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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7

도쿠가와 이에야스 7

(제1부 대망 7 불타는 흙)

야마오카 소하치 (지은이), 이길진 (옮긴이)
솔출판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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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7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쿠가와 이에야스 7 (제1부 대망 7 불타는 흙)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6634325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5-10-15

책 소개

야마오카 소하치 장편소설. 동란기의 영웅 호걸들이 천하 제패라는 꿈을 만천하에 펼치고 있는 와중에 태어나 굳은 의지와 지략으로써 태평성세의 초석을 다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흥미롭고 장엄하게 펼쳐진다.

목차

9p 어지러운 성
27p 반심叛心
46p 파멸
70p 여자 자객
93p 불기둥
128p 두 가지 책략
147p 가을 하늘
165p 차남 탄생
183p 업화業火
209p 운명의 사자使者
227p 낙화洛花의 향기
245p 히데요시의 경우
275p 대지의 탄식
300p 소리 없는 소리
322p 한 쌍의 거울
355p 부록

저자소개

야마오카 소하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7년 1월 11일, 니가타新潟 현 코이데마치小出町 태생으로 본명은 야마노우치 쇼조山內庄藏다. 야마오카 소하치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잡지에 발표한 『사도佐渡의 홍엽산인紅葉山人』(1934)부터였다. 1936년부터 고단샤講談社 계통의 잡지에 단편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1938년 10월에 시대 소설인 『약속』이 선데이마이니치 대중 문예에 입선하였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종군작가로서 전선을 전전하며 『미타테御盾』 등의 시국 소설을 발표했다. 1942년에는 『해저전기海底戰記』, 『잠수함 동승기』 등의 종군기從軍記로 제2회 야마野間 문예 장려상을 수상했다. 1950년부터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무려 17년에 걸쳐 이 대작을 완성하였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출간과 동시에 일본열도는 ‘이에야스 붐’이라는 공전의 반향이 일게 된다. 1978년 9월 30일 71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현대 소설과 역사·시대 소설 등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했는데, 주요 작품으로는 『치바 슈사쿠千葉周作』, 『미토 코몬水戶黃門』, 『하치만센八幡船』, 『모모바라桃原의 도깨비』,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소설 태평양전쟁』, 『봄의 언덕길』 등이 있다. 특히 『봄의 언덕길』은 NHK에서 방영한 대하드라마의 원작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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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일본 문학 작품 및 일본 문화에 관련된 서적들을 유려한 우리말로 옮겼다. 주요 역서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오에 겐자부로의 『사육』, 키쿠치 히데유키의 『요마록』,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 야마오카 소하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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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이고 죽임을 당하고, 미워하고 미움을 받는 것이 인생, 뜨뜻미지근한 인생 따위는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 츠키야마는 생각했다. 아니, 그런 마음이 들게 한 것은 바로 이에야스 자신, 그 이에야스에게 접근하여 주인을 배신한 오만도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이에야스에게 복수할 수단은 이미 강구해놓았다. 설령 이에야스가 타케다 앞에 어떤 모습으로 꿇어엎드린건 자신은 거들떠보지도 않을 각오였다. “용서해서는 안 될 자.” 이렇게 말할 뿐. 그러나 오만에게는 아직 복수를 계획하지 않았다. ‘뻔뻔스럽게! 오만, 네게 이에야스의 아이를 안고 살아가게 하지는 않겠다.’ 츠키야마의 눈이 갑자기 인광을 발하며 불타는 바람에 코토죠는 온몸이 굳어졌다. 그러나 평소 그녀 곁에 있지 않았던 키노는 이것을 깨닫지 못했다.


사랑의 감상에서 해방되자, 히데요시의 눈은 벌써 주위의 공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한베에가 생각해도, 히데요시에게 거절당한 오이찌 마님은 시바다에게 시집갈 것 같았다. “군사님.” “말씀하십시오.” ‘좋은 달이군. 호수는 가득히 금빛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다.’
히데요시는 어린애 같은 몸짓으로 일어서더니 창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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