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홈트

5살부터 발레를 시작해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였다.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주연배우로 활동했고, 필라테스, 자이로토닉, 슈로스 등 다양한 운동법을 배우고 가르쳐왔다. 신체기능이 떨어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운동법을 연구하기 위해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에서 임상운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사)한국스포츠의학협회의 교육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발레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기초와 재활 원리를 결합한 독창적인 운동 방법을 제시하며, 발레와 관련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현재 다수의 기업 강연과 강사들을 위한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으며, 바레 전문 교육을 하는 ‘메디컬 바레’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