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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85541013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4-10-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공모주 투자의 혜택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기를…
1장 재테크 환상을 버릴 때가 되었다
01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
환상 속을 헤매다|[사례] 입사동기 P씨와 K씨의 엇갈린 운명|
금융기관과 재테크 책의 환상 불어넣기
[사례] 세상에 하지 못할 일도 있다―나의 데이트레이딩 경험
【조금만 더】ELS의 위험성|브라질 국채, 부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랩어카운트, 왜 돈이 빠져나갔을까?
가치투자가 쉽지 않은 이유
02 우리는 워렌 버핏이 아니다
시장은 당신보다 똑똑하다|과거를 보듯이 미래를 볼 수는 없다|
[사례] 1997년 임원 5명의 끝장 토론, 그 후|
대박을 꿈꾸며 희박한 가능성에 배팅한다
03 해답 찾기
목표 수익률을 확 낮춘다|0.1%를 소중하게 여긴다|
[사례] 쿠쿠전자, 공모주 청약―단 2일에 141일치 이자를 벌다|
나와 궁합이 맞는 상품만 투자한다|
[사례] 김 할머니가 일편단심 공모주에 투자하는 이유|
안전자산은 직접 투자, 위험자산은 간접투자|투자의 관심 대상을 넓힌다
직업은 새로운 자산이다|[사례] 실패로 끝난 전업투자, 그 후|
[사례] 재테크 부자? 내가 만난 진짜 부자들|
월급 200만원은 예금 10억원과 맞먹는다
【조금만 더】 공모주 및 재테크 고수들의 CMA 통장 활용법
04 해답은 ‘저위험/중수익’ 상품에 있다
[사례] K씨가 공모주 투자를 시작한 이유|
금융상품을 안정성과 수익성 기준으로 나누면|
중위험/중수익 상품은 어떤 것이 있나?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돈이 많이 몰리는 이유|
중위험/중수익 상품은 미끼였다|해답은 ‘저위험/중수익’ 상품에 있다
2장 알짜배기 공모주/실권주 투자하기
01 공모주 청약, 기초 익히기
[사례] 강원랜드 공모주 청약으로 대박을 경험하다―상장 첫날 7.4배 상승|
공모주 청약이란?|공모주는 신규 분양 아파트와 같다|
공모주의 3가지 투자방법
02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
[사례] 알고 보니 배보다 배꼽이 큰 오피스텔 투자|
공모주, 노인도 할 수 있는 쉬운 투자방법|공모주, 왜 안전한 투자인가?|
공모주 투자의 기대수익은 ‘은행 금리+알파’|
공모주 투자가 ‘저위험’ 투자인 3가지 이유|[사례] 욕심이 화를 불렀다|
공모주, 유동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수단|
공모주 투자는 절세 효과가 뛰어나다|공모주 투자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특히 장년, 노년층에 좋은 투자이다|공모주 투자의 걸림돌
03 공모주 투자 9단계 따라하기
STEP 1 공모 예정 종목 찾기
STEP 2 공모주 투자를 위한 증권 계좌 만들기
[사례] 내 돈 어디 갔어요?|[사례] 공모주 청약 통장, 한 개로는 부족해!
STEP 3 공모주 옥석 가리기 ? ― 기관의 수요 예측 경쟁률
공모주 옥석 가리기 덤&덤 ― 뉴스 및 정보 수집 채널
공모주 옥석 가리기 ? ― 공모주의 장외가격
공모주 옥석 가리기 ? ― 마감 전 청약 경쟁률
STEP 4 공모주 청약 자격을 미리 확인해 맞추기
STEP 5 청약 2일째, 공모주 실제로 청약하기
STEP 6 청약 배정 후 환불금 돌려받기
STEP 7 드디어 공모주 상장―상장 첫날, 시초가 확인하기
STEP 8 공모주 매도하기―최적 매도 타이밍의 3가지 원칙
STEP 9 공모주 투자 평가 및 평가표 기록하기
04 공모주 청약의 3가지 리스크 관리법
청약 경쟁률이 낮은 종목은 청약하지 않는다|
[사례] 솔루에타, 왜 청약을 포기했을까?|
공모주를 계획보다 많이 배정받는 리스크 예방법|
[사례] 우리이앤엘의 청약 증거금을 줄인 이유|
청약 경쟁률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오르면|
[사례] 높은 경쟁률로 상장되었으나 결과가 나쁘면 주의!
05 공모주 청약, 꼭 지켜야 할 6가지 투자원칙
06 실권주 청약은 덤이다
실권주, 어떤 경우에 생기나?|실권주, 짭짤한 덤 수익을 준다|
실권주와 공모주 투자의 공통점|실권주와 공모주 투자의 차이점
07 실권주 투자 9단계 따라하기
STEP 1 실권주 예정 종목 찾기
STEP 2 실권주 투자를 위한 증권 계좌 만들기
STEP 3 실권주 옥석 가리기
[사례] 실권율이 높았던 유니켐|
[사례] 주가가 실권주 발행가의 115% 이하였던 위노바|
[사례] 청약 경쟁률이 낮았던 우리종합금융
STEP 4 실권주 청약 자격 점검하기
STEP 5 청약 2일째, 실권주 실제로 청약하기
STEP 6 청약 배정 후 환불금 돌려받기
STEP 7 드디어 실권주 상장!
