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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906401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 새벽 4시 반에도 잠들지 않는 곳
제1장. 우리가 실패하는 유일한 이유는 ‘노력 부족’이다
그들이 가장 똑똑한 사람들은 아니다
천재들이 쉽게 무너지는 이유
누구도 자신의 한계에 가보지 못했다
보이지 않는 작은 일의 무게
게으름은 부지런히 당신을 갉아 먹는다
지혜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
최악의 바보는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다
제2장. “난 할 수 있다”의 마법
자신감이 만들지 못할 기적은 없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무엇을 믿을 수 있겠는가?
부족한 사람은 없다, 열등감만 있을 뿐
자신감의 빈자리는 두려움이 채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
성공의 지도는 어디에 있을까?
파도를 만나보지 못한 배는 없다
실패하라, 다만 두려워하지 마라
제3장. 열정은 우리를 뛰게 한다
열정 없는 사람이 발전할 수 있을까?
운명도 거스르게 하는 것
뛰어난 자가 아닌 열정을 가진 자
열정이 습관화되면 삶이 신난다
한 가지 일에 열정을 집중하라
맹목적인 열정의 함정
제4장. 행동하고, 또 행동하라
너무 늦어서 못할 일이란 없다
오늘과 내일, 언제 눈물을 흘릴 것인가?
달리기 경주에서 토끼가 쉬지 않는다면?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가장 달콤한 습관, 미룸
달리는 중에도 무기력한 사람은 없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제5장. 세상에서 가장 리스크 적은 생산, 배움
지식은 가장 안전한 재산이다
척박한 땅에도 배움의 싹을 틔울 수 있다
배움의 고통은 잠시지만 배우지 못한 고통은 평생이다
죽은 지식과 살아있는 지식
세상에서 가장 큰 투자
어설픈 배움은 아니 배운 것만 못하다
제6장. 유연한 사고의 위대한 힘
당신 안의 창의력을 찾아라자기만의 공부를 하라
상상력이 세상을 뒤집는다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아이디어의 보고다
고정관념으로부터 걸어 나와라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법
제7장. 시간 관리의 달인이야말로 최고의 부자다
모든 오늘은 소중한 삶이다
시간을 도둑맞는 사람, 시간을 최대로 써먹는 사람
시간을 버리면 시간도 나를 버린다
신은 시간을 아끼는 사람을 맨 앞에 둔다
어떻게 시간을 써야 하는가?
보이지 않는 ‘시간 도둑’을 조심하라
제8장. 철저한 자기관리의 힘
빌 게이츠의 자기통제,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남보다 나를 먼저 평가하라
과거 비우기 연습
먼저 사람 됨됨이를 갖추라
세 번 생각하고 행동하라
가장 어렵고도 가장 쉬운, 감정 다스리기
자신의 잘못과 진실로 대면하기
나를 다스려야 다른 사람을 다스릴 수 있다
제9장. 꿈이 없는 청춘은 아프다
자신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라
자신의 이상과 신념을 포기하지 마라
꿈과 망상은 다르다
여러 우물을 파지 마라
목표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
실현 가능한 꿈을 꿔라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제10장. 주어진 기회를 알아보는 눈
기회를 놓친 하버드
기회는 쟁취하는 것
주어진 기회를 보는 눈
기회는 망설일 시간을 주지 않는다
기회와 망설임은 동시에 온다
목표를 보라, 그리고 거기서 기회를 찾아라
책속에서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런 뜨거운 기운은 비단 도서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란 사실이다. 하버드의 학생식당, 강의실, 심지어 보건실에서도 그런 학구열은 결코 식는 법이 없다. 학생들은 식사를 하는 자투리 시간까지도 전부 공부를 하는 데 쏟는다. 이곳에서는 학생들 모두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 이들에게 하버드란 잠들지 않는 도시와 같다. 공부할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 캠퍼스의 구석구석 모두가 그들에게 완벽한 도서관이 된다. 아니, 학생 하나하나가 발을 딛는 곳들이 곧 ‘움직이는 도서관’이라 해도 무방하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이자 하버드 공개강의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 교수가 한번은 강연 중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아무리 기름진 땅이라도 씨를 심어 가꾸지 않으면 결코 달콤한 열매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요. 마찬가지로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성실하지 못하면 일자무식의 사람보다도 우둔한 인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의미로, 중국에는 “성실과 지혜는 쌍둥이이고, 게으름과 어리석음은 형제다.”라는 말이 있다. 샌델 교수의 말이나 중국의 이 속담처럼 학식이 높고 지혜로운 사람들은 짧은 시간의 요령과 운으로 실력을 쌓은 것이 아니다. 이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으로 한 걸음씩 현재의 위치에 다가갔다.
케인 박사는 이 이야기를 마치면서 강단에서 내려와 하버드 학생들에게 말했다.
“이 이야기 속의 흑인 아이는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러자 학생들은 모두 갸우뚱했다.
“그 아이는 자라서 심리학자가 되었고, 지금 이 강단에 서서 여러분에게 흑인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요.”
그 흑인 아이는 다름 아닌 케인 박사 자신이었던 것이다. 그 자리에 있던 학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도 그 흑인 소년의 처지를 동정했고, 노인의 말에 감동했다. 삶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꺾이지 않는 투지가 필요하지만, 그보다도 더욱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위대한 기적은 자신감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