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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혈전

두번의 혈전

(춘천전투와 낙동강교두보 사수)

이대용 (지은이)
백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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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혈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두번의 혈전 (춘천전투와 낙동강교두보 사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91186061015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4-10-15

책 소개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2권. 6.25전쟁의 진행 양상에 있어 초반 가장 중요한 전투를 꼽자면 춘천지구 전투와 낙동강교두보 사수를 꼽을 수 있다. 이 두 전투에서의 승리 혹은 사수가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은 기껏해야 제주도 정도로 그 영토를 제한받았을지도 모른다.

목차

1부 한반도 비극의 시발
2부 혼란 속의 대한민국 건국
3부 평화통일 절호의 기회를 놓치다
4부 김일성, 침략의 야욕을 키워가다
5부 남침의 징후를 알아채지만
6부 6.25전쟁 초기의 구국(救國) 전투인 춘천지구 전투와 그 후 이어지는 음성지구 전투
7부 유엔군의 투입으로 북괴의 야욕을 막아내다
8부 낙동강교두보 사수전투 시 이 나라 장병들의 정신전력(精神戰力)의 실상
9부 옥쇄의 각오로 막아낸 낙동강 최후저지선
10부 하늘은 스스로를 돕는 국민을 돕는다

저자소개

이대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황해도 금천에서 태어났다. 1948년 육군사관학교를 제7기로 졸업하고 6.25 당시 국군 중위로 참전했다. 국가 멸망의 위기 속에서 춘천전투, 낙동강교두보의 영천신녕전선 사수, 압록강 진격 등 거의 모든 중요한 전투에서 직접 장병들을 지휘했다. 주월 한국대사관 무관으로 근무했다. 그러다 남베트남이 멸망할 때, 대한민국으로 철수하는 동포들을 끝까지 지키다 억류, 5년여 기간 동안 불법체포되어 치화형무소에 수감되었다. 1955년 육군대학 졸업, 1958년 미 태평양지구 합동 참모학교 졸업, 1960년 미 육군 지휘참모대학 졸업 후 제6관구 작전 부사령관, 예비역 준장으로 활동했다.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회장을 거쳐 현재는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압록강에서 대동강까지』,『압록강 푸른물』, 『통곡하는 승리자』, 『사이공 억류기』, 『국경선에 밤이 오다』, 『김정일과의 악연 1809일』, 『6.25와 베트남전 두 사선을 넘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스탈린의 지령에 따라 우선 김일성(金日成)은 1945년 10월 10일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을 조직했다. 이후 공산당과 공산당을 무조건 따르는 소수의 위성정당 등이 모여 북조선 주권기관 창설 발기위원회를 조직하고 1946년 2월 8일에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를 발족하였다. 명칭은 임시위원회였으나 이것은 완전한 정부였다. 위원장 자리에 앉은 김일성은 “임시인민위원회는 우리의 정부다.”라고 선언했다.


스탈린의 지시를 받아 남침 총공격을 감행하기 위해 김일성은 1950년 3월 30일 대규모 방소단(訪蘇團)을 거느리고 모스크바로 떠났다. 쥐도 새도 모르게 극비리에 이루어진 일이었다. 평양을 떠난 김일성은 4월 25일까지 약 1개월간 모스크바에 머무르면서 3회에 걸쳐 스탈린과 회담을 가졌다. 남침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회담이었다. 여기서 스탈린은 3단계 작전을 조언하였다.


미국은 밑 빠진 독에는 물을 붓지 않는다. 남베트남이 패망할 때 미국은 남베트남과 맺고있던 상호방위조약을 냉정하게 저버리고, 강 건너 불 보듯 수수방관한 것이 이를 실증(實證)해 준다.
맥아더 원수가 동경에 돌아간 하루 후인 6월 30일 미 육군에게 한국전 참전출동명령이 내려졌다. 미 해군과 미 공군에게는 미 지상군에 앞서 6월 27일 출동명령이 이미 내려져 있었다. 그리고 7월 3일에는 미 해병대에게 출동명령이 내려졌다.
미국 고문단 계통을 통해, 당시 국군 제7연대의 춘천에서의 용전분투는 미국 측에는 이미 알려졌고, 맥아더 원수를 위시한 미군 지휘관들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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