용기란 무엇일까요?
정직할 수 있는 용기
성실한 사람의 값어치
실패를 경험한 순간에는
하버드 아침 습관 일곱_ 끊임없이 배우기
공부의 끝은 어디일까요?
공부를 잘하는 가장 좋은 방법
공부의 즐거움 찾기
책 속의 공부, 삶 속의 공부
하버드 아침 습관 여덟_ 소중한 우정 만들기
학교가 주는 가장 귀한 선물
친구를 대하는 현명한 방법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일까요?
더 잘생기고, 더 예쁘고 싶어요
하버드 아침 습관 아홉_ 나를 발전시키기
비판이 꼭 나쁜 것일까요?
진짜 실패란 실패해보지 않는 것
더 일찍 실패해보기
언제나 최선을 다하기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
리뷰
책속에서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여우가 갑자기 아기 여우를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어요. 아기 여우가 큰소리로 엉엉 울었지만 엄마 여우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너도 이제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야만 해!”
절망한 아기 여우는 집을 떠나 혼자서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호랑이나 늑대와 같은 무서운 동물을 피해 숨는 법, 맛있는 먹이를 구하는 법을 익혀 나갔어요. 또 하늘을 보고 “비가 올 것 같구나.”, “오늘은 해가 쨍쨍하겠어.”라면서 날씨를 가늠할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이 닥쳤을 때 숨어 있는 방법도 배웠지요. 그렇게 아기 여우는 더 튼튼하고 똑똑한 여우로 자라나 숲속에서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버드에서는 어린 아이와 같은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존중해줍니다. 이것이 바로 비행기와 같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씨앗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인지 하버드의 강의실은 교수 혼자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교수들만큼이나 학생들이 저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엉뚱할 정도로 다양한 질문을 하고 학생끼리, 혹은 학생과 교수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토론을 벌이기도 합니다. 특히, 교수와 학생이 서로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예의가 없다거나,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버드는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말하고 질문하는 것을 이곳의 가장 훌륭한 학습 전통이라고 여깁니다. 이것이 바로 창의적인, 세계 제일의 생각하는 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회장의 말을 들은 사람들이 프랑스어를 공부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찰스만은 평소와 다름없이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찰스는 그냥 이 직장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모양이지?”
동료들은 찰스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후, 시험 결과를 확인한 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프랑스어 시험에서 찰스가 최고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는 회사에 입사했을 때부터 매일 프랑스어를 공부해왔습니다. 왜냐하면 이 회사에서는 유난히 프랑스인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았고, 언젠가는 프랑스어를 써야 일하는 데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