STEP 8 실권주 매도하기―최적 매도 타이밍의 2가지 원칙
STEP 9 실권주 투자 평가 및 평가표 기록하기
08 실권주 청약, 꼭 지켜야 할 6가지 투자원칙
[사례] 원칙을 무시해서 실패한 ‘대한전선’ 실권주 청약
3장 다양한 저위험/중수익 상품
01 우량기업 전환사채는 필수 아이템이다
전환사채, 왜 양다리 투자라고 할까?|전환사채에 돈이 몰린다|
전환사채는 어떤 기업이 발행하나?|전환사채의 발행조건을 알아보자|
전환사채의 발행정보 찾기|전환사채 매매하기
02 알짜배기 전환사채 고르는 6가지 방법
발행회사의 재무 안전성을 고려한다|
[사례] 대박을 낸 전환사채, LG이노텍|표면이율 높으면 오히려 조심한다|
주가와 전환가액의 차이를 고려한다|만기보장 수익률을 참고한다|
리픽싱 비율을 고려한다|주식 전환에 걸리는 기간을 감안한다
03 저축은행 정기예적금 및 조합 예탁금 다시 보기
알짜배기 정기예적금 찾는법|조합 예탁금 100% 활용하기
04 확정금리 상품의 4단계 활용법
05 노후를 위한 최고의 상품, 주택연금
[사례] 강남 부자 vs 부동산 거지|주택연금, 왜 주목해야하나?|
노후에는 무조건 주택연금이다|주택연금 가입자, 왜 적을까?
4장 베이비붐 세대의 자산관리
01 자산관리, 어떤 순서로 할까?
투자목적을 세운다|연령대의 특성을 파악한다|
시장에 대한 장기전망을 한다|자산을 효과적으로 배분한다|
투자 평가 및 피드백을 한다
02 자산을 어떻게 배분할까?
자산배분, 왜 필요한가?|자산배분의 대상을 살펴보자|
투자 3분법, 괜찮은 자산배분 전략일까?|
‘100―나이법칙’, 효과적인 자산배분 전략일까?|
새로운 자산배분법, ‘바벨 전략’을 제안한다
03 베이비붐 세대의 투자전략―바벨전략
블랙스완의 출현|나심 탈레브의 바벨 전략|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올인이 가장 위험하다|바벨전략의 구조|
바벨 전략, 자산 배분에 이렇게 적용해 보자|
바벨 전략을 쓰면 위험자산에도 화끈하게 투자할 수 있다|
바벨 전략과 ‘100―나이법칙’|만약 1억원이 있다면
【조금만 더】 연금저축펀드 100% 활용법
글을 마치며 재테크에는 비법도, 요행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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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출발은 환상 깨뜨리기부터
사람들의 잘못된 환상을 깨뜨리는 작업부터 하기로 마음먹었다.
우리는 ‘은행 금리가 2%대지만 비법만 알면 20%도 벌 수 있다’고, ‘남들이 차는 쪽박을 나만은 피할 수 있다’고,
‘영업직원은 전문가이기 때문에 고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고 있고, 고객의 이익만을 위해 헌신할 거’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 이런 환상을 차례로 깨는 게 첫 번째 과제다. (중략)
“에이, 7%로 어느 세월에 돈을 불려, 적어도 20~30%는 돼야지!”
한마디로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필자는 20년 이상 투자의 세계에서 수많은 경험과 고민을 해보았지만,
위험을 부담하지 않고 그런 수익을 내는 비법을 알지 못한다.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단언한다. “가난한 사람, 노후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의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라, 그게 아니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면 필자는 “그런 방법은 정치인들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물론 원하는 답을 들을 가능성은 없겠지만.
20년 동안 저위험/중수익을 찾아서
필자는 증권시장에 몸담고 있는 동안 여러 차례의 금융위기를 경험했다. 가깝게는 글로벌 금융위기(2007)부터 IT버블 붕괴(2000년대 초반), IMF 외환위기(1997년)까지 두루 겪었다.
그 덕분에 투자를 하기 전에, 반드시 화려함 뒤에 숨은 어두운 면을 살펴보는 게 몸에 배었다.
그래서 늘 안전하면서도 수익도 나는 상품을 찾는다. (중략)
특히 공모주 청약은 20년 가까이 투자를 하며 얻은 지식이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라고 감히 말한다.
지금까지 공모주 청약에 대한 서적은 없었다. 단지 재테크 책의 몇 쪽에서 언급되는 것이 전부였다.
공모주 청약의 투자가치를 생각한다면, 이제는 제대로 된 책 한 권이 나올 때가 되었다.
그래서 그 가치를 진즉에 알았던 소수의 투자자만이 누리던 혜택이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