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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캣아트 (고양이 그림으로 보는 미술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91185628509
· 쪽수 : 287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91185628509
· 쪽수 : 287쪽
책 소개
지은이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명화 124점을 선정해 그림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모든 요소를 고양이로 바꾼 패러디 형식의 미술사 책이다. 패러디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명화를 바라보는 시점과 등장인물, 상황 등을 고양이로 표현하였다.
목차
고양이 해설가 위스커 키티필드의 프로필
프롤로그 | 인간과 고양이의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에 관하여-위스커 키티필드
1장 | 고대에서 중세, 동양
2장 | 르네상스
3장 | 바로크 미술
4장 | 신고전주의
5장 | 낭만주의
6장 | 사실주의
7장 | 인상주의
8장 | 20세기 미술
추천사 | 고양이를 통해 미술과 가까워지다 - 임혜랑
작가의 말 | 유머와 고양이와 미술과 나 - 야마모토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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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라스코 벽화>
알타미라 동굴벽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사시대 동굴벽화. 네안데르탈묘나 크로마뇽냥은 벽화에 들개의 공격에 맞서는 용맹한 원시고양이 모습을 그렸다. 이는 사냥의 성공이나 풍요를 기원하는 주술적 의미가 담겨 있다. 빨강이나 노랑, 검정 같은 풍부한 색채를 사용한 세밀하고 생동감 넘치는 묘사로 선사시대 고양이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고양이>
베르메르냥이 남긴 작품은 겨우 35점 뿐이다. 그 대부분이 가정에서의 정결함을 다룬 것이지만, 이 초상은 몇 없는 예외 중 하나이다. 당시의 암고양이는 머리에 터번을 두르는 것이 상식이었다(터번 구멍에 귀를 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고 이쪽을 바라보는 소녀 고양이의 눈에 사랑스러움이 흘러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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