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글우글, 내 손에 세균이 산다

하늘땅 별땅만큼 하고 싶은 게 많지만 동화 쓰는 게 가장 좋아요. 어린이들이 내 책을 읽으며 깔깔 웃고, 엉엉 울며 감동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부지 런히 이야기 짓고 있어요. 김만중문학상, 푸른문학상,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았 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지원, 경기도문화재 단출간지원에 선정되었어요. 지은 책으로 《독후감 쓰기 싫은 날》, 《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 《책 읽어주는 아이 책비》, 《누구로 변해 드릴까요?》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어학 교재 등 각종 디지털 교육 콘텐츠에 들어가는 일러스트, 삽화 등을 제작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뱅글뱅글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와 〈일 년 내내 튼튼하게 건강 동화〉 시리즈 등이 있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는 의사입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의 교수로서 어린이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지식센터의 부소장이자 대한의학회, 대한신생아학회의 정회원이며 대한소아응급의학회장, 대한소아과학회의 의료 정보 및 홍보 이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