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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위한 아몬드 사용 설명서

내 몸을 위한 아몬드 사용 설명서

(하루 25알로 다이어트와 안티 에이징을 실천하다)

이노우에 히로요시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  
팬덤북스
2015-06-19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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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위한 아몬드 사용 설명서

책 정보

· 제목 : 내 몸을 위한 아몬드 사용 설명서 (하루 25알로 다이어트와 안티 에이징을 실천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91186404089
· 쪽수 : 176쪽

책 소개

엄청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고열량 식품으로 분류되어 외면당하기 일쑤였던 아몬드를 재발견하는 책이다. 아몬드가 미용에 좋은 이유, 체질 개선의 구체적인 원리, 아몬드로 예방하거나 고칠 수 있는 질병 등 다양한 효능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연구 결과를 들어 신빙성을 더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Chapter 1. 아몬드가 미용에 좋은 과학적 근거
아몬드 농장 사람들이 피부가 좋은 이유
한 알을 먹으면 한 살이 젊어진다?
서양에서는 이미 알려진 아몬드의 노화 방지 효과
인류의 오래된 약, 아몬드
세포의 상처를 치유하는 아몬드
무엇이 우리 몸을 늙게 만드는가?
피부 처짐, 기미, 주름 예방의 효과
젊음의 묘약, 비타민 E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아몬드의 지방분에 대한 오해
아몬드에 풍부한 올레산의 노화 방지 효과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아르기닌의 다양한 효능
우리 몸의 청소기, 아몬드
노화 방지, 체중 감량, 성인병의 예방까지 한 방에 해결!

Chapter 2. 아몬드를 먹으면 왜 살이 빠질까?
정말 아몬드를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질까?
아몬드로 다이어트가 가능한 이유
이유 ① 포만감이 군것질을 막는다
이유 ② 식물 섬유가 변비를 해소한다
이유 ③ 올레산이 여분의 칼로리 흡수를 방해한다
이유 ④ 아몬드의 지방질이 뇌에 포만감을 준다
이유 ⑤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이 높아진다
이유 ⑥ 기초 대사가 높아지고 BMI가 낮아진다
이유 ⑦ 호르몬의 균형이 잡혀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이유 ⑧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준다
이유 ⑨ 올레산이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한다

Chapter 3. 병을 고치는 아몬드
아몬드로 동맥 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마그네슘이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춘다
식물 섬유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발암률을 낮추는 가능성에 대하여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아몬드는 혈당치 조절에 효과적이다
성호르몬을 정돈하여 갱년기 장애를 완화
비타민 E가 혈류를 촉진해 어깨 결림 증상을 완화한다
아몬드로 시작하는 생활 습관 병 고치기 프로젝트

Chapter 4 아몬드를 오래오래 즐겁고 맛있게 먹는 법
다양한 영양소와 함께 섭취하면 효능은 배가 된다
아몬드×육류=아름답고 강한 피부를 얻는다
아몬드×어패류=상승효과로 생활 습관 병을 고친다
아몬드×녹황색 채소=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강화한다
아몬드×탄수화물=혈당치 상승을 완만하게 한다

더욱 맛있고, 간단하게!
아몬드 가루 & 페이스트로 만드는 슈퍼 건강 요리법

맺음말

저자소개

이노우에 히로요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게이오대학 의학부 교수, 의학박사, 이학박사로 초미세먼지가 생체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한 일본 최고의 권위자이다. 1990년대부터 의약품을 개발하면서 초미세먼지(PM2.5)와 나노 입자의 합성 및 안전성을 연구하였으며,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강연,해설 활동도 벌이고 있다. 2010년에 문부과학성 장관 표창인 과학기술상(이해 증진 부문) 등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 《최첨단 의료기기를 잘 알 수 있는 책》, 《먹어도 살이 빠지는 아몬드 다이어트력》, 《개정판 방사선의ABC》,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알고 싶어! 의료 방사선》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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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비즈니스 일본어를 전공했고, 일본 도시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에서 다년간 회사 생활 후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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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흔히 살쪘다고 하소연하는 것은 정확히 말하면 ‘살찐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필요 이상의 칼로리 섭취,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쓸데없이 살이 쪄 있는’ 상태가 되었을 수도 있다. 물론 식생활 바꾸기는 단숨에 되지 않는다. 만약 지금부터 하루에 25알씩 아몬드를 먹기 시작한다면 변화의 가능성은 있다.


"과자 대신에 아몬드를 먹게 된 후로 쓸데없는 폭식을 하지 않게 되었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아몬드에 들어 있는 식물 섬유가 속을 든든하게 해 공복감을 완화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식사량도 자연스럽게 적정 수준에서 멈춰진다.


아몬드 50그램의 열량은 약 300칼로리이다. 성인 여성의 하루 평균 섭취 열량으로 생각하면 약 15퍼센트에 달하는 칼로리이다. 통상적으로 이 정도의 열량 섭취가 늘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체중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그 이유로 ‘포만감의 증가’, ‘열량 소비의 증가’, ‘열량 소실’을 들었다. (중략) 아몬드처럼 씹지 않고 삼킬 수 없는 음식은 먹는 속도에 보조를 맞추듯 포만 중추도 활성화된다. 그만큼 덜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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