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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9118615108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7-03-16
책 소개
목차
모티브 하나 타인과 잘 소통하기
001 소통 없는 세상에서 관계를 맺는 법칙
002 성공한 사람들의 5가지 커뮤니케이션 방법
모티브 둘 변화를 위한 변신이 필요해
010 틱낫한 스님의 천천히 가는 삶 16계명
011 테레사 수녀가 들려주는 7가지 삶의 지혜
모티브 셋 습관을 바꿔 또 다른 나를 찾기
020 다시, 점프업(Jump up)을 위한 10가지 포인트
021 마시멜로 법칙 16가지
모티브 넷 결정은 결단력 있게
모티브 다섯 자신감은 나에게 주는 선물
모티브 여섯 도전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말
모티브 일곱 시간은 내가 이끌어 가는 것
모티브 여덟 성공에 다가서고 싶은 그대에게
모티브 아홉 꿈을 꾸고 싶을 때에는
모티브 열 희망을 희망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001 소통 없는 세상에서 관계를 맺는 법칙
관계(關係, relation)가 되어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이 질문에 여러 가지 해석을 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관계란 나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책임감을 갖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우 많은 관계를 맺으며 그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이 관계 속에서 행복 해하기도 하고 많은 고민도 합니다. 하지만 그 답을 찾기란 쉽지 않지 요. 이때 소통의 법칙 몇 가지를 알아두는 건 어떨까요? 물론 법칙에 얽매인다는 위험요소가 있지만요.
* 55-38-7의 법칙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심리학과 명예 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의 실험에 따르면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 라고 합니다. 시각은 제스처, 표정, 의상, 헤어스타일 등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말하며, 청각은 목소리의 톤이나 음색 같은 언어의 성 질을 말하고, 언어는 말 그대로 말의 내용을 뜻합니다. 여기에 따른 이론이 대화에서 시각이나 청각 같은 비언어적 요소도 중요시된다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인 ‘메라비언의 법칙’입니다. 이는 ‘대화에서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7%밖에 안 되니 말이 중요하지 않다’라기 보다는 ‘대화를 할 때 말 뿐 아니라 시각과 청각과 같은 비언어적 요소 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습니다. 말을 할 때 언어, 청각, 시각의 3가지 정보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고맙다’는 말을 할 때는 밝은 표정,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는 내용과 시각, 청각 이미지를 일치시킨다면 고마움이 훨씬 더 잘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딱딱하게 굳은 표정과 뻣뻣한 목소리 로 백 번을 고맙다고 말해봤자 듣는 상대방이 고마움을 느끼기는 어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