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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사랑

빛과 사랑

(손종훈 산문집)

하응두 (지은이)
미루나무(도서출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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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사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빛과 사랑 (손종훈 산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5555614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3-03-24

책 소개

연당(宴當) 하응두 선생의 세 번째 시집.

목차

제 1 부
눈썹달과 샛별을 보며

계묘년 새해에는/10
길/11
강화백의 camellia/12
돌아보니/13
눈썹달(娥眉月)과 샛별을 보며/14
세월 이야기/15
연을 맺으며/16
우정의 잔치 누리자/17
백합/18
목련이여/19
열락(悅樂)의 꿈/20
마음 밭에 꽃을 심자/21
사랑하며/22
우리 동네 사동네/23
장미꽃 사랑/24
춘절(春節)의 향연(饗宴)/25
사랑이 무엇이기에/26
경전반(經典班)/27
세월을 가는 길/28
영천 금호강/29
영광의 성 찾아가는 길/30
천연(天然)의 이야기/31
은행나무/32
구월 어느 날/33
인생/34
개울과 소녀/35

제 2 부
산이 오라 부른다

소설(小雪)/38
한 여인의 연가(戀歌)/39
엄마/40
선계(仙界)에 오려거든/41
가을바람/42
세월과 나/43
임진각에서/44
하늘의 소리/45
편지를 띄울래요/46
사랑의 우물에서 물을 길으리/47
인생길/48
산이오라 부른다/49
메아리/50
백합/51
산촌의 여름/52
욕망이란 무거운 짐/53
아리랑(我理朗) 아라리요(我裸理要)/54
봄 오는 소리/55
사랑하라 한다/56
내가 살던 산수골/57
사랑 안고 가는 길/58
추석/59
산마을 연가/60
나팔꽃 수선화/61
신녕 치산/62
산마을/63

제 3 부
하늘의 섭리

우리 집 군자란/66
그리움2/67
들국화/68
엄마의 영정사진/69
인생길/70
진리의 빛/71
사랑/72
동행/73
미쁨/74
입추(立秋)/75
하늘의 섭리(攝理)/76
我理朗(아리랑)/77
내 고장 영천/78
별님의 메시지/79
봄비/80
보현 방가산/81
사랑 빛 생명 빛/82
국화/83
사랑하며 살래요/84
가을 단풍/85
산촌의 봄/86
잊혀져 가던 모정/87
발로(發露)/88
사랑의 꿈동산/89
늦가을/90
산마을/91

제 4 부
새벽을 여는 소리

통탄(痛歎) 그러나…/94
하늘나라/95
새벽을 여는 소리/96
설악화/97
생명의 밀어/98
산수국/99
사랑의 물을 길으리/100
목련(木蓮)/101
시(詩)의 세계(世界)/102
영안에 꽃을 심자/103
텔레비전(Television)/104
겨울이 오네요/105
김장/106
사랑하며 살고파/107
설/108
꽃씨를 심자/109
사랑 노래 부르리/110
어느 여인의 유언 송가(頌歌)/111
열락의 공간/112
우리는 청각 장애자/113
조국/114
내 마음의 거울/115
꽃의 밀어(密語)/116
문화/117
세월과 포은님/118
길2/119

저자소개

하응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당 하응두 선생은 1935년생으로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칠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부모님들과 형제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랐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도 열심히 했고 청년시기에는 가톨릭 사제가 되기 위해 기도와 학업에 열심을 다하기도 했다. 소년시절 부르다크 영웅전부터 시작하여 세기의 대문호 작품과 우리나라의 많은 문학작품 등을 탐독하면서 보냈고 오십대에는 김형석 철학교수의 에세이집을 읽으며 그러한 유형의 글을 써보고 싶다는 마음을 키웠다. 당시 삼년여동안 원고지를 채우며 자신의 신앙과 문학을 관조하게 되었고 스스로를 비우는 데에 집중했다고 한다. 2009년부터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들을 개탄하고 사회의 밝은 부분을 넓혀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일상의 글들을 모아 시집으로 묶어내기 시작했다. 첫 번째 시집으로 『생명의 숨소리』, 『종이꽃사슴』이 있다. 영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한 『한자법과 한문의 기초』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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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설(小雪)

오늘이 시월 상달 스무이틀
겨울이 찾아온 소설이래
며칠 전부터 어두컴컴한 하늘
바람도 휭휭 크게 불어
소설 땜 하는가 하였더니
소설인 오늘은
하늘 맑고 바람도 잠들었네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사랑 사랑 귀엽게 키운 복슬강아지가
누룽지 남은 밥 퍽퍽 먹던 똥개 되고
눈 오는 날이면 동구 밖 데리고 나가
워리 워리 불러 주면
이리저리 헉헉거리며 뛰놀던 똥개
생각이 난다 그때 그 시절
구순을 앞둔 노인네가
그때 그 시절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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