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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5421209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용기, 내면의 강인함, 인내 그리고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 4
서문-나이는 도전에 걸림돌이 될 수 없다 6
Chapter 1. 기억하라, 아픈 기억은 살아가는 힘이라는 걸
1. 그깟 계집애, 죽게 놔둬! 15
2. 아, 나는 왜 태어났을까 23
3. 죽기보다 싫었던 신체검사 시간 28
4. 가난 때문에 포기한 성악가의 꿈 33
5. 간호전문대 보내요, 여자는 간전이 최고야! 40
6. 아픈 인생이 더 단단하게 피어난다 46
7. 포기가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는 지혜 52
8. 운명에게 뒤통수를 맞다 61
Chapter 2.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단단한 인생
1. 낯설고 힘든 상황도 부닥쳐 즐기면 그만이다 73
2. 관성대로 살지 않고 관성을 만드는 인생 80
3. 절대로 절대로 꿈의 끈을 놓지 않기를 86
4. 책 한 권 사지 않고 이룬 미국 간호사의 꿈 93
5. 마흔 살 아줌마, 영어공부에 미치다 100
6. 저는 하느님만 믿고 갑니다 107
7. 일단 부닥쳐야 길도 보인다 113
8. 이 보 전진을 위한 일 보 후퇴 118
9. 두드리고 두드려 열린 예일대병원 취업의 문 125
10. 신념만 있다면 왕따라도 문제없어 131
Chapter 3. 조금 늦어도, 조금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1. 마음이 훌쩍 큰 여행의 추억 141
2. 미안합니다, 저희는 경력자를 원합니다 147
3.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지혜 154
4. 달라져도 꿈은 달라지지 않는다 162
5. 나는 오늘도 노력하는 나를 응원한다 169
6. 당신의 삶에서 꿈 도둑을 멀리하라 174
7. 부드러움이 결국 강함을 이긴다 181
8. 좀 다르게 살면 어때, 괜찮아 189
9. 아이의 성장 속도를 믿는 느긋한 엄마 197
10.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다 205
11.나는 날마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 212
Chapter 4. 내가 살아온 기적이 당신이 살아갈 기적이 되기를
1. 늦깎이 인생도 충분히 아름답다 223
2. 꿈의 버퍼링, 버킷리스트의 기적 229
3. 나를 서 있게 하는 것은 다리가 아닌 꿈이다 235
4.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꿈을 그리는 인생 246
5. 고민하지 마, 이미 답은 네 안에 있어 254
6. 어설프면 뭐 어때? 한번 해보는 거야! 260
7. 성실함을 이길 그 어떤 재능도 없다 266
8. 내가 살아온 기적이 당신이 살아갈 기적이 되기를 27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린 시절, 아무도 나의 대학 진학을 원하지 않았고, 나에게 미국행을 시도하라고 또 미국에서 일하라고 도와주거나 격려해준 이는 없다. 하지만 ‘내가 왜 못 해’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인생을 헤쳐 왔듯이 나는 지금껏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차근차근 만들어 왔다. 최종 목표로 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돌직구를 던질 수도, 이리저리 다른 길을 통해 올라갈 수도 있다. 언제나 인생이 쉽게만 풀리진 않기에 많은 경우 다른 길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원하는 게 있다면 일단 시도해야 한다. 정말 눈물 나게 원하는 게 있다면 어떻게든 해결책은 나오게 마련이다. 그러니 욕심나는 일이 있다면 일단 첫발을 내딛어라. 살아보니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사실이다.
그대의 꿈이 무엇이든지, 그대는 그대의 꿈을 단단히 잡을 수 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대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나는 늘 바라는 일을 꼼꼼하게 계획하고 꿈꾸면서 항상 내 삶의 중심에 둔다. 이처럼 인생은 그저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일단 방향을 잡아라. 그리고 힘껏 노력하다 보면 길이 점점 열리게 된다. 꿈을 향해 방향을 잡으면 언젠가 인생은 그 꿈을 선물한다.
“자신의 한계점을 높여라. 여기가 나의 한계라고 생각해서 앞으로 나아가기를 멈추면 지금 그은 그 선이 평생 당신의 한계가 될 것이다. 힘든 순간에 물러서는 것은 내가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안철수 씨는 말했다. 내가 만약 원하지 않는 간호전문대학에 가서 거기에 머물렀다면, 한국의 병동에서 근무하는 것에 만족했다면, 너싱홈에서 느긋하게 일하는 것만 즐거워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나는 미국에 도착한 뒤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병원 문을 두드렸고 결국 예일대병원 문이 내게 열렸다. 한계란 넘으라고 있는 경계선일 뿐이지 꿈을 막는 장애물은 아니라고 믿는다. 그리고 오늘도 나는 또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