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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 재창조의 길

한국산업 재창조의 길

이공래 (지은이)
창조경제연구회(KC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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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 재창조의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산업 재창조의 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86480496
· 쪽수 : 254쪽
· 출판일 : 2017-05-15

책 소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공래 교수는 우리나라 산업이 위기에 있음을 진단하고, 산업을 재창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산업 몰락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거시경제, 산업, 지역, 기업, 벤처 창업 측면에서 다각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제1장 들어가면서
1. 한국 산업, 무엇이 문제인가?
2. 제조업 위기, 스마트 기술혁신으로 극복
3. 본서의 구성과 내용

제2장 한국 산업 재창조를 위한 거시적 혁신 대안
1. 정책추진 양에서 질로 전환해야
2. 정부예산 연동 R&D 투자
3. 정부 연구개발 재편 방향
4. 과기 행정조직 개편
5. 과학기술인 국무위원 필요하다
6. 창조경제, 제조업이 주체돼야
7. 선진국 수준의 기초연구 장려해야
8. 여성인력과 노령인력 활용

제3장 한국 산업 재창조를 위한 메소 대안
1. 국립대 법인화 개혁의 방향
2. 산학연 균형과 지식확산
3. 연구기관, 관료적 조직문화 개선해야
5. 중소기업 R&D, 이대론 안 된다
4. 전 국민적“메이커운동”전개하자
5. 융합연구 진흥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6. 연구원들의 스트레스 관리

제4장 기업의 스마트 혁신 대안: 기계정보산업을 중심으로
1. 선도기업, 창조적 혁신능력 갖춰야
2. 기계정보업체, 네트워킹 강화해야
3. 기계정보산업 세계화의 길
4. 수입선다변화제도와 산업피해 구제제도
5. 작은 것이 아름답다
6. 기계와 PC융합, 어떻게 가야 하나
7. 메카트로닉스산업의 미래
8. 기계 정보화 필요하다

제5장 한국 산업의 역동성 강화를 위한 기술기반 창업
1. 기술기반 창업, 왜 필요한가?
2. 벤처기업 일자리 창조, 탁월하다
3. 1인 창조기업 육성해야 한다.
4. 기술기반 창업 장려 및 지원 강화
5. 벤처기업의 정부 연구사업 참여 확대
6. 창업리더 및 기업혁신 전문가 양성: DGIST MOI 프로그램 사례

제6장 지역 차원의 산업 재창조 대안
1. 혁신클러스터 발굴, 육성
2. 연구기관 지방화 필요하다
3. 과학기술 신도시 건설: 대구테크노폴리스 사례
4. 과학기술 특성화대학 설립: DGIST 사례
5.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지역이 대응해야

제7장 한국 산업의 재창조의 길
1. EU 국회의 혁신연합 선언을 보고
2. 우리가 가야 할 길

저자소개

이공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남원중학교와 전주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부산대학교와 태국 왕립 타마사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각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 Sussex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 과학기술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연구원(KIET) 책임연구원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선임연구위원을 거쳤으며, 과학기술처 초대 장관자문관을 역임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과 한국공학한림원(NAEK) 정회원으로 선출됐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책학부장과 선출이사직을 역임했다. 2011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로 부임하여 초대 기획처장을 역임했고, 대학원 이노베이션경영프로그램 책임 교수로 있다가 2018년 정년 퇴임했다. 기술경영경제학회(KOSIME) 제15대 회장과 초대 및 제2대 한국아시아혁신학회(ASIALICS Korea)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4년 SSCI 저널인 ‘Asian Journal of Technology Innovation’을 창간하여 초대 편집위원장을 맡았다. ‘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으며, 2008년에 영국 Cambridge University로부터 과학기술정책 및 혁신 전문 분야에서 전 세계 영향력이 있는 ‘톱 100 과학자’로 선정된 바 있다. 영국 Routledge사를 통해 1998년 『Capital Goods Innovation』, 2016년 『Convergence Innovation in Asian Industries』, 2017년 『Managing Convergence in Innovation』 등 영문 저서를 발간했고, 1996년 『중간진입전략』(나남출판), 1998년 『한국의 국가혁신체제』(STEPI), 2006년 『세계의 우수연구기관』(생각의 나무) 등 다수의 국문 저서를 발간했다. 1979년 부산 충무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고, 1983년 서울 이문동 동안교회에 등록하여 임마누엘성가대에서 봉사하였다. 영국에서 귀국한 후 1993년 서울 쌍문동창동교회에 등록하고 중등부와 고등부 교사로 봉사한 데 이어 안수집사회 회장과 세계선교회 회장으로 봉사하였고, 2023년 12월 안수집사직을 은퇴하였다. 현재는 열방선교네트워크 회원으로서 경기도 북부지역 이주민 선교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기계정보산업은 더 이상 과거의 전통적인 개념의 기계산업이 아니다. 기계기술은 전자기술, 정보기술, 통신기술, 생명과학기술 등 다양한 수요산업 분야의 기술과 융합하여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탄생시키고 있다. 정보화 혹은 디지털화하지 않은 정밀기기나 생산설비를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측면에서 일본 통산성이 1980년대에 이미 기계공업국을 기계정보산업국으로 개편한 것은 미래를 내다 본 의미 있는 변화였다. -본문에서


정부도 기술기반 벤처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직접 지원에서 연구개발 지원으로 중점을 바꿔야 한다. 지방정부, 중소기업청, 중앙정부 각 부처들이 자기 기관과 지역 특성에 맞는 벤처기업 지원 기술개발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는 것이 시급하다. 조그만 규모라도 사업을 시작하여 연구개발 특수적인 사업관리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면서 성과가 창출되고 효과가 입증되면 사업비를 더 확대하는 것이 순서이다. 이렇게 하는 것만이 장기적으로 지역 제조업을 살리고 기존 기업의 경쟁력을 살리는 길이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길이다. -본문에서


우수 인재가 창업을 외면하고 좋은 직장에서 급여에 안주하려고 하지는 않는지? 국가 사회에 대한 기여의식 및 도전 정신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등을 분석하고 정책적 대응을 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지역이 열악한 창업생태계를 갖고 있으므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 지역창업진흥원을 설립하고, 엔젤투자 클럽이나 벤처캐피탈 업체가 형성되도록 지원하며,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이 벤처기업에게 공간을 지원하는 조그만 일들도 추진해야 한다. 지방정부가 투자하는 연구개발 사업이 있다면 응용연구 중심에서 시장-기술 접목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하는 상용화 연구로 전환하고 이런 사업에 대한 투자 비중 (30% 이상)을 대폭 높여야 한다. 지역 대학은 우수 창업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대학-대학원 교육의 개편이 필요하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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