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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든든한 내 편

세상 가장 든든한 내 편

이수희 (지은이)
와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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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든든한 내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 가장 든든한 내 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8558845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10-24

책 소개

광부의 딸로 태어나 변호사가 되고, 낙선과 도전을 거쳐 지방자치단체장이 되기까지의 삶을 담담히 기록한 강동구청장 이수희의 자전에세이. 어린 시절의 기억부터 사법시험 준비, 변호사 활동, 선거와 구정 현장에서 얻은 교훈까지, 저자의 여정 속에서 길어 올린 성찰과 철학을 나눈다.

목차

서문을 대신하여 : 꿈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1부 이수희 이야기

1장 : 변호사가 된 광부의 딸
나는 촌사람
어릴 적 이웃들의 이야기
우물 안 개구리인 걸 알게되다
삐딱한 후배가 모스크바 교환 학생을 가다
모스크바에서 깨닫게 된 것들, 그래서 나는 보수당을 택했다
사회주의 국가 청년들을 만나다
진로에 대한 고민, 20대 그 불안함
사법시험 합격, 모든 걸 쏟아부은 소중한 경험
자칭 ‘착한 변호사’가 받은 도넛 성공사례금

2장 : 15년 만의 당선, “고맙습니다”
정치인의 길, 정치인의 ‘끼’
낙선이 남긴 선물
정치에서 제1준칙, 누구도 무시하면 안 된다
2014년 서울시장 선거 이후 온 방송 활동 기회
비로소 초심의 실체를 알게 된 선거, 2022년 강동구청장 당선
구청장은 정치인인가
말에 책임지는 구청장

3장 : 현장이 내게 가르쳐 준 리더십
우문현답과 자기 전에 머리를 꼭 감아두는 이유
의전 간소화와 주민 중심의 행사 진행
습관에서 벗어나기
區廳長은 求聽長, 함께 소통하여 뜻을 모은다
공평무사, 불편부당, 적재적소의 인사 원칙
여성 리더십이라는 게 따로 있을까

2부 이수희와 함께 만든 강동과 대한민국 이야기

4장 : 가깝고 편하게 그리고 쉽게 문화를 누리는 문화도시 강동
내가 생각하는 문화행정의 원칙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제시한 도서관 도시 강동
강동아트센터를 품고 있는 공연예술의 도시 강동
하나 되는 축제의 도시 강동
선사 유적의 역사 도시 강동
건강은 기본, 화합은 덤, 생활체육 건강도시 강동
거리의 문화예술화, 특화거리의 도시 강동
소프트 파워를 가진 문화도시 강동

5장 : 강동의 꿈의 크기가 강동의 미래를 좌우한다
사통팔달 교통특구 강동
50만 강동시대의 백년지대계, 강동 그랜드 디자인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교육도시 강동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도시 강동
영 올드 시대에 맞춘 어르신이 편안한 시니어 친화도시 강동
3.1운동과 참전 용사들의 뜻이 서린 강동구

6장 : 정치 현실에 대한 단상들
21세기는 이념의 시간이 아니라 실용의 시간
좋은 정치인이란?
강동구에서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후기를 대신하여 : 나의 정치적 자산

저자소개

이수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5년 현, 제20대 민선 8기 강동구청장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태어났다. 강릉여자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방송사 드라마제작국에서 스크립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 제33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가정상담소 백인변호사단,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고문변호사, 대한의사협회 고문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바름이어린이집 이사장 등으로 봉사했다. 서울시설관리공단 사외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비상임감사,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법률분과 자문위원, 한나라당 서울시 강북을 당협위원장(2008~2012),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한나라당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국민의힘 강동구갑 당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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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시 돌아가, 나는 촌사람이다.
그 촌티가 나는 좋다. 주민들께서 “첫인상은 차갑더니 막상 얘기해보니 소탈하니 수더분하더라”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촌사람이라 그렇다고 화답하면 대개는 웃음이 터진다.


이런 뜨거운 눈물을 흘린 경험은 구청장을 하면서도 몇 차례있었다. 그 중 하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을때이다. ‘환한 미소 다정한 눈길’이란 글귀로 시작하는 감사패의 내용을 읽고, 나의 진심을 알아주셨다는 고마움에 뜨거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한마디로 정치인의 초심은 ‘고마움을 잊지 말자’가 초심인 것이다. 당선 소감의 첫마디도 “감사하다”였고, 지금도 모든 인터뷰에서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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