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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91185954899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2-06-10
책 소개
목차
1878년의 유럽 지도 | 들어가기 전에 | 이 책의 구성
13세기_중세의 유산
치마부에
14세기_트레첸토, ‘초기 이탈리아’ 화가들
조토 | 두초 | 시모네 마르티니
15세기_콰트로첸토, 초기 르네상스
르네상스 시대의 도시국가들 | 로렌초 기베르티 |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 마사초 | 도나텔로 |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 파올로 우첼로 | 프라 안젤리코 | 베노초 고촐리 | 산드로 보티첼리 | 장 푸케 | 안토넬로 다 메시나 | 안드레아 만테냐 | 조반니 벨리니
15세기_북유럽의 르네상스
얀 반 에이크 |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 | 한스 멤링 | 히에로니무스 보스
15세기~16세기_친퀘첸토_성기 르네상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미켈란젤로 | 라파엘로
16세기_독일과 플랑드르의 성기 르네상스
알브레히트 뒤러 | 대 루카스 크라나흐 | 한스 발둥 | 마티아스 그뤼네발트 | 알브레히트 알트도르퍼 | 요아힘 파티니르 | 대 피터르 브뤼헐
16세기_매너리즘
폰토르모 | 브론치노 | 벤베누토 첼리니 | 엘 그레코
16세기_베네치아의 거장들
조르조네 | 로렌초 로토 | 티치아노 | 베로네세 | 틴토레토
16세기_프랑스 르네상스
로소 피오렌티노 | 프리마티초 | 프랑수아 클루에 | 앙투안 카롱
16세기_영국 궁정풍 초상화
소 한스 홀바인 | 니콜라스 힐리어드
17세기_이탈리아 바로크 미술
카라바조 | 베르니니 | 안니발레 카라치 | 카라바조 화풍과 카라바조를 추종한 화가들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귀도 레니 | 호세 데 리베라 | 클로드 로랭
17세기_프랑스 고전주의
시몽 부에 | 니콜라 푸생 | 필리프 드 샹파뉴 | 외스타슈 르 쉬외르 | 조르주 드 라투르 | 로렌에서 그림을 그리다… | 르냉 형제: 앙투안, 루이, 마티외 | 정물화와 바니타스 | 샤를 르 브룅 | 위대한 세기의 초상화
17세기_플랑드르파와 에스파냐파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안토니 반 다이크 | 디에고 벨라스케스 |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 |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17세기_네덜란드 회화
프란스 할스 | 야코프 판 라위스달 | 렘브란트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18세기_이탈리아 그랜드 투어,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나폴리
카날레토 | 프란체스코 과르디 | 잠바티스타 티에폴로 | 로마와 고대의 모범
18세기_프랑스 로코코 미술
장 앙투안 바토 | 로살바 카리에라 | 장 에티엔 리오타르 | 프랑수아 부셰 | 장 시메옹 샤르댕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 장 바티스트 그뢰즈
18세기_영국 회화
윌리엄 호가스 | 조슈아 레이놀즈 | 토머스 게인즈버러
19세기경_혁명과 신고전주의
자크 루이 다비드 | 나폴레옹의 화가들: 다비드, 그로, 지로데, 제라르 메소니에… | 앙겔리카 카우프만 | 엘리자베스 비제 르브룅 | 프란시스코 데 고야 | 신고전주의 조각
19세기_낭만주의 회화
테오도르 제리코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존 컨스터블 | 카스파어 다비트 프리드리히 | 윌리엄 블레이크 | 요한 하인리히 퓌슬리 | 나사렛파 화가들 | 윌리엄 터너 | 외젠 들라크루아
19세기_살롱 미술과 그 영향
장 레옹 제롬 | 일리야 예피모비치 레핀 | 미국의 파노라마
1830~1850_사진의 발명
스냅사진에서 픽토리얼리즘으로 | 나다르
19세기_모더니즘을 향한 사실주의
귀스타브 쿠르베 | 카미유 코로 | 바르비종파 | 오노레 도미에 | 아돌프 폰 멘첼 | 토머스 에이킨스 |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 에두아르 마네
19세기 말_인상주의
폴 세잔 | 카미유 피사로 | 귀스타브 카유보트 | 클로드 모네 | 오귀스트 르누아르 | 에드가 드가 | 베르트 모리조 | 메리 커샛 | 존 싱어 사전트 | 막스 리베르만
19세기 말_신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조르주 쇠라 |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 | 나비파 | 에두아르 뷔야르 | 피에르 보나르 | 폴 고갱 | 빈센트 반 고흐
19세기 말_상징주의
피에르 퓌비 드 샤반 | 귀스타브 모로 | 오딜롱 르동 | 페르디난트 호들러 | 라파엘 전파 | 에드바르트 뭉크 | 구스타프 클림프 | 에곤 실레
19세기 말_세기말의 조각
낭만주의에서 절충주의로 | 오귀스트 로댕 | 카미유 클로델 | 아르누보 | 도시의 조각
용어 해설 | 인명 색인 | 이 작품들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리뷰
책속에서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가들이 이 도시 저 도시로 자주 옮겨 다녔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그들은 원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없었으며, 주문받은 사항들을 지키면서 창작을 위한 자금을 조달해줄 부유한 가문이나 종교기관을 찾아야 했다. 후원자가 부유할수록 예술가·철학자·학자 들이 새로운 기법과 이론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시가 많은 이탈리아에서 지역 화파들이 다수 생겨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모나리자〉를 둘러싼 세 가지 일화 (…) 바사리에 따르면, 포즈를 취하는 동안 그녀가 미소를 띠고 있게 하려고 다 빈치가 광대와 음악가 들을 동원해 그녀를 웃겼다고도 한다. 다 빈치는 2차 제작 때 여인의 눈썹을 그려 넣었다가, 당시의 유행에 부응하기 위해 다시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