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평단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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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석
서울시립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으며,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20세기 중반 미국 건축
사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축에 관한 글을 쓰며 《건축평단》 책임편집위원이다.
대학에서 건축 역사, 이론, 설계를 가르친다. 역/저서로는 『건축표기체계』 (편역, 아키트윈스, 2020),
『건축의 이론과 실천 1993-2009』 (공역, 시공문화사, 2021), 『지붕 없는 방』 (공저, 주택문화사,
2023) 등이 있으며, 《The Journal of Architecture》, 《건축평단》, 《C3》, 《미로》 등에 글을 실었다.
건축 매체와 기술, 그리고 한국 현대건축에 관한 연구와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송률
건축가이며 발행인이자 편집자이다. 서울에서 거주하고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수파
송슈바이처(SUPA Song Schweitzer)의 공동대표다. 설계의 개념적 접근을 기반으로 건축의 언어와
영역 확장을 목표로 작업하며, 예술과 디자인을 통하여 일상의 본질을 표현하고자 하는 격월간
잡지 《SUPTEXT》를 편집·발행한다.
크리스티안 슈바이처(Christian Schweitzer) 건축가이며 교육자이자 평론가이며 서울에서 거주하고 활동하고 있다. 현재 수파 송슈바이처(SUPA Song Schweitzer)의 공동대표이며 프랑크푸르트 에른스트-마이-뮤지엄의 공동 창립자이다. 사회문화적 맥락을 통해 현대 도시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것에 특히 중점을 두고 개념 설계, 예술 및 건축 이론의 교차 영역에서 작업하고 있다.
김사라
건축 스튜디오 Diagonal Thoughts의 대표로, 건축가이자 작가, 기획자, 교육자 그리고 탐구자로서
건축을 매개로 한 융합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이끄는 Diagonal Thoughts는 개인의 내밀
한 차원에서부터 도시적 스케일까지, 인간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과 사회적 공간을 탐구한다. 건축
물과 파빌리온, 설치, 글쓰기, 영상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물리적 구축과 개념적 상상 사이의 긴장
을 실험하며, 건축의 관습적 경계를 새롭게 확장한다. 그는 2023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송
현동 현장 프로젝트를 큐레이팅했으며,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의 예술버스쉼터 지명 공
모프로젝트에 당선되었다. 2014년부터 덴마크 오르후스건축학교, 중국 동지대학, 미국 하와이대학
교 마노아, 인도 C.A.R.E 건축학교 등에서 초청 강의 및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건
축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Diagonal Thoughts의 중심에는 건축적, 교육적, 예술적 실천을
통해 ‘당연하면서도 본질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태도가 자리한다.
전재우
하이퍼스팬드럴의 대표이다. 하이퍼스팬드럴은 건축계에 새로이 제시하는 필수 개념이자 일종
의 무브먼트이다. 이 혁신적인 개념은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부산물과 (쓸모없어 보이는)
주변적 행위 그 자체를 하나의 서브컬처로 재해석하려는 몸부림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건축계의
모든 성공과 실패, 엉터리와 낭비를 예술로 (둔갑) 승화시키며, 건축계의 숨겨진 면모를 색다른 시
선으로 소비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물론 이 시도가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오연주, 정해욱
두 사람은 미드데이를 운영 중이며, 서울대학교 공업디자인 학부와 독일 슈테델슐레 건축 석사를
마치고,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밀란 오피스 등에서 근무하였다. 오연주는 슈테델슐레 건축
프로그램의 강사/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정해욱은 현재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다. 두
권의 단행본 『가상-건축 Architecture as Fabulated Reality 』(공저)와 『 Upperhouse-Oriented 』를
출간하였으며, 2024년 정림건축문화재단의 <등장하는 건축가들>에 각자 소개되었다. 이들이
설립한 미드데이는 출판/저술/전시/실무 등을 넘나들며 ‘건물(building) 이전에 실존하는
건축(architecture)’, ‘건축 표피 이면의 질서와 에스테틱’에 대한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식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황동욱
건축 디자이너이자 공간 기반의 작업자이다. 실내외 공간을 디자인하는 일뿐 아니라 다양한
공간적 상황을 기술적 시각을 통해 관찰하고 미디어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젊은 모색 2023: 미술관을 위한 주석>(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23), 아르코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횡단하는 물질의 세계>(아르코미술관, 2021), <돌의 실제>(구 명성교회, 2020) 등의
전시에서 기술적 시각을 이용해 기록한 공간 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물질화하고 새로운
공간적 상황을 만들었다. 현재 공간에 관한 생각을 정리한 책을 준비 중이다.
김인성
영남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원도시건축에 재직했다.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한국에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현재 영남대학교
주거환경학과에서 건축설계 관련 강의를 맡고 있으며, 주거와 건축 관련 단체와 기관들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실무와 이론의 연결에 주목하고 있다. 건축적 재현과 건축의 시간성 문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토대로 건축비평 활동에 주력하여 2018년 《건축평단》 평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현섭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서양 근대건축을 공부했고, 2008년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임용된 이래 건축역사·이론·비평의 교육과 연구에 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현대건축에 대한 비판적 역사서술 및 서양 현대세계에 표상된 한국의 건축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간 일본 건설성 건축연구소 객원연구원,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특별강사 및 알바 알토 아카데미
객원연구원, 미국 하버드-옌칭연구소 방문학자를 역임했고, 『건축수업: 서양 근대건축사』(도서출판집, 2016), 『건축을 사유하다: 건축이론 입문』(역서,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Concrete SeoulMap』(2019), 『하이데거적 장소성과 도무스의 신화』(편서, 아키트윈스, 2022), 『한국 현대건축 산책: 2000년대 우리 도시의 소소한 풍경』(이유출판, 2025), 「Korean heat radiated: from Frank Lloyd Wright's Usonian houses to postwar mass-produced houses in America」(2023), 「1930년대 중반 박길룡의 기능주의 건축론과 경성건축 비평」(2023) 등 다수의 단행본과 논문을 국내외에 출판했다.
박성용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학부, 버지니아텍(Virginia Tech)에서 건축학 석사(M.Arch)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미국건축가협회(AIA)와 American Architectural
Foundation으로부터 Scholastic Award를 수상하였고, Institute for Advanced Architecture of
Catalonia 설립을 기념해 개최된 제1회 IAAC 국제 디자인 공모전 결과 대한민국 대표 대의원으로
선발된 바 있다. 건축 담론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건축평단》 필진과 편집위원, 간향 커뮤니티 자
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이데거의 현상학적 존재론을 기반으로 기술과 표상의 문제
에 주목하고 있다. 2015년 이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전공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영태
동양미래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교수.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디자인과
넥서스플랜에서 근무했다. 동 대학원 실내디자인 석사, 건축디자인 박사 과정을 마쳤다. 비판적
사유방식을 통한 디자인 방법론의 연구와 실천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동시대 문화 현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접근방식을 모색 중이다.
백승한
부산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이론과 설계 과목을 가르치고 연구한다. 특히 건축 이론과 비평 그리고
미술사와 시각 문화의 교차점에 주목한다. 일상생활의 철학적 탐구, 어셈블리지, 정동이론,
신유물론, 객체지향존재론, 인류세, 다종 건축과 도시론, 가소성, 판단